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렌/빌레지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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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렌/빌레지먼|빌레지먼]]<small>([[오도론어]])</small>은 [[퀘렌/빌레지먼 반도|빌레지먼 반도]]에서 살아가는 사달루냐의 세력이다. 빌레지먼 반도 곳곳에 흩어져 살며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큰 도시가 형성되어있다. 고대에는 그 수가 적었으나 [[퀘렌/아이센타호프|아이센타호프]]가 성장하면서 이에 쫓긴 [[사달루냐]]들이 대대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그곳의 원주민들과 문화가 합쳐져 하나의 세력을 이루게됐다. 이들은 왕국처럼 단일한 체제가 완성되지는 않았고 그 대신 자연을 경계로 적을 방어하고 동맹하는 연맹의 형태를 띄게 된다. 날짐승을 통한 조장이 이곳의 유명한 풍습 중 하나이며 빌레지먼 반도를 관통하고 있는 높은 산맥 위로는 드문드문 그들의 사원이 건설되어 있다.
:[[퀘렌/빌레지먼|빌레지먼]]<small>([[오도론어]])</small>은 [[퀘렌/빌레지먼 반도|빌레지먼 반도]]에서 살아가는 사달루냐의 세력이다. 빌레지먼 반도 곳곳에 흩어져 살며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큰 도시가 형성되어있다. 고대에는 그 수가 적었으나 [[퀘렌/아이센타호프|아이센타호프]]가 성장하면서 이에 쫓긴 [[사달루냐]]들이 대대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그곳의 원주민들이었던 사달루냐들과 문화가 합쳐져 하나의 세력을 이루게됐다. 이들은 왕국처럼 단일한 체제가 완성되지는 않았고 그 대신 자연을 경계로 적을 방어하고 동맹하는 연맹의 형태를 띄게 된다. 날짐승을 통한 조장이 이곳의 유명한 풍습 중 하나이며 빌레지먼 반도를 관통하고 있는 높은 산맥 위로는 드문드문 그들의 사원이 건설되어 있다.
 
:본래 빌레지먼 반도에는 일부 오도론들이 있었는데, 사달루냐가 그곳에서 더 많은 수를 차지하면서 그들은 차츰 북상하게 된다. 그래서 사달루냐의 대이주 이후에는 아예 자취를 감추어 그들 대부분이 추운 땅으로 내몰린다. 그곳의 이름이 바로 [[퀘렌/마체인|마체인]]이다. 빌레지먼은 꽤 오랜 역사동안 북부의 오도론 약탈자들을 막는 싸움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1.2021년 11월 14일 (일) 08:19 기준 최신판


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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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요

빌레지먼(오도론어)빌레지먼 반도에서 살아가는 사달루냐의 세력이다. 빌레지먼 반도 곳곳에 흩어져 살며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큰 도시가 형성되어있다. 고대에는 그 수가 적었으나 아이센타호프가 성장하면서 이에 쫓긴 사달루냐들이 대대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그곳의 원주민들이었던 사달루냐들과 문화가 합쳐져 하나의 세력을 이루게됐다. 이들은 왕국처럼 단일한 체제가 완성되지는 않았고 그 대신 자연을 경계로 적을 방어하고 동맹하는 연맹의 형태를 띄게 된다. 날짐승을 통한 조장이 이곳의 유명한 풍습 중 하나이며 빌레지먼 반도를 관통하고 있는 높은 산맥 위로는 드문드문 그들의 사원이 건설되어 있다.
본래 빌레지먼 반도에는 일부 오도론들이 있었는데, 사달루냐가 그곳에서 더 많은 수를 차지하면서 그들은 차츰 북상하게 된다. 그래서 사달루냐의 대이주 이후에는 아예 자취를 감추어 그들 대부분이 추운 땅으로 내몰린다. 그곳의 이름이 바로 마체인이다. 빌레지먼은 꽤 오랜 역사동안 북부의 오도론 약탈자들을 막는 싸움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