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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ght=50px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75deg, #201717, #2f1d1d, #471e1e, #391d1d, #3a2121, #632525, #1f1818, #361616); border: 3px solid #000000;"| <span style="text-shadow: 0px 0px 10px #020202; color: #a69090;">{{fs|15|'''재앙(災殃)'''}}</span> | | height=50px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75deg, #201717, #2f1d1d, #471e1e, #391d1d, #3a2121, #632525, #1f1818, #361616); border: 3px solid #000000;"| <span style="text-shadow: 0px 0px 10px #020202; color: #a69090;">{{fs|15|'''재앙(災殃)'''}}</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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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최강으로 불리우는 남자로서 세계관 제작팀에서 공인안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세계관 최강자|절대 강자]]. [[크라이시스]]에 [[클로드 데 피에르|클로드]]가 있다면 가일란트 코프에는 제라드가 있다. 체격부터가 193cm에 120kg라는 헤비급 UFC 선수 수준으로 클로드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선 클로드와의 전투에서 대등했다면 대등했지 절대 한 치도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제라드는 클로드와의 대인전에서 압도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잠시나마 버텨내거나 합을 주고 받던 인물은 몇 있었지만 클로드를 상대로 압도한 인물은 제라드가 유일하다.<ref>마지노선에서 요한이 클로드를 압도하긴 했지만 애초에 서로 부상을 입은 상태인데다가 상황을 지켜보다 최후반부 난입한 요한과 달리 클로드는 길고 긴 장기전 싸움에서 많은 부상과 피로를 안고 요한과 싸우고 있었다. 서로 만전인 상태에서 클로드를 몰아붙힌 건 제라드가 유일하다.</ref> 심지어 이 때는 제라드가 크라이시스 대원 3명과 싸우고 난 이후라 체력 소모는 제라드 쪽이 더 불리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최강으로 불리우는 남자로서 세계관 제작팀에서 공인안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세계관 최강자|절대 강자]]. [[크라이시스]]에 [[클로드 데 피에르|클로드]]가 있다면 가일란트 코프에는 제라드가 있다. 체격부터가 193cm에 120kg라는 헤비급 UFC 선수 수준으로 클로드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선 클로드와의 전투에서 대등했다면 대등했지 절대 한 치도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제라드는 클로드와의 대인전에서 압도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잠시나마 버텨내거나 합을 주고 받던 인물은 몇 있었지만 클로드를 상대로 압도한 인물은 제라드가 유일하다.<ref>마지노선에서 요한이 클로드를 압도하긴 했지만 애초에 서로 부상을 입은 상태인데다가 상황을 지켜보다 최후반부 난입한 요한과 달리 클로드는 길고 긴 장기전 싸움에서 많은 부상과 피로를 안고 요한과 싸우고 있었다. 서로 만전인 상태에서 클로드를 몰아붙힌 건 제라드가 유일하다.</ref> 심지어 이 때는 제라드가 크라이시스 대원 3명과 싸우고 난 이후라 체력 소모는 제라드 쪽이 더 불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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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인이다보니 격투기 뿐만 아니라 각종 화기나 무기를 다루는 법도 심도있게 숙달했다. 기본적으로 주로 무장하는 것이 1.5 게이지의 포탄에 가까운 무식한 사이즈의 반자동샷건을 사용한다. 일반인이 쏘면 반동을 전혀 제어하지 못할 수준의 반동을 자랑하는 샷건인데 제라드는 이 무식한 샷건을 매우 자유롭게 컨트롤한다. 심지어 얘는 이걸 난사하면서 돌격한다. 그것도 정조준으로. 그 외의 권총이나 소총류도 능숙하게 잘 다루며 전차나 헬기까지도 다룰 줄 아는 모양이다. 그냥 군대라는 범주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할 줄 아는 듯하다. 심지어 단순히 전투면에서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통솔력과 전략가 정신도 겸비하고 있다. | 또한 군인이다보니 격투기 뿐만 아니라 각종 화기나 무기를 다루는 법도 심도있게 숙달했다. 기본적으로 주로 무장하는 것이 1.5 게이지의 포탄에 가까운 무식한 사이즈의 반자동샷건을 사용한다. 일반인이 쏘면 반동을 전혀 제어하지 못할 수준의 반동을 자랑하는 샷건인데 제라드는 이 무식한 샷건을 매우 자유롭게 컨트롤한다. 심지어 얘는 이걸 난사하면서 돌격한다. 그것도 정조준으로. 그 외의 권총이나 소총류도 능숙하게 잘 다루며 전차나 헬기까지도 다룰 줄 아는 모양이다. 그냥 군대라는 범주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할 줄 아는 듯하다. 심지어 단순히 전투면에서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통솔력과 전략가 정신도 겸비하고 있다. | ||
===강함에 대한 어록=== | |||
{{OEU 인용문|상징색=#000000|"제라드 기스 젠타일. 가일란트의 사신이라고 불리는 그와 맞서 싸워 살아남은 자는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right|-조드 크로스의 평-}}}} | |||
{{OEU 인용문|상징색=#000000|"이게 말이 돼..? 크라이시스 대원 3명이 밀어 붙히는 데 끄떡도 안한다고..?"|"저 남자는 재앙이다.<br><br>죽음을 불러오는<br><br>걸어다니는<br><br>''''재앙(災殃)'''', 그 자체."|{{right|-[[세르지오 에보 엑토르]]의 평-}}}} | |||
{{OEU 인용문|상징색=#000000|"말이 안되는 놈이다.<br>나의 모든 것을 꺼내니 그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다."|"터무니 없이 강한 남자다. 나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정도로."|{{right|-[[클로드 데 피에르]]의 평-}}}} | |||
==어록== | ==어록== |
2024년 2월 23일 (금) 06:25 판

각주
- ↑ 오펜시브(2072년)-39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40세
- ↑ 마지노선에서 요한이 클로드를 압도하긴 했지만 애초에 서로 부상을 입은 상태인데다가 상황을 지켜보다 최후반부 난입한 요한과 달리 클로드는 길고 긴 장기전 싸움에서 많은 부상과 피로를 안고 요한과 싸우고 있었다. 서로 만전인 상태에서 클로드를 몰아붙힌 건 제라드가 유일하다.
- ↑ 카를로스는 40~5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방패를 한 손으로 들고 뛰며 휘두른다.
- ↑ 서로 전력으로 싸우던 중 서로 지쳐가는 상황에서 건낸 대화로 제라드가 클로드를 같은 남자이자 군인으로서, 또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투쟁하는 사람으로서 클로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클로드가 내세우는 정의에 대한 가치관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 당시 클로드와 제라드는 서로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었고 클로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평가받는 제라드 기스 젠타일을 피흘리고 지치게 만들었다. 클로드 또한 한 쪽 팔이 절단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라드와 호각으로 겨루었고 제라드 또한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한 쪽 눈을 잃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