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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공용 문자</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공용 문자</center>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키릴 문자 <small>(법정 문자)</small>, 한글, 한자, 가나 문자, 만주 문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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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민족</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민족</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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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종교 분포</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종교 분포</center>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그리스도교 80%, 무종교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그리스도교 80%, 무종교 10%, 불교 5%, 그 외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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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군대</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군대</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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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민주주의 지수</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민주주의 지수</center> | ||
| colspan="4" style=" | 163개국중 | | colspan="4" style=" | 163개국중 29위<br>(완전한 민주주의)<ref>7.35점</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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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여당</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여당</center>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러시아 통합민주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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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경제 체제</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fce00;" | <center>경제 체제</center>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자본주의 시장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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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rowspan="2" width="15%" style="color: #fff; background: #ffce00;" | 명목 GDP | ! colspan="1" rowspan="2" width="15%" style="color: #fff; background: #ffce00;" | 명목 GD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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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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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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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차르국''', 통칭 '''제 2차 러시아 제정'''혹은 '''극동러시아''' 동아시아의 연해주 지역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동쪽으로 일본, 서쪽으로 대금민국과 소련에 접해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 '''러시아 차르국''', 통칭 '''제 2차 러시아 제정'''혹은 '''극동러시아''' 동아시아의 연해주 지역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동쪽으로 일본, 서쪽으로 대금민국과 소련에 접해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 ||
1917년 적백내전의 시작 이후부터 러시아의 극동 영토에 건국이 고려되었으며, 이후 대한제국 측의 금관작전으로 로마노프 황가의 인원들과 백군 주요인물들의 신변이 일부 확보되면서 1920년 적백내전이 완전히 소련의 승리로 끝날 조짐이 보이자 정식으로 연해주 자치령에 백러시아 망명정부의 뒤를 이을 | 현존하는 극동에 속한 지역중에서 백인 인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국가로, 그 뒤를 만주인, 고려인, 한국인 및 일본인 인구가 따르고 있다. | ||
문화적으로 한자 문화권의 특징과 과거 러시아의 문화가 혼재되어있는 양상을 띄고 있고, 여기에 일본인 인구가 남기고 간 문화의 특징을 고려하면 불교, 신토와 관련된 문화도 간간히 남아있다는 게 사회 전반에서 보인다. 다만, 종교의 경우 정교회가 압도적인 성향을 띄고 있어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종교로서 정교회를 믿고 있고, 세속주의의 영향으로 무종교가 보이기도 한다. 불교 신자들의 비중도 꽤 큰 편인지라, 전체 인구의 약 5퍼센트 정도는 확실한 불교 신자다. 대부분은 연해주 공동자치령 및 괴뢰국 시절에 일본인 이민자들이 유입시켰다. | |||
러시아 차르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국방군을 보유한, 선진국의 최소치에 해당되는 국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동양의 유럽, 눈의 나라라는 이미지를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지서방, 반소 성향을 가진 정당들과 주변국들과의 영토 분쟁 등의 문제가 가끔 있지만 오늘날에도 동아시아의 질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서방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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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
= 역사 = | |||
1917년 적백내전의 시작 이후부터 러시아의 극동 영토에 건국이 고려되었으며, 이후 대한제국 측의 금관작전으로 로마노프 황가의 인원들과 백군 주요인물들의 신변이 일부 확보되면서 1920년 적백내전이 완전히 소련의 승리로 끝날 조짐이 보이자 정식으로 연해주 자치령에 백러시아 망명정부의 뒤를 이을 트란스 아무르 공화국이 건국되면서 출범하였다. | |||
그러나 말이 독립국이지, 정치적인 위치에서의 그 실체는 1980년즘에 반환 예정인 연해주 자치령에 영구히 발을 붙이고 싶어했던 한국과 일본이 짜고 만든 괴뢰국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당시 러시아에게 기대를 걸고 있던 서방의 지원 등으로 인해 어느정도 정상적인 국가의 꼴은 갖출 수 있었으며, 백군 병력 일부를 유럽 전선에 파견하거나 소련과 소규모 교전을 벌이는 등, 나름 대외정책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920년대 건국 직후에는 여러 지원들이 겹쳐들어오면서 나름 호황기를 누렸으나, 최대 지원국들인 한국과 일본의 불황이 시작되면서 다시 정국이 흔들리는 지경에 이를 수밖에 없었고, 이는 소련발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이 격화되면서 더욱 더 심해졌다. | 그러나 말이 독립국이지, 정치적인 위치에서의 그 실체는 1980년즘에 반환 예정인 연해주 자치령에 영구히 발을 붙이고 싶어했던 한국과 일본이 짜고 만든 괴뢰국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당시 러시아에게 기대를 걸고 있던 서방의 지원 등으로 인해 어느정도 정상적인 국가의 꼴은 갖출 수 있었으며, 백군 병력 일부를 유럽 전선에 파견하거나 소련과 소규모 교전을 벌이는 등, 나름 대외정책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920년대 건국 직후에는 여러 지원들이 겹쳐들어오면서 나름 호황기를 누렸으나, 최대 지원국들인 한국과 일본의 불황이 시작되면서 다시 정국이 흔들리는 지경에 이를 수밖에 없었고, 이는 소련발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이 격화되면서 더욱 더 심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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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러시아 차르국의 정치는 아직 그만큼 선진화되지 못한 상태였고, 이것이 경제와 관련해서 호황만이 계속되자 분위기에 휩쓸려 개혁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 정치권의 경질화를 낳게 되면서 결국 중화민국발 외환위기를 시작으로 아시아 경제가 침체되면서 본격적인 러시아 차르국의 경제침체가 시작되었다. 다행히 당시 재무장관의 강경조치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의 재앙은 막아내었으나, 이 사태를 기점으로 러시아 차르국의 정계가 일부 우경화되기도 하는 등 아직까지는 영향이 남아있다고 판단받는 사건이다. | 그러나 러시아 차르국의 정치는 아직 그만큼 선진화되지 못한 상태였고, 이것이 경제와 관련해서 호황만이 계속되자 분위기에 휩쓸려 개혁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 정치권의 경질화를 낳게 되면서 결국 중화민국발 외환위기를 시작으로 아시아 경제가 침체되면서 본격적인 러시아 차르국의 경제침체가 시작되었다. 다행히 당시 재무장관의 강경조치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의 재앙은 막아내었으나, 이 사태를 기점으로 러시아 차르국의 정계가 일부 우경화되기도 하는 등 아직까지는 영향이 남아있다고 판단받는 사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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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