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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개념을 설명하려면 먼저 '''세계 구성 요소'''를 설명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마법의 개념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다.<ref>실제로 세계관 내의 마법사 육성 기관인 [[마법육성학교]]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세계 구성 요소이다.</ref> 마공학에서의 세계 구성 요소에는 [[선과 악]](2개념), [[4원소]], [[7감정]]<ref>이쪽은 좀 다른 게, 마법과는 사실상 아예 연관이 없다.</ref>, [[사일런]], [[신체마력]]이 있다. | 마법의 개념을 설명하려면 먼저 '''세계 구성 요소'''를 설명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마법의 개념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다.<ref>실제로 세계관 내의 마법사 육성 기관인 [[마법육성학교]]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세계 구성 요소이다.</ref> 마공학에서의 세계 구성 요소에는 [[선과 악]](2개념), [[4원소]], [[7감정]]<ref>이쪽은 좀 다른 게, 마법과는 사실상 아예 연관이 없다.</ref>, [[사일런]], [[신체마력]]이 있다. | ||
[[선과 악]]은 기본적인 성품을 구성하는 2개의 개념이다. [[4원소]]는 세상 만물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4개의 원소, 불, 물, 자연, 공기가 있다. [[7감정]]은 생물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7개의 감정으로,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사랑, 증오, 욕망이 있다. [[사일런]]은 [[마법 도구]], 나아가 [[마정석 (즈바이란트)|마정석]]에서 방출되는 물질이다. [[신체마력]]은 모든 생물에게서 일정하게 방출되는 힘이다. | |||
세계 구성 요소는 마법의 개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자 마법을 시전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개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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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계 구성 요소들을 [[마법 도구]]를 이용해 결합하면 마법을 시전시킬 수 있다. | |||
우선 마정석에서 방출되는 [[사일런]] 적당량이 필요하다. 사일런은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안 되며, 후술할 [[신체마력]]과 비율이 맞지 않아도 시전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마정석은 마법을 시전하기 편하게 가공해 스탬프와 함께 [[마법 도구]]로 만든다. 마법 도구는 [[마도수]]가 만들며, 마도수들은 마광부<ref>마정석을 채굴하는 광부.</ref>들이 채굴한 마정석으로 마법 도구를 양산해 급여를 받으며 살아간다. | |||
또 생물의 신체에서 방출되는 힘인 [[신체마력]]이 필요하다. 일상적으로 신체마력은 항상 방출되나, 양이 턱없이 적어 마법을 시전시킬 수 없다. 애초에 방출되는 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먼저 사일런과 신체마력을 결합해야 신체마력이 평균 이상 방출되기에 [[마법육성학교]]에선 대부분 사잉런과 신체마력을 결합하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 | |||
여기까지의 [[사일런]]과 [[신체마력]]이 바로 마법을 시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소다. 이 두 개만 사용하는 마법을 [[무마법]]이라고 부르고, 실제로 후술할 2세대 마법까지는 무마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마법의 꽃이라고 할 만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마법의 본질'''이다. | |||
마법의 본질은 상술했던 [[선과 악]], [[4원소]]들을 의미한다. 원래 사일런과 신체마력만을 사용하던 마법에서 속성을 포함한 마법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마법에 불이면 불, 물이면 물 등 속성을 추가해 위력을 증대시킨다. 본질은 [[임바크]]와 [[아릴]]의 [[임바크-아릴 연구]]로 발견되어 발표되었으며, 본질을 사용한 마법을 3세대 마법이라고 부른다. 3세대 마법은 [[마법사 연합 (즈바이란트)|마법사 연합]]을 중심으로 2세대 마법을 퇴보시키면서 세계 전체로 뻗어나갔으며, 우리가 아는 마법이 완성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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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5일 (토) 19: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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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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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세계 구성 요소
마법의 개념을 설명하려면 먼저 세계 구성 요소를 설명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마법의 개념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다.[1] 마공학에서의 세계 구성 요소에는 선과 악(2개념), 4원소, 7감정[2], 사일런, 신체마력이 있다.
선과 악은 기본적인 성품을 구성하는 2개의 개념이다. 4원소는 세상 만물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4개의 원소, 불, 물, 자연, 공기가 있다. 7감정은 생물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7개의 감정으로,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사랑, 증오, 욕망이 있다. 사일런은 마법 도구, 나아가 마정석에서 방출되는 물질이다. 신체마력은 모든 생물에게서 일정하게 방출되는 힘이다.
세계 구성 요소는 마법의 개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자 마법을 시전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개념이다.
시전의 단계
이런 세계 구성 요소들을 마법 도구를 이용해 결합하면 마법을 시전시킬 수 있다.
우선 마정석에서 방출되는 사일런 적당량이 필요하다. 사일런은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안 되며, 후술할 신체마력과 비율이 맞지 않아도 시전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마정석은 마법을 시전하기 편하게 가공해 스탬프와 함께 마법 도구로 만든다. 마법 도구는 마도수가 만들며, 마도수들은 마광부[3]들이 채굴한 마정석으로 마법 도구를 양산해 급여를 받으며 살아간다.
또 생물의 신체에서 방출되는 힘인 신체마력이 필요하다. 일상적으로 신체마력은 항상 방출되나, 양이 턱없이 적어 마법을 시전시킬 수 없다. 애초에 방출되는 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먼저 사일런과 신체마력을 결합해야 신체마력이 평균 이상 방출되기에 마법육성학교에선 대부분 사잉런과 신체마력을 결합하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
여기까지의 사일런과 신체마력이 바로 마법을 시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소다. 이 두 개만 사용하는 마법을 무마법이라고 부르고, 실제로 후술할 2세대 마법까지는 무마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마법의 꽃이라고 할 만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마법의 본질이다.
마법의 본질은 상술했던 선과 악, 4원소들을 의미한다. 원래 사일런과 신체마력만을 사용하던 마법에서 속성을 포함한 마법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마법에 불이면 불, 물이면 물 등 속성을 추가해 위력을 증대시킨다. 본질은 임바크와 아릴의 임바크-아릴 연구로 발견되어 발표되었으며, 본질을 사용한 마법을 3세대 마법이라고 부른다. 3세대 마법은 마법사 연합을 중심으로 2세대 마법을 퇴보시키면서 세계 전체로 뻗어나갔으며, 우리가 아는 마법이 완성되게 되었다.
갈래
대5분류
보통 마법을 분류하면 대5분류 (시작의 마법, 4대 마법, 금지 마법, 사라진 마법, 무마법)으로 분류한다.
속성에 따른 분류
세부 기술에 따른 분류
세대에 따른 분류
기타
마공학
마공학사
연구의 시도
역사
자세한 내용은 마법 (즈바이란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사회
관련 직업
마법사 단체
마법은 왜 알려지지 않았는가?
마쟁기, 마법의 대중화
관련 문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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