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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브 허사비스 Gave Hassab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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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계열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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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 ||||
| 나이 | 63세2072년 기준[1] | ||||
| 키/체중 | 173cm/70kg | ||||
| 출생일 | 2009.05.27 | ||||
| 출생지 | 영국 멘체스터 | ||||
| 소속 | 쿼드라 테크놀로지 | ||||
| 직책 | 쿼드라 테크 CEO | ||||
| 직업 | 기업인 |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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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쿼드라 테크놀로지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센트럼 연방의 거대한 기업 중 하나인 쿼드라 테크놀로지의 CEO이자 기술자. 평범한 자동차 엔진 회사였던 쿼드라 테크놀로지를 연방 3대 기업으로 불리울 정도로 거대한 기업으로 키운 장본인이다. 뛰어난 경영 능력뿐만이 아니라 게이브는 '천재 기술자'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공학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다.
트랜스휴머니즘, 혹은 초인본주의라고 불리는 사상을 가진 인물로서 인간이 가진 모든 질병과 장애는 인간이 터득한 기술들을 통해 극복하고 더 나아가 기술들을 통해 더 진보된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졌다. 허사비스가 온종일 연구실에 박혀 연구하는 것들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온 집중을 쏟고 있다.
쿼드라 테크 사의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기업의 CEO임에도 그는 하루종일 연구실에 박혀 살 정도로 연구에 혈안이 된 사람이라고 한다. 연구실에 자기 침실을 만들어둘 정도로 연구실에 붙어 살며 직원들 사이에서는 히키코모리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
성격
성격 자체는 상당한 히키코모리 성향의 사람으로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매우 똘똘하고 선하지만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며 어떨땐 천재성과 상반되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인 기계전자 공학에 관해서는 매우 바삭하고 치밀하지만 그 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 얼마나 연구실에만 박혀 살면 일단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유행에는 그냥 모른다고 봐도 무방하고 연방 전체를 떠들석하게 하는 일이더라도 게이브에게 말해주면 '그런 일이 있었어?'라는 반응이 일반적이다.
허사비스는 초인본주의적인 사상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인간이 겪는 모든 질병과 장애는 기술로서 극복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더 나아가 진보된 인류로 진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어떻게 보면 매드 사이언티스트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대부분 사람들은 진화된 인류를 위해 인체를 개조하고 멀쩡한 부분까지 뜯어고치는 방법을 쓰지만[2] 허사비스의 사상은 인체 개조를 통한 인류 진화가 아니다. 그 또한 인체 개조는 윤리적, 기술적, 도덕성에 대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 인간의 본질에 대한 존속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때문에 허사비스는 사이버웨어나 나노과학, 생명공학등으로 인체를 뜯어고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인간의 권한을 침해하지 않는 도우미를 탑재하거나 인체를 최대한 손상, 개조하지 않는 선에서 기기나 장치를 부착하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 더 나아가 트랜스휴머니즘을 이상적으로 실현시켜 인간이 더 이상 암이나 에이즈, 유전병 따위에게 위협받지 않고 질병이 삶의 행복을 떨어트리지 않는 것을 최고의 이상이자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사상에 비해 상당히 선량하고 인애주의적인 사람이다. 허사비스는 폭력과 갈등을 싫어한다. 때문에 그는 제 3차세계대전 당시에도 군부대에 자신의 드론과 장비들을 납품하다가 자신이 개발한 것들이 사람을 죽고 죽이는 모습을 보며 회의감을 느꼈고 과감하게 계약을 파기하고 납품을 중지시켰을 정도다. 자신이 싸움에 연루되는 것도 싫어하는데 애초에 허사비스는 겁이 매우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쿼드라 테크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허사비스가 신세계를 창조하려는 선구자들과 블랙 센티넬에 붙어 장비를 제공한다는 의혹이 나왔을 때도 허사비스는 겁이 많고 싸움을 싫어하는 인물이라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말대로 그는 정말로 센티넬에게 납치당해 협박당하는 상태로 장비를 제공했으며 연방제철소에 그를 구출하러 갔을 때도 책상 밑에 숨어있었다.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매우 진중하고 차가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상당한 히키코모리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하루 종일 연구실에서 처박혀 산다는 얘기가 회사 내에서 돌 정도로 자신의 기술과 연구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인물관계
- 쿼드라 테크놀로지
- 이름
설명
- 이름
행적
과거
게이브 허사비스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영국 정치학부 출신이자 정치학과 교수인 아버지와 사회철학과 교수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생모의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은 하지 못한 상태였고 결국 게이브는 태어나자마자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와 헤어진 게이브는 대니엘 허사비스와 클레어 허사비스 부부에게 입양되었다.[3]
허사비스 부부는 게이브의 친부모와 달리 부유한 집안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허사비스 부부는 게이브가 원하는 것은 모두 들어주면서 지극정성으로, 친아들처럼 키웠으나 어렸을 적 게이브는 꽤나 속을 많이 태우는 아이였다. 어릴 적에 그렇게까지 천재성을 보이지도 않았고 학업적으로는 천재가 아니었던 것이다. 애초에 게이브는 학교에서 공부 자체를 많이 하지 않고 게을리 했다.
그는 어릴 적 고아라고 아이들이 놀리는 바람에 밖에서 아이들과 노는 대신 뭔가를 조립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게이브의 아버지는 주변 군부대 근처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면서 군부대에 식자재도 납품하던 사람인데 근처 군부대에서는 매우 알아주는 기술자라고 한다. 게이브는 무엇이든 잘 만드는 아버지를 보며 감탄하며 아버지에게 기술을 배웠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 게이브는 전자공학에 관심을 가지며 꿈을 가지게 된다. 매우 뛰어난 재능이 있었던 게이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수제 기계공학 제조클럽에 들어가 둘이서 사람 3~4명은 태울 수 있는 쿼드롭터를 만들게 된다.
제 3차세계대전이 일어난 후에 그는 방위산업체에 들어가 연구개발팀으로 입사했다. 하지만 자신이 개발하고 만들어낸 것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 도구로 쓰이는 것에 큰 회의감을 느껴 2년도 안되어 퇴사했다. 퇴사한 후 그는 친구와 함께 드론 공학 회사, 쿼드라 테크놀로지를 설립했고, 각종 레스큐 포스나 구호 단체에 장비를 지급해주었다. 뛰어난 기술력과 내구성을 자랑했던 쿼드라 테크는 빠른 시간만에 명성을 쌓았다.
전쟁이 끝난 후 게이브의 쿼드라 테크놀로지는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들 중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게이브가 오펜시브 기준 3년 전, 2069년, 바다 여행 도중 퍼시픽스 해[4]에서 폭풍을 만나 난파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연방 해안 경비대와 수색대가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수색에 나섰지만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연방 정부는 그가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신이라도 찾자는 생각으로 한달동안 수색을 연장했지만 시신도 못찾고 결국 수사가 종결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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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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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
오펜시브:마지노선
노웨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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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허사비스. 2년동안 실종되었던 그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블랙 센티넬의 엄호를 받는 채로 말이죠. 네, 확실한 건 아니지만 허사비스가 지금 블랙 센티넬과 활동하고 있는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센티넬이 운용 중인 장비가 쿼드라 사에서 파생된 장비들이라는 점도 알아냈어요. 네, 쿼드라 테크놀로지 또한.. 우리의 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리자와 매튜가 크라이시스와 접선한 후, 크라이시스에게 자신들이 모은 정보를 전달하며 그 중 하나의 정보로 최초로 언급된다. 센티넬의 공격 이후 실종되었던 게이브 허사비스의 모습이 발견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허사비스는 다름아닌 센티넬과 함께 있는 상황인데다 정황상 센티넬에게 쿼드라사의 장비를 지급해주고 개발해주며 그들의 원더랜드 계획에 가담하고 있다는 정황이 나타난다. 하지만 쿼드라사 직원들의 말로는 게이브 허사비스같은 겁많은 인간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며 부정했다. 때문에 크라이시스는 허사비스가 선구자들의 지원자일 가능성과 그저 이용당하는 피해자일 가능성을 동일선상에 놓고 추적을 시작한다. |
고독한 늑대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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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사비스 회장의 위치와 소재가 파악됬습니다. 그는 센티넬에게 붙어먹은게 아니에요. 납치됬던거죠. 그걸 빌미로 쿼드라 테크놀로지에서 온갖 기술과 장비를 뽑아 먹었습니다. 연방 제철소에서 센티넬 병력과 허사비스 회장이 발견되었습니다. 허사비스를 빼내올 수만 있다면, 센티넬의 취약점을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시나리오 작성 예정) |
심판의 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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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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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오펜시브:마지노선"???"
트리비아
- 과거사는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