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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리아 오설리반 Caitria O'Sulliv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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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계열 |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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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女 | ||
| 나이 | 32세2073년 기준[1] | ||
| 키/체중 | 171cm/70kg | ||
| 출생일 | 2041.09.04 | ||
| 출생지 | 센트럼 연방 베로나 이븐리스 | ||
| 소속 | 센트럼 해방 전선 안티데시스 서클 리버레이터 | ||
| 직업 | 건축설계사 |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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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센트럼 해방 전선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금발의 당고머리를 한 여성 멤버로, 전직 건축설계사로서 소위 천재들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공간 지각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인물들 통틀어서 거의 유일한 비만(..) 상당한 공간 지각 능력과 시각적인 분석 능력, 사물이나 공간에 대한 이해도와 더불어 엄청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 보고 느낀 것들은 거의 영구적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저 스쳐가던 것들도 정확하게 기억한다. 이에 상상력까지 결합되어 머릿 속에서 그 사물과 공간의 형태와 구조를 형상화시키며 말 그대로 머릿 속으로 그 장소의 모든 것들을 렌더링하는 수준이다(..)
케이트리아가 안티데시스 저항군에서 주어진 역할은 정보수집가이자 전략가이다. 물론 다른 전략가 인물들에 비하면 군사학을 배우거나 군사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그렇기에 군사 전략에 그렇게 두각을 보이진 않는다.[2] 물론 직접 작전에 침투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작전을 짜는 것은 아니고, 작전을 짜기 전에 가능하다면 직접 사전에 그 현장으로 가 현장의 구조와 형태를 파악하고 동선을 구상해낸다. 물론 이는 도면이나 사진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지만 케이트리아 본인이 직접 두 눈으로 보면서 머릿 속으로 구상하는 것이 편하다고 이 방법을 고수한다고 한다. 만약에 본인이 가지 못하는 곳이라면 다른 잠입 전문 대원을 투입해 사진이나 영상, 실시간 카메라로 현장을 관찰하는 독기들 품고 있을 정도. 그렇다고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한다고 해도 현장의 일부 사진만 봐도 현장 공간에 대한 구조와 형태에 대한 분석이 된다. 자신이 직접 가는 것은 그저 더 확실하고 명확한 판단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전략가라지만 실전 때에는 아군들에게 작전을 지휘하고 브리핑은 해주지 않는다. 이는 케이트리아가 군사 지식이 적은 것도 있고 브리핑을 하며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휘하는 데에 있어서는 매우 약하다. 그래서 다른 인물이 작전을 브리핑하고 케이트리아는 옆에서 보필해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성격
평소 대원들에게 박혀있는 케이트리아의 인상과 성격은 점잖은 성격에 사람들에게 겸손한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케이트리아는 평소에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거나 표출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케이트리아가 감정 표현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고 그저 이런 성향이 본인은 편하다고 한다. 소심하다고는 못하지만 꽤나 이방인에 대한 낮을 많이 가린다. 그래서 이런 특성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에게 케이트리아의 첫 인상을 소심한 첫 인상으로 각인 시키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저 감정 표출을 잘 안하고 감정 표현 자체가 없는 거지 성격이 소심한 건 아니다. 케이트리아의 동료들처럼 그녀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전혀 케이트리아가 소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의외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단것에 환장한다거나 스릴을 즐길 줄 안다는 것 정도.
케이트리아의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힘든 생활 속에서도 작은 자유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중시하며 가르쳐왔다. 덕에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었다고 하며 영입되기 전 직장에서도 완전한 하루 일과를 계획적으로 시간표와 일과대로 움직이는 철저한 계획주의자다. 일과표대로 업무는 업무대로 휴식은 휴식대로 조화를 맞추며 그 순환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설령 이를 모종의 이유로든 간에 지키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꽤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때문에 직장 생활때도 밤샘 야근은 그녀에게 있어 금기사항일 정도였고 그만큼 야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하며 자기의 역량을 최대로 올리며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그녀가 집중할 때 누군가 말을 걸거나 건드리는 것 조차도 정말 싫어한다. 또한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다른 이유가 건강을 중요하게 여겨서 이기도 하다. 그래서 훈련이나 작전에 너무 무리를 하는 다른 대원들의 건강이나 스케줄을 걱정해주며 본인이 할 수 있다면 개선도 해주려고 한다.
인물관계
센트럼 해방 전선
- 이름
설명
행적
과거
센트럼 연방 베로나에서 태어난 케이트리아는 어릴 적 부터 남들과는 다른 비범한 손재주와 창의성, 공간지각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손재주가 좋아 어린 나이에도 그림이나 조립에 재능을 보였으며 어릴 때 부터 복잡한 조립 완구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 그림 실력도 좋아 케이트리아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으며 그녀의 스케치북을 가득 채운 그녀의 그림은 주변 어른들로부터 언제나 칭찬들 받아왔고 어떤 어른들은 그녀를 대고 피카소라고 칭하며 유명한 화가가 될거라며 칭찬했다고 한다.
점점 시간이 지나 그녀는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 점차 건축에 대해 관심이 쏠리게 되고 고등학교 때부터 건축가를 꿈꾸게 되었다. 공간지각능력이 천재적으로 뛰어나 번거로운 스케치나 목업 제작을 최소화하고도 건축물을 디자인할 줄 알았으며, 단순히 내부 사진만으로도 건물의 도면을 어림잡아 그려내 실제 도면과 정확하게 일치한 일도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건축가라는 꿈을 품고 유니온 아일랜드에 있는 가일란트 사립 공대로 오게 된다. 가일란트가 운영하는 학교로 온 케이트리아는 자신이 좋아하던 건축에만 일념하고자 하였으나 그녀가 마주한 것은 세상의 암담한 현실이었다. 케이트리아는 학교에서 가일란트에 대한 비판 발언을 했다며 능력을 저평가당하는 일까지 벌여지자 결국 반감을 품고 자퇴한 후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결국 지방에 있는 공대를 졸업한 후 케이트리아는 고향에서 건축설계사의 꿈을 이루고 활동을 하게 된다. 그녀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과 내부 설계 방식이 꽤나 주목을 받게 되고 20대 중후반의 많이 어린 나이에 신예로 떠올랐다. 하지만 가일란트는 세력을 뻗어 결국 그녀의 고향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과거 가일란트에 대한 비판을 했다는 발언 하나로 그녀는 보안수사국에 불려가 조사까지 받고 결국 건축가들 사이에서도 제명당하게 되었다. 케이트리아는 가일란트로 인해 자신이 쌓아왔던 것이 한 순간에 무너져 좌절감을 겪게 되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세력인 센트럼 해방 전선, 안티데시스 서클로 찾아가 가일란트 코프에 대한 저항 운동에 동조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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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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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
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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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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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오펜시브:업라이징"나무와 숲을, 그리고 그 속의 엽록체까지 보아야 비로소 모든 것을 알아챌 수 있다."
트리비아
- 손목 보호대를 자주 착용한다. 케이트리아의 직업 특성 상 손목을 많이 쓰기 때문이라고.
- 단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 중에서 초콜릿. 초콜릿 때문에 비만인 것을 아는 데다가 늘 살을 빼야 한다며 말을 하곤 하지만 정작 끊지는 못하는 중.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 어릴 적 좋아하던 레고 조립을 아직도 좋아한다. 집에는 설명서 없이 직접 만든 레고 건물이 네 채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