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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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고대 아이센타호프 시대│세트랑카 시대
중세 황금 해협 전쟁│
현대 아카이너의 등│
환경 환경 푸른 사막│도부르곤 대평원│극동 군도│황금 만│빌레지먼 반도│바룬 산맥│안테로다린 산맥
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0. 감정을 증명하는 현상

오직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도론만이 가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현상
로도론 아카인
감정홍채오도론종과 그 유사성이 있는 일부 인간종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을 이른다. 희미하게나마 고라손사달루냐도 색상의 변화는 있지만 이를 구분할 정도는 아니다. 반면 오도론은 감정변화에 의한 과학적인 신체 현상과 함께 홍채의 색상이 변화되는 신비로운 일을 재현한다. 정확히 어떤 감정에 대응하여 색상이 변화하는지는 사실 개체마다 다르다. 보편적으로 유사한 색상이긴 하나 완전하지는 않으며 이 때문에 큰 문화적·사회적 갈등이 만들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