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의정서 기구 (아침해의 원유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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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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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의정서 기구(太平洋議定書機構,Pacific Protocol Organization), 줄여서 태의구(PPO)는 1965년에 창설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역기구다. 중화민국의 민주화와 중화인민공화국의 대약진으로 인한 침체기로 중국이 혼란스러웠던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사이, 중화민국의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서 발의된 태평양 의정서(太平洋議定書)가 시초였으며, 이후 서방진영의 일본과 한국이 경제 발전 등의 목적을 가지고 의정서의 내용에 동조하면서 1965년 10월에 정식으로 창설됐다. 주 목적은 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보전과 자유 세계와의 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정의됬으며, 80년대 중반부터는 유사 군사기구의 성향도 띄기 시작하였다.  
태평양 의정서 기구(太平洋議定書機構,Pacific Protocol Organization), 줄여서 태의구(PPO)는 1965년에 창설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역기구다. [[중화민국 (아침해의 원유관)|중화민국]]의 민주화와 [[중화인민국 (아침해의 원유관)|중화인민공화국]]의 대약진으로 인한 침체기로 중국이 혼란스러웠던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사이, 중화민국의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서 발의된 태평양 의정서(太平洋議定書)가 시초였으며, 이후 서방진영의 일본과 한국이 경제 발전 등의 목적을 가지고 의정서의 내용에 동조하면서 1965년 10월에 정식으로 창설됐다. 주 목적은 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보전과 자유 세계와의 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정의됬으며, 80년대 중반부터는 유사 군사기구의 성향도 띄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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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회원국은 중화민국, 대한국, 일본국 등 3개의 국가들이다. 이후 1970년대 초 영연방 가입국들과 러시아 차르국,남베트남이 경제성장을 위해 가입하면서 신규 회원국들이 생겼고, 뒤이어 태국과 필리핀, 몽골과 대금민국이 가입을 신청했다. 다만 러시아 차르국과 필리핀의 경우 가입 당시엔 마르코스와 로자예프스키의 독재 문제로 말이 많았고, 특히 필리핀은 최근인 2000년대까지도 태평양의 채무자라 불릴정도로 빚만 쌓아가고 있는 추세였어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였다. 남베트남의 경우, 2002년 베트남 통일 이후 베트남을 경계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 거세져서 정규 회원국 자리는 포기했다.
창립 회원국은 [[중화민국 (아침해의 원유관)|중화민국]], [[대한국 (아침해의 원유관)|대한국]], [[일본국 (아침해의 원유관)|일본]] 등 3개의 국가들이다. 이후 1970년대 초 영연방 가입국들과 [[러시아 차르국 (아침해의 원유관)|러시아 차르국]],남베트남이 경제성장을 위해 가입하면서 신규 회원국들이 생겼고, 뒤이어 태국과 필리핀, 몽골과 대금민국이 가입을 신청했다. 다만 러시아 차르국과 필리핀의 경우 가입 당시엔 마르코스와 로자예프스키의 독재 문제로 말이 많았고, 특히 필리핀은 최근인 2000년대까지도 태평양의 채무자라 불릴정도로 빚만 쌓아가고 있는 추세였어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였다. 남베트남의 경우, 2002년 베트남 통일 이후 베트남을 경계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 거세져서 정규 회원국 자리는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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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참관국으로는 베트남, 태평양의 여러 섬나라들이 있다. 이들의 경우 통상적으로 바로 코앞에 위치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나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제공되는 자본지원을 신경써야 하는 입지인지라 참관 정도의 선에서 관여하고 있으며, 개중 베트남의 경우 1964년에 시작된 베트남 전쟁의 종전 이후 남베트남 정부 시절엔 회원국이였지만, 통일 이후엔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 강해져 참관국으로서 한 발 물러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들어 상하이 안보 조약기구를 필두로 한 중화인민공화국의 팽창주의 행보가 강해지면서 다시 베트남이 회원국으로 승격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국력이 빈약하여 2024년 상대적으로 쉽게 태평양 의정서 동맹 가입이 승인된 티베트와 달리 나름대로 중견급의 국력을 가진 베트남의 행보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오히려 더 간섭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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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내 정책의 방향성은 의정총회의에서 결정되는 사안을 바탕으로 주로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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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국가들의 유리한 입지와 내분==
==특정 국가들의 유리한 입지와 내분==
==나토와의 갈등==
==나토와의 갈등==
냉전 이래 의정서 기구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아시아 하위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고, 당시 부상하던 중화인민공화국과 아시아발 공산주의를 억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신냉전 시대에 들어서는 나토와 협력을 하면서도 독자노선을 타고자 하는 행보가 종종 보여지고 있다. 이는 가능한 선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아시아에서 줄여놓고 싶어하는 정상국 3국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 크다고 학계에선 추측하고 있으며, 그 근거로 2000년대 이후 부쩍 늘어난 일본의 재무장 여론과 중화민국의 핵전력 확보 여론, 한국의 군비 제한 해제 이슈 등이 있다.
==과거사 문제==
==과거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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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에서의 모습=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대체역사소설 《당신들의 조국》에서는 조기에 설립된 모습으로 등장. 작중 주도국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실보다 나토에 귀속된 면모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버펑크 2067》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의정서 기구로 등장. 묘사를 보아 아시아 패권국 자리를 놓고 한국, 일본과 중국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진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통일에 성공하여 무지막지하게 성장한 중국을 밀어내려는 형태의 권력싸움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홈프론트》에서는 타이완민주주의 인민공화제국에 의해 '''태평양 신토사회주의 공영권'''으로 개조당한 채 등장했다. 당연히 새로운 의장국은 타이완이며, 묘사를 보아 타이완이 미국을 점령한 이후부터는 남아메리카 부근과 카리브해 일대까지 세력을 확대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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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금) 15:56 기준 최신판

 [ 국가 목록 ] 
 [ 소개 ]  
아침해의 원유관
아침해의 원유관은 임진왜란 축소로 인해 뒤바뀐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룬 세계관입니다.
청화대에 이화문이 꽂혀있는 이 세계의 국가, 사회, 정치 및 문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대한국

일본국

대금민국

러시아 차르국

중화민국

티베트 왕국

중화인민공화국

소련

마다가스카르 왕국

몽골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대한제국

대한 공화국

예케 몽골 울루스

대청제국

만주 사회주의 공화국
태평양 의정서 기구
太平洋議定書機構 | Pacific Protocol Organization
깃발 로고
약칭 PPO
찬가 바다의 찬송가
위치
설립 1965년 10월 25일
본부 중화민국 칭다오시
공용어 영어
정부 형태 국가연합
회원국 3개국(발족 당시)
13개국(현재)
공식 사이트

개요

태평양 의정서 기구(太平洋議定書機構,Pacific Protocol Organization), 줄여서 태의구(PPO)는 1965년에 창설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역기구다. 중화민국의 민주화와 중화인민공화국의 대약진으로 인한 침체기로 중국이 혼란스러웠던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사이, 중화민국의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서 발의된 태평양 의정서(太平洋議定書)가 시초였으며, 이후 서방진영의 일본과 한국이 경제 발전 등의 목적을 가지고 의정서의 내용에 동조하면서 1965년 10월에 정식으로 창설됐다. 주 목적은 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보전과 자유 세계와의 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정의됬으며, 80년대 중반부터는 유사 군사기구의 성향도 띄기 시작하였다.

역사

회원국

▲짙은 푸른색은 정회원국을, 옅은 푸른색은 준회원국을 의미한다.
의정서기구 회원 각국들의 가입,탈퇴년도
중화민국 1966년
일본국 1965년
대한국 1965년
호주 1968년
파푸아 뉴기니 1968년
뉴질랜드 1969년
러시아 차르국 1971년
태국 1972년
필리핀 1972년
몽골 1990년
대금민국 1991년
남베트남 1975년-2002년[1]
티베트 2024년

창립 회원국은 중화민국, 대한국, 일본 등 3개의 국가들이다. 이후 1970년대 초 영연방 가입국들과 러시아 차르국,남베트남이 경제성장을 위해 가입하면서 신규 회원국들이 생겼고, 뒤이어 태국과 필리핀, 몽골과 대금민국이 가입을 신청했다. 다만 러시아 차르국과 필리핀의 경우 가입 당시엔 마르코스와 로자예프스키의 독재 문제로 말이 많았고, 특히 필리핀은 최근인 2000년대까지도 태평양의 채무자라 불릴정도로 빚만 쌓아가고 있는 추세였어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였다. 남베트남의 경우, 2002년 베트남 통일 이후 베트남을 경계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 거세져서 정규 회원국 자리는 포기했다.

참관국

현 참관국으로는 베트남, 태평양의 여러 섬나라들이 있다. 이들의 경우 통상적으로 바로 코앞에 위치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나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제공되는 자본지원을 신경써야 하는 입지인지라 참관 정도의 선에서 관여하고 있으며, 개중 베트남의 경우 1964년에 시작된 베트남 전쟁의 종전 이후 남베트남 정부 시절엔 회원국이였지만, 통일 이후엔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이 강해져 참관국으로서 한 발 물러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들어 상하이 안보 조약기구를 필두로 한 중화인민공화국의 팽창주의 행보가 강해지면서 다시 베트남이 회원국으로 승격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국력이 빈약하여 2024년 상대적으로 쉽게 태평양 의정서 동맹 가입이 승인된 티베트와 달리 나름대로 중견급의 국력을 가진 베트남의 행보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오히려 더 간섭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받는다.

운영

기구 내 정책의 방향성은 의정총회의에서 결정되는 사안을 바탕으로 주로 집행된다.

군사조직

본래는 경제적인 문제를 위주로 진행하였고 안보 문제는 국제적인 목소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됐기에 군대가 없었으나, 80년대부터 의정기구군이라는 이름의 군 창설이 시작됐다. 이는 당시 주요 회원국인 한국과 일본 내 정계에서 우경화가 진행됐던것이 한 몫 한것으로 보이나, 정작 당사국 중 하나인 일본은 군을 보유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에 직접적인 군의 운용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수준이다.

현재 의정기구군의 군대 기여율은 중화민국이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10퍼센트는 한국, 5퍼센트는 러시아 차르국, 그리고 나머지는 타 회원국들이 분담하고 있다.

문제점

특정 국가들의 유리한 입지와 내분

나토와의 갈등

냉전 이래 의정서 기구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아시아 하위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고, 당시 부상하던 중화인민공화국과 아시아발 공산주의를 억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신냉전 시대에 들어서는 나토와 협력을 하면서도 독자노선을 타고자 하는 행보가 종종 보여지고 있다. 이는 가능한 선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아시아에서 줄여놓고 싶어하는 정상국 3국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 크다고 학계에선 추측하고 있으며, 그 근거로 2000년대 이후 부쩍 늘어난 일본의 재무장 여론과 중화민국의 핵전력 확보 여론, 한국의 군비 제한 해제 이슈 등이 있다.

과거사 문제

기타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대체역사소설 《당신들의 조국》에서는 조기에 설립된 모습으로 등장. 작중 주도국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실보다 나토에 귀속된 면모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버펑크 2067》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의정서 기구로 등장. 묘사를 보아 아시아 패권국 자리를 놓고 한국, 일본과 중국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진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통일에 성공하여 무지막지하게 성장한 중국을 밀어내려는 형태의 권력싸움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홈프론트》에서는 타이완민주주의 인민공화제국에 의해 태평양 신토사회주의 공영권으로 개조당한 채 등장했다. 당연히 새로운 의장국은 타이완이며, 묘사를 보아 타이완이 미국을 점령한 이후부터는 남아메리카 부근과 카리브해 일대까지 세력을 확대했다는 듯.


  1. 베트남 민주 공화국 체제 시작 이후 참관국으로 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