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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제3지대·진보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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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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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Party of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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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위대한 국민은 세상을 바꿀 기회가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 완전한 변화의 시대 |
창당일 | 1988년 3월 1일 (변화당, 정식 창당일) |
선행조직 | 정치사회개혁국민회의 |
당색 | 변화당 민트 (#00F1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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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 블랙 (#2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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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정부 출범 이후 표어
변화당(Party of Change)은 대한민국의 제3지대·진보주의 정당이자 김현수 정부의 집권 여당이다.
언론 및 개표 시 약칭은 변화이며 합당 직전 홈페이지 도메인은 'partychange.kr'.
변화당은 87년 체제 이래 약 40년 간 단 한 번도 당명을 바꾸지 않았음에도 두 번의 전성기를 누린 제3지대 정당으로서, 변화당의 돌풍은 2020년대 후반 국내 정치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96년 15대 총선을 통해 첫 승기를 잡았으나 비타협 논란의 여파로 약 12년 간의 부진을 겪었고,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의 약진과 원내 재입성 11년 만에 원내 다수당과 집권 여당 자리를 모두 흭득하며 국내 최대의 개혁 세력으로 성장했다.
창당의 기원은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YS-DJ 간의 단일화를 부르짖었던 일명 후보 단일화 세력의 상당수와 일부 재야 운동권 출신, 시민단체, 당 출신 당직자 등을 주축으로 군정 종식, 사회 개혁, 5공 잔재 청산을 위해 결성한 시민단체 정치사회개혁국민회의(이하 정개회)에서 시작되는데, 전국을 기반으로 '개혁적 시민운동'을 자처한 단체였다. 허나 13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 세력화를 모색한 끝에 정당으로서의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현재의 변화당이 탄생하게 된다.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민주노동당은 2000년 창당 이래 노동계 중심의 진보 진영을 이끌었던 정당으로서 역대 최다 득표, 원내 입성 등 각종 성과를 냈지만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내부 분란과 일심회 사건을 계기로 PD 계열이 탈당을 선언해 세력이 급격히 위축되었다. 이후 2011년 심상정, 조승수 등 진보신당 탈당파가 이끄는 새진보통합연대, 친노 계열의 국민참여당과 함께 2011년 12월 13일 통합진보당을 출범시켰다.
그 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3석을 확보하여 원내정당으로 등극했지만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으로 비당권파가 탈당하였고,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해 독자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13년 7월 21일에 정의당으로 명칭을 바꿔 명맥을 이어가다 2015년 11월 22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노동당 탈당파(평등사회네트워크)와 통합하여 지금의 정의당이 탄생하게 된다.
그렇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 5석으로 진보 진영의 위신을 지켜냈고, 이어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전을 보였다. 같은 해 노회찬의 사망으로 한 때 지지율이 15%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창원 성산에 출마한 여영국이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와의 접전 끝에 당선되기도 했다. 또 범민주·진보 진영 입법 연합체 '5+1 연합체'를 주도하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이끌어냈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위성정당의 난입과 변화당의 돌풍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았다.
2021년에는 김종철 신임 당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류호정 의원의 부당해고 논란이 겹쳐 침체를 겪었으며, 이듬해인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 이 때 당의 향후 진로를 놓고 제3지대론이 불거졌지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더불어 이정미 대표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새로운진보와 세 번째 권력이 집단으로 이탈하며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정의당은 진보정당 최초로 총선에 불참하는 불명예를 안겨야 했다.
총선에 불참한 후 2024년 1월부터 변화당과 합당 논의에 들어갔으며, 4월 12일 양당 간 합당 서약식을 발표해 5월 초까지 합당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이후 4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로 합당이 완료되면서 창당 11년 6개월 만에 해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안신당당원모임과 진중권, 일부 당직자들의 반발이 일었으며, 합당 직전 당을 떠나거나 합당에 개별 불참하며 현재까지 무소속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의당의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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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시절 로고 (2012 ~ 2013) | |
당명 변경 후 (2013) | 로고 변경 후 (2013 ~ 2024) |
'정의당'이라는 문구 위에 '브이' 마크는 정의당의 심볼 마크로 노동(Labor)과 자유(Liberty)의 L을 의미하며 L을 시각화 하는 과정에서 승리(Victory)의 V라는 형상화를 통해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간접적인 메세지와 더불어 체크(check/✓)를 통해 '정의당에 체크하면 복지국가를 앞당긴다'라는 메세지도 동시에 전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노동을 기반으로 시민의 자유와 넓은 복지 국가의 원리 실현이라는 정의당의 핵심가치를 표현해주는 상징적 의미 또한 가지고 있다.
당 로고에서 '정의당'의 서체는 '길'을 형상화해 정의당에서 직접 개발한 것이다. '길'을 형상화 하는 서체를 통해 정의당이 가는 길이 진보의 미래라는 의미를 담고자 했으며 '정의'를 향해 달려가는 길을 하나의 선으로 형상화 하고, 이를 다시 단순화 하는 과정을 거처 로고를 제작했다고 한다.
당명 변경 당시에는 진보정의당 시절 로고에서 '진보'를 뺀 상태로 재활용하였으나, 2014년 1월 14일에 지금의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 당 색은 #FFCC00 이었지만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 색을 '연대와 공존'의 의미를 가지는 너랑노랑■ 색으로 바꿨다.
서브 컬러로는 '노동'을 의미하는 피땀빨강■, '환경과 기후'를 의미하는 산들초록■, '젠더와 성평등'을 의미하는 평등보라■가 규정되어 있다.
정의당 산하의 정책연구소.
다른 정당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의제나 정책 사안을 두고 조언할 수 있게 하는 상임고문이 존재한다.
정의당에서 4기 이정미 대표의 공약 이후 창당 논의를 계속해 오다가 장혜영 혁신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안을 토대로 8월 30일 당대회에서 출범하기로 한 당내당 성격의 청년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