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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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개요

신교는 고대 중기부터 근대 후기까지 퀘렌의 역사상 최고 · 최대의 종교다. 또 유이하게 종족의 구분없이 섬겨지는 종교이기도 하다. 신자수는 그 인구수에 따라 대대로 오도론의 교회가 가장 강세였지만, 긴 수명을 사는 고라손이나 세라곤의 교회는 데니헴스부르크를 연상할 만큼 신성하고 웅장한 장소도 여럿 있다. 이토록 많은 종족들이 신교를 추앙하는 이유는 신교의 초월적인 힘에 대한 믿음, 고유사상인 만민에 대한 사랑, 죽음에 대한 기도 등이 있다.

인간의 형상

신교의 일파는 모든 지성체가 공통적인 형상을 가졌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그것이 세계를 만든 주신 엑시아스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지적인 생명들이 무의식 중 추구하는 모습이 바로 신의 형상이라는 것이다. 퀘렌에서는 신이 없거나 알 수 없는 세계이므로 이러한 논리 역시 근거를 찾을 수 없지만, 신교인들은 이것을 거의 사실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실제로 말도 안되는 형상인 그란스베난이 그렇듯, 그들은 이것이 충분히 논리적인 일이라고 맹신하기 때문이다.

모티프

모티브는 제이위키 세계관인 이뮨의 일부를 차용했다. 신적인 명칭이나 그 역할, 창세기에 대한 부분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