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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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세트랑카(오도론어:Xetrangka)는 고대 초에서 중세 말까지 크고 작게 존재하던 중해의 유어[1]세력이다. 기원은 단순히 고대 해양을 떠도는 유선인들이었지만 이후 반복되는 집단화를 통해 근거지를 만들면서, 계절에 따라 해적질과 농사를 병행하는 세력이다. 아무래도 그 특징때문에 수많은 오도론들에게 원한을 샀으며 심지어는 극단적 부족들은 식인 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결국 중세 말 무렵에도 이들을 토벌하지는 못했고, 자연스레 기술이 발달하면서 해적과 거리가 멀어져 군도의 연합체로 변화한다.
- ↑ 유목과 같이 遊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