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 펼치기 · 접기 ]
정보 관련 소갯말이야기세계의 역사기타과학편집지침
생태계 특수생태계 동굴의 세계연안습지 생태계푸른 사막 생태계공중열도 생태계거인산 생태계퀘렌/심연│심연 생태계
시대 고대 아이센타호프 시대│세트랑카 시대
중세 황금 해협 전쟁│
현대 아카이너의 등│
환경 환경 푸른 사막│도부르곤 대평원│극동 군도│황금 만│빌레지먼 반도│바룬 산맥│안테로다린 산맥
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개요

아이센타호프(오도론어:Aicentahop)는 대륙 연안과 군도를 영토로 둔 고대의 오도론 왕국이다. 특유의 왕위세습과 수백여년 간의 중앙집권으로 고대에서는 나타나기 드문 강력한 왕권국가였다. 바다의 유목민이던 세트랑카를 비롯하여 주변의 여러 세력들을 통합했고 주변을 개발하며 고대에 사회적 · 문화적인 공헌이 크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륙 연안의 사달루냐에 대한 적대심과 학살로 인해서 오도론과 사달루냐 사이의 보편적인 혐오감정을 부추긴 나라이기도 하다.

역사와 정복전쟁

역사적으로 대륙 연안과 그 군도들은 너무 드센 파도때문에 왕래가 드물었고, 인구도 매우 적었다. 그러나 큰 마을과 도시가 형성되면서 집단 농업 · 어업 등 식량생산이 증대되었고 대륙 연안을 중점으로 수많은 오도론들이 작은 나라를 만들기에 이른다. 이 시기 고대의 세트랑카는 활기를 띈 연안 마을을 대상으로 종종 약탈을 벌였는데, 몇몇 국가들은 서로 연합을 하여 세트랑카에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