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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고로'''<small>([[사달루냐어]])</small>는 관문 해협 건너편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수북한 털을 가진, 두 다리로 서서 다니는 다람쥐같은 모습이다. 반면 탄고로는 두꺼운 꼬리는 없고, 두 다리로 설 수 있도록 척추가 일자이며 발가락이 넓다. 외관이 워낙 짐승과 유사하다보니 오해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지능과 약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크지는 않지만 무리에서 체계를 갖추어 살아간다. [[오도론]]이 연안 세계에서 늘 천적에게 둘러 쌓였듯, 탄고로도 그와 비슷하게 자연에서 대다수가 천적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 :'''탄고로'''<small>([[사달루냐어]])</small>는 관문 해협 건너편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수북한 털을 가진, 두 다리로 서서 다니는 다람쥐같은 모습이다. 반면 탄고로는 두꺼운 꼬리는 없고, 두 다리로 설 수 있도록 척추가 일자이며 발가락이 넓다. 외관이 워낙 짐승과 유사하다보니 오해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지능과 약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크지는 않지만 무리에서 체계를 갖추어 살아간다. [[오도론]]이 연안 세계에서 늘 천적에게 둘러 쌓였듯, 탄고로도 그와 비슷하게 자연에서 대다수가 천적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한낮 탄고로같은 생물이 사달루냐에게 기록된 것은, 탄고로의 습성이 아주 독특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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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가 되는 생물은 [[비버]]와 [[다람쥐]]이다. | 모티브가 되는 생물은 [[비버]]와 [[다람쥐]]이다. |
2021년 11월 15일 (월) 19: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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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탄고로(사달루냐어)는 관문 해협 건너편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수북한 털을 가진, 두 다리로 서서 다니는 다람쥐같은 모습이다. 반면 탄고로는 두꺼운 꼬리는 없고, 두 다리로 설 수 있도록 척추가 일자이며 발가락이 넓다. 외관이 워낙 짐승과 유사하다보니 오해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지능과 약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크지는 않지만 무리에서 체계를 갖추어 살아간다. 오도론이 연안 세계에서 늘 천적에게 둘러 쌓였듯, 탄고로도 그와 비슷하게 자연에서 대다수가 천적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한낮 탄고로같은 생물이 사달루냐에게 기록된 것은, 탄고로의 습성이 아주 독특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