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생성된 이능력자의 이능력만 기재함. 단, 서하진과 임봄은 주요 인물(러너)이므로 예외로 기재함.
개화 능력은 기재하지 않음. 정확히는 개화 능력이 기존 이능력의 분류와 상이한 경우 추가 기재하지 않음. 개화의 효과로 인해 개화 이후 기존 이능력이 쭉 다른 분류에 적합할 정도로 변화한 경우는 기재함. 기존 이능력은 전혀 관련이 없으나개화 능력이 시간의 갈림길과 연관이 있는, 즉 갈림길의 능력이라면 예외로 개화의 분류를 함께 적용함.
기존의 이능력을 다른 분류의 것과 유사하게 응용할 수 있는 경우(ex: 에어로키네시스의 혈류 가속: 원소계 → 증강계, 마스터 마인드의 자기 암시: 정신계 → 증강계 등)는 중복 기재하지 않음. 오로지 본래 이능력 자체로써의 기능으로만 분류.
술자인 본인은 이 폭발의 피해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능력이 적에게 닿기도 전에 폭발로부터 가장 가까운 본인이 가장 먼저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기 때문.
발밑으로 폭발을 일으켜 비행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분열[3] 제로가 현역일 때 개발한 '이건 정말 현도 죽이겠다' 싶은 기술. 문제는 이게 일회용, 즉 자폭기라는 점이다. 제로 구출 작전 II에서 막바지에 나타난 X를 제로가 막아서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동하고 사망한 기술이다. 몸의 중앙에서 치명적인 방사능을 띠는 밝은 섬광이 점차 눈부신 빛을 발하면 곧 NN시에 거대한 싱크홀을 낼 정도로 강력한 한 번의 폭발을 일으킨다. 적어도 시전자인 제로 본인을 포함해 제로와 같은 A랭크 이하는 폭발 범위 내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고, S랭크 이상도 중상~치명상 이상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빌런은 아니지만 X가 직접 제로는 A랭크 수준의 전력이라고 말했다. 하긴, 히어로처럼 언제나 선한 방향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의뢰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사설용병을 협회 측에서 빌런으로 규정하지 않을 이유는 없긴 하다. 언급이 없었다 뿐이지 실제로 빌런으로 분류된 이능력자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