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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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특수생태계 동굴의 세계연안습지 생태계푸른 사막 생태계공중열도 생태계거인산 생태계퀘렌/심연│심연 생태계
시대 고대 아이센타호프 시대│세트랑카 시대
중세 황금 해협 전쟁│
현대 아카이너의 등│
환경 환경 푸른 사막│도부르곤 대평원│극동 군도│황금 만│빌레지먼 반도│바룬 산맥│안테로다린 산맥
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개요

퀘렌 세계관에 등장하는 종족을 정리하는 문서다.

종족

주종족

다음 종족들은 퀘렌의 서사에 중심이 되는 종족이다. 모두 인간 형태의 종족을 근간으로 둔다.

  • 오도론은 전 대륙에 퍼져있는 종족이다. 자유로운 두 팔과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데, 작은 체구 덕분에 생존에 유리하다는 이점으로 그 세력을 불렸다. 비록 다른 종족보다는 약하거나 이점이 없더라도 그 수와 사회적 단합 등으로 자신들의 지위와 입지를 유지한다. 역사적으로 오도론은 대외적 위협에는 늘 단합했지만 외부적으로 평화로우면 내부적인 반목을 수없이 반목한 종족이기도 하다. 또 수명이 짧은지라 기록을 남기는 것에 집착하는 면모가 있다. 또 특이하게도 느끼는 감정에 따라 홍채의 색상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 사달루냐는 매우 강력한 종족으로 그 수도 오도론 다음으로 많다. 매우 근육적인 신체와 장신, 퇴화된 날개뼈가 특징이다. 오도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다리가 인상적인데, 탄력적인 근육과 유연한 고관절을 가져 말처럼 빠르게 이동한다. 귀가 긴 편인데 청각 역시 우수하다. 다만 오도론처럼 감정홍채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대로 사달루냐는 바다나 산이 아닌 넓은 평원이나 내륙에서 농사를 지었으며 중세 이후에는 세력의 통합과 정복을 통해 위세를 드러냈다.

  • 고라손은 오도론과 닮았지만 두개골의 눈썹이 돌출된 부위부터 자라있는 거대한 뿔이 특징이다. 일종의 감각기관인 뿔은 시각보다 우수하게 주변 사물을 파악할 수 있다. 오도론처럼 눈과 눈꺼풀이 있지만 시력 자체는 퇴화한 편이며 오히려 평탄하게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오히려 방향감각을 상실한다. 또 야행성이며 낮에는 숲 혹은 동굴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워낙 외관적으로 오도론과 다르다보니 오도론 사회에서 완전히 배제된 이방인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외종족

  • 다음 종족들은 퀘렌의 서사에서 부차적인 수준 혹은 소수에 해당하는 종족들이다.
  • 상대적으로 소수이며 메타적인 의미로는 크리처의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