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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는 [[즈바이란트]] 세계관을 감상하기 전 독자 가이드 역할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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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즈바이란트는 [[주니]]가 제작한 혼합 평행 세계 세계관'''으로, 2021년 12월 3일부터 위키독에서 연재를 시작했다가 2022년 6월 24일 제이위키로 이주해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습니다.<br><br>지구와 비슷한 인류 문명이 창궐한 행성에서 벌어지는 서사와 이야기들을 다룬 세계관으로, 세계관 명칭인 "즈바이란트"는 독일어 Zweiland에서 따왔으며 '''"제2의 세계"'''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 사회, 문명, 역사, 마법, 국가, 문화, 이념, 도시전설, 인물 , 군사, 도서 등 매우 다양한 장르와 소재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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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9일 (금) 00:23 판


개요

해당 문서는 즈바이란트 세계관을 감상하기 전 독자 가이드 역할로 제작되었습니다. 이하 문단들은 편의를 위해 예삿말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상세

즈바이란트는 주니가 제작한 혼합 평행 세계 세계관으로, 2021년 12월 3일부터 위키독에서 연재를 시작했다가 2022년 6월 24일 제이위키로 이주해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인류 문명이 창궐한 행성에서 벌어지는 서사와 이야기들을 다룬 세계관으로, 세계관 명칭인 "즈바이란트"는 독일어 Zweiland에서 따왔으며 "제2의 세계"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 사회, 문명, 역사, 마법, 국가, 문화, 이념, 도시전설, 인물 , 군사, 도서 등 매우 다양한 장르와 소재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관의 특징

갈래별 분류

역사

세계관의 시간대 진행 정지

예전 즈바이란트는 시간대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면서 사건이 전개되는 특이한 방식이었다. 이는 세계관의 시간대인 고유시각의 월, 일, 시, 분, 초가 같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 그 예시가 바로 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마법사 연합의 로봇시티 침공이다. 즉 로봇시티 침공이 발발한 날은 4013現년 "4월 19일"이고 그 문서를 제작한 날도 2022년 "4월 19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마법사 연합의 로봇시티 침공 이후 시간대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 이후에 제임스 벨린저 검찰총장 임명 논란 등 다른 사건들이 진행되기는 했지만 실시간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대시기, 4시기 분류
역사 분류 체계
대시기 4시기 고대기원

즈바이란트의 역사는 대시기, 4시기라는 분류 체계로 나눠지고 있다. 대시기초고대, 근현대이며 4시기탄생기, 3제국시대, 苦년기, 한쟁이다.

세계관에서 가장 보편화된 역사 분류 체계인 4시기는 세계를 뒤덮는 체제들이 붕괴하고 새로운 체제가 생겨난 시점을 기준으로 4개로 나뉘었다. 탄생기는 보복주의의 붕괴까지, 3제국시대아스텔 제국이 멸망하고 제국주의가 붕괴하기까지, 苦년기고대 4대 문명이 붕괴되고 문명 전제군주제가 사라지기까지, 한쟁은 민주공화제가 확산되면서 시작된 시기다.

세계관에서 가장 중점으로 다뤄지는 건 한쟁이다. 한쟁은 특이하게도 마법의 등장 전후로 강한쟁기, 마쟁기라는 세부 분류로 나뉜다. 실제로 각 시기들의 틀 중 한쟁의 틀이 분량이 많다. 틀:강한쟁기, 틀:마쟁기 문서 참조.

긴 평화와 긴 전쟁

즈바이란트의 역사는 특이하게도 긴 평화와 전쟁이 지속되는 형태다. 위에 서술했던 4시기의 붕괴도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탄생기고대 인플릭트가와 미통국들의 긴 평화가 있었지만 인플릭트가와 미통국들의 갈등이 치달으면서 미통국 연합이 건국되고 고대 인플릭트가-미통국 연합 대전쟁으로 붕괴되었다.

3제국시대는 조금 다른 케이스인데, 긴 평화가 찾아오다가 전쟁, 또 긴 평화가 찾아오다가 두 차례의 전쟁이 발생해 붕괴한 케이스다.

苦년기가 바로 이 경우에 가장 맞는 케이스다. 타츠 문명-고대 에스트랄 문명으로 긴 평화가 찾아오다가 포레스트 문명이 건국하면서 에스트랄 문명과 포레스트 문명 사이에 큰 갈등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으로 포레스트 문명을 멸망시키지만 이내 대붕괴가 찾아오면서 타츠-에스트랄 전쟁으로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멸망하며 붕괴되었다.

마법의 등장으로 인한 혼란

후에 마법 문단에서 서술하겠지만, 세계관에서 마법은 외부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고 이로 인해 일반 대중들은 물론 국가들도 마법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세계관에서 마법에 대한 인식은 현실과 같았으며 마법계는 현실과 완전히 분리되어왔다.

그러나 세계관에서 마법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던 단체에서 심각한 갈등이 발생하면서 마법 전쟁이 발생했고 마법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단체인 마법사 연합은 국가 에스토니아를 건국했지만 다른 국가로부터의 무시와 눈초리를 받았다. 일반 대중들은 마법의 존재에 매우 혼란스러워했고, 이를 세계관에서 마쟁기라고 한다. 앞의 내용을 열심히 봤다면 알겠지만 이는 한쟁의 세부 분류 중 하나이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시기다.

정치

특이한 체제들

즈바이란트에 있는 체제들은 대부분 현실에도 존재하는 제국주의, 전제군주제, 민주공화제 등이지만, 일부 체제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특징들을 가진다.


전제군주제와 입헌군주제 사이의 체제라는 특이한 정의를 갖고 있는 체제. 실질적인 통치권이 의회, 내각, 총리 등으로 이동한 현대 입헌군주제와 달리 군주가 통치권을 계속 이어받으며, 총리와 내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입헌군주제 특유의 군주의 상징성은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군주가 전제군주제의 통치권도 가지고, 입헌군주제의 상징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관에서 중심 배경이 되는 타츠 문명도 이 체제를 채택했었지만, 대규모 시위로 끝내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문민통제의 반댓말이지만, 현실에서 문민통제의 반댓말이라고 여겨지는 군사독재와는 다른 특이한 체제. 군이 입법, 행정, 사법 등 어떠한 것에도 통치되지 않고 단독으로 운영되는 체제다. 군사독재와 차이점이라면 군사독재는 군사가 입법, 행정, 사법을 모두 장악하는 것이지만 군분립제는 입법, 행정, 사법과 함께 군이 국정을 운영하는 체제다.

타츠 문명이 군분립제를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기사단의 무구한 역사와 전통 때문에 가능했던 체제다. 긴 역사와 전통이 없었더라면 이미 군사독재로 변질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마법국 에스토니아가 채택하고 있는 체제. 마법을 중심으로 국정이 운영되는 것을 이른다.

체제의 지배와 순차적인 체제들의 붕괴

세계관에서 가장 보편화된 역사 분류 체계인 4시기가 체제와 그 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의 붕괴를 기준으로 나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역사상 세계를 지배했던 체제들은 많았고, 그 체제들이 많이 붕괴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위의 역사 문단과도 연결되는 내용이다.

탄생기에는 보복주의가, 3제국시대에는 제국주의가, 苦년기에는 문명 전제군주제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를 지배했고, 규모가 큰 국가들이 그 체제들을 따르게 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체제들은 한쟁 현 시점에서 모두 사라졌다. 즉, 4시기는 체제의 시작과 지배, 붕괴까지를 한 시기로 본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복주의, 제국주의, 문명 전제군주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붕괴되어 현재 사라진 상태며, 한쟁도 공화제가 확산되며 시작된 시기다.

전제군주제의 몰락

현실에서 일부라도 남아있는 전제군주제와 달리 세계관에서 전제군주제, 즉 독재는 완전히 사라졌다. 그나마 반독재 체제인 하프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던 타츠 문명이 있었지만 이조차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기 시작하면서 세계는 완전히 공화제의 세계가 되었다.

동일한 민주공화제

국가마다 그 세부 체제들이 다른 민주공화제의 특징과 달리 세계관에서 민주공화제를 채택하고 있는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 THE 시티, 메가 시티는 거의 같은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민주공화국 중 강대국이라고 불리는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의 영향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세 국가가 있었기 전에는 한쟁의 배경국이라고 불리는 마학국, 설산국, 목림국이 있었지만 전쟁으로 모두 해체했고 그 자리에 지금의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가 건국되며 정신적으로 계승했다.

그리고 세 국가는 더 이상 전쟁을 발생시키지 않고 평화를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3국 회의를 열어 MSR 체제를 발표했다. 풀어쓰자면 MSR 체제는 자유민주주의, 민주공화제, 대통령제, 다당제이며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가 회의가 끝난 지 3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같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MSR 체제는 전 세계 공화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THE 시티의 정치도 여기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으며 메가 시티는 아예 MSR 체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국제기구의 존재

현실의 UN처럼 UO(Universal Organization)이라는 국제기구가 존재한다. UN처럼 대부분의 국가들이 가입해있고 연합군이 존재하며 매년 회의를 개최한다.

지리

법칙 무시
마음대로 만든 지도

사회

공통된 언어와 문자
공통된 통화
적은 인종 수
같은 시간대
기년법

종교

사실 세계관에서 종교라는 개념을 자세히 서술하지 않는다. 이는 제작자가 무종교, 무신론이라는 영향도 있고 세계관을 시작할 때부터 종교라는 개념을 서술할 생각이 없었다.

이를 방증하듯 세계관에서 있는 종교는 인플릭트교, 엑시스교, 인시피드교, 그루교[1], 사이언교[2] 뿐이며 이 중 2개는 문서도 없고 2개는 사실상 사장된 상태다. 그나마 인시피드교동대륙의 토종 종교로 가장 많은 대중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과학

과학에 대해서는 자세히 서술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현실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같은 현실성이 없는 것들까지 발명되지는 않았다.

세계관에서 학문 양대산맥 중 하나인 세문학이 그나마 과학을 다루고 있긴 하나, 대부분 과학보다는 철학적인 주제에 가깝기에 앞으로도 과학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공학이 과학으로 불리고 있긴 하지만 그쪽은 마법 문단에서 서술.

마법

마법의 위력
완전히 감춰진 마법

도시전설

기타 특징

중심 설정

혼합 장르의 세계관답게 방대한 설정의 규모를 갖고 있지만, 문서 작업에 있어 가장 중심적인 설정은 타츠 문명마법이다. 즈바이란트 문서 10선에서도 문서 10개 모두 이 문서 관련이다.

제작자는 이 두 설정의 집권을 멈추려고는 하고 있지만, 이 집권이 위키독 때부터 이어져내려온 것이기에 쉽지는 않은 듯.

현실과의 차이점과 공통점

정치

경제

사회

다른 세계관과의 차이점

각주

  1. 레인 포레스트 원주민들의 종교다.
  2. 마탄 섬 원주민들의 종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