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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그레이는 사실 '선구자들'의 위원이자,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라고 한다. 유독 선구자들 위원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서튼의 얼굴이 가장 많이 비추고, 선구자들 위원장이자 센트럼 연방 연방총장인 [[알버트 D. 헨드릭스]]도 '이게 내 계획이 맞는가?'라고 물어보는 등, 거의 서튼이 실세처럼 등장한다. 이는 그가 선구자들의 군대인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라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서튼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유이다. | 서튼 그레이는 사실 '선구자들'의 위원이자,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라고 한다. 유독 선구자들 위원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서튼의 얼굴이 가장 많이 비추고, 선구자들 위원장이자 센트럼 연방 연방총장인 [[알버트 D. 헨드릭스]]도 '이게 내 계획이 맞는가?'라고 물어보는 등, 거의 서튼이 실세처럼 등장한다. 이는 그가 선구자들의 군대인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라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서튼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유이다. | ||
2024년 5월 3일 (금) 05:4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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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튼 그레이 Sutton Gr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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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계열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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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
| 나이 | 47세2072년 기준[1] |
| 키/체중 | 182cm/80kg |
| 출생일 | 2025.08.30 |
| 출생지 |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
| 소속 | 세계연방총회 |
| 직책 | 센트럼 연방 총리 |
| 직업 | 암호해독가이전 정치인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언급 오펜시브:마지노선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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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알토 그레이.
상세
센트럼 연방 세계연방총회의 총리로 3차대전 당시에 연합군에서 암호해독가로 활동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며, 오펜시브 중후반에 잠깐 등장할 때도 노련하고 품위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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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e: (아티스트) - (제목) |
| 콜사인 | 랜슬롯/빅보스[4] |
| 소속 | 선구자들 |
| 직책 | 선구자들 위원/블랙 센티넬 고용주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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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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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그레이는 사실 '선구자들'의 위원이자,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라고 한다. 유독 선구자들 위원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서튼의 얼굴이 가장 많이 비추고, 선구자들 위원장이자 센트럼 연방 연방총장인 알버트 D. 헨드릭스도 '이게 내 계획이 맞는가?'라고 물어보는 등, 거의 서튼이 실세처럼 등장한다. 이는 그가 선구자들의 군대인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라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서튼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유이다.
음성 녹음을 들어보면 서튼 그레이는 단순히 블랙 센티넬의 고용주만이 아니라 블랙 센티넬의 주요 창립 멤버 중 하나인 걸로 보인다. 크라이시스 대원이자 센티넬의 지휘관인 요한 나사렛과도 개인적으로 만나 커피까지 마시며 센티넬이라는 조직을 함께 기획하는 걸로 보아, 요한과 꽤나 친분이 깊은 걸로 보인다.[5]
후에 알버트 헨드릭스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는 데, 크라이시스의 반격으로 상황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알버트가 서튼에게 화를 내며 일을 똑바로 하라는 식으로 갈군다. 이때 대화에서 나오는 진실로는, 바로 선구자들을 결성한 것은 알버트 헨드릭스가 아닌 서튼 그레이임이 밝혀진다. 그들만의 원더랜드가 만들어지면 헨드릭스를 원더랜드의 원수로 만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알버트를 선구자들로 데리고 왔다고 한다. 하지만 알버트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본인에게 크게 들어오는 이득이 없을 텐데도 계속 이유불문하고 자신을 밀어주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당장 따져볼 여한도 없는 지 말을 굳이 꺼내진 않는 듯 하다. 사실상 알버트 헨드릭스는 또 다시 바지사장이나 다름 없다는 것.
인물관계
행적
과거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난 서튼은 제 3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국가안보국 요원으로 활동했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전쟁 당시 그는 그의 동료와 함께 조약군의 암호체계를 모조리 깨버린 적이 있으며, 1급 암호기기도 깨버린 적이 있을 정도로 신임받는 요원이었다. 전쟁 당시 이런 수많은 공헌을 세운 서튼은 이 일로 훈장을 받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우수한 암호해독가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센트럼 연방에 수립되고 난 후에, 그는 미국의 국가안보국과 같은 정보기관인 연방안보국의 요원으로 들어갔으며, 국장의 소개로 정치에도 발을 담구게 된다. 그리고 그의 우수한 인품과 실력, 언변을 인정받아 지금의 총리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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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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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작중에서도 언급만 되고 등장은 없었다가 나중에 CIA 요원들의 접선으로 잠깐 만나게 되며 오펜시브와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의 등장은 이것이 끝인 줄로만 알았으나.. |
오펜시브:마지노선
어록
- 오펜시브:마지노선"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하지 않겠습니까?""우리의 목표를 위한 첫번째 최우선 과제는 우리를 방해할만한 모든 요소를 섬멸하는 것이다. 그 중 하나인 크라이시스 대원들도 이제 굴복시켜야 할 불법 단체로 간주한다.
아직 여러 지역 내에선 가일란트의 잔존 세력들과 그들과 싸우는 민병대 저항 세력들이 존재한다. 그들 또한 무장을 해체하고 우리의 질서에 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란 단체로 분류되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반응을 볼 때 이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 순순히 복종할 인간은 거의 없을 거로 보인다. 그러니 총을 가장 먼저 쏘는 것도, 가장 마지막에 쏘는 것도 우리여야한다. 살아 있는 적보다 죽은 적과 협상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니까.""어릴 적, 책에서 '악마'라는 것을 찾아봤다. 그리고 쭉 살아보니.. 악마는 곧 인간 그 자체를 이르는 말이었다.""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제국주의, 식민주의, 전쟁..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뇌에서 나왔다."
트리비아
- 외모의 모티브는 마이크 헨드릭스. 여담으로 만약 해당 인물과 같은 외모를 가진다면 서튼 그레이는 엄청난 동안이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