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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역사 大韓國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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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한국, 대한제국의 연호이자 시대 구분. 고조 광황제 이훈이 대한국으로 국호를 개칭한 해인 1877년 3월 1일에 태시, 영화, 건양 등의 연호화 함께 건의되었고, 다음날인 1877년 3월 2일에 공식적인 연호로 지정되어 사용이 시작된 뒤 고조가 붕어하던 칭제건원 이후 시기까지[3] 연호로서 사용되었다.
근대시기 한국의 첫번째 연호이자 한국사 이래 최초의 자주적인 황제국으로서의 연호이기도 하며, 19세기 말 일본의 메이지 시대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대표적으로 알려졌던 연호이기도 하다. 또한,유럽의 벨 에포크 시대 초기(1871~1899)와 기간이 일치하기도 한다.
이 시절부터 한국에서 일세일원제(一世一元制)가 채택되었기 때문에 광무제의 재위기간은 광무 시대라고 부르며, 때문에 고조를 광무제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한국 국내외에서 있던 사건 모두 포함한다. 연도 표기는 광무 연호와 서기 병기. 이중에서 몇몇에 해당하는 사건은 아래와 같이 표기하니 참고할 것. 또한, 융희 시대에 비해 기록이 부족한지라 일부 사건은 내용이 단순한 점을 유의 바란다.
광무(光武) | 단군기원 | 육십갑자 | 서력기원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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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외 지역에 최초로 철도개통 실행. 대한국 정부, 세이난 전쟁 당시 정부군 측에 지원 감행. 한국 공직자들의 단발, 제복 착용 의무화. 군부 설치. | |||||
대한국 정부, 1878 파리 엑스포에 한국관 개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홍보 시도. 한성순보 발간 시작. | |||||
대한제국 육군 장교 도마 안중근 출생. 류큐 왕국, 쇼타이 왕가가 압송된 뒤 일본 제국에 완전히 병탄되어 망국. | |||||
대한국 정부 내 정만론의 부상. 대한국 정부, 2차 통상요청 발신. 예외적으로 "황제" 표현을 사용. | |||||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황가 차르 알렉산드르 2세 암살. 송나라,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파악을 위해 한국에 사절 파견. | |||||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 사이에서 삼국 동맹 체결. | |||||
근대화의 첫 시기이자 온갓 서양 문물들이 들어온 시기다보니, 창작물에서도 융희 시대와 함께 배경으로서 종종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