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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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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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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1] | 국장 |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 | ||||||||||||||||||||||||||||||||||||||||||||||||||||||
상징 | ||||||||||||||||||||||||||||||||||||||||||||||||||||||
소비에트 연방 찬가 | ||||||||||||||||||||||||||||||||||||||||||||||||||||||
해바라기 | ||||||||||||||||||||||||||||||||||||||||||||||||||||||
소련 문장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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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모스크바 | ||||||||||||||||||||||||||||||||||||||||||||||||||||||
모스크바 | ||||||||||||||||||||||||||||||||||||||||||||||||||||||
약 22,320,000km² | ||||||||||||||||||||||||||||||||||||||||||||||||||||||
유럽,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등 | ||||||||||||||||||||||||||||||||||||||||||||||||||||||
러시아 차르국, 중화인민공화국, 몽골 | ||||||||||||||||||||||||||||||||||||||||||||||||||||||
인문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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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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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모스크바의 전경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전경 |
개요
소비에트 권력이란 무엇인가? 국민 대다수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 새로운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가? 점점 노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권력의 본질은 부자들과 자본가들이 독점하던 국가 경영이 이제는 처음으로 억압받고 박해당하던 계급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블라디미르 레닌 |
인민의 붉은 이상이 그 위세를 유지하니, 이제는 자신의 참칭자와 맞설 때가 왔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통칭 소련(蘇聯)은 20세기 유라시아 북부에 건국된 공산주의 국가이다.
러시아 제국이 그 초라한 후신인 프리모예 정부만이 남은 이후로 명실상부 러시아의 영토 대부분의 주인을 꿰차고 있으며, 독일과 한국, 일본을 모두 격파한 대조국 전쟁 이후인 냉전 시기에는 제 2세계의 종주국을 맡기도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약 2,240만km²)를 가진 국가이며, 20세기 중후반에는 미국을 상대로 냉전을 펼치기도 하였으나 극동 전쟁의 실패로 서서히 강경한 기세가 꺾이기 시작했고, 결국 2000년 공식적으로 미국과 함께 냉전을 종료했다. 현재인 2024년에는 일본, 한국 그리고 독일에게 밀려있던 경제력 회복에 성공했으며, 공산주의의 맹주로서, 중국식 사회주의와 상하이 조약기구로 부상중인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이념적 대립 또한 벌이고 있다.
상징
국호
국기
국장
사회
정치
서기장
경제
외교
한소관계
대한제국 시절에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못했다. 특히 러시아 황가를 보호하고 있는 대한제국의 입지는 소련에게 있어 굉장히 불편한 존재였으며, 대한제국 또한 시베리아 확장을 위해 언젠가는 소련과 대결할 것이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었기 때문. 결국 1941년, 독일과 협동하여 대한제국이 소련을 공격하면서 해당 두 국가의 사이는 최악으로 치달았었다.
하지만 한국이 동시베리아 전쟁에서 졸전, 패배하면서 우선적으론 중립관계로 다시 돌아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