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페이 린
Fei Lin
Fēi Lin(霏 林)
콜사인 폭시
국적 계열 홍콩 홍콩
성별
나이 25세2074년 기준[1]
키/체중 163cm/51kg
출생일 2049.12.01
출생지 홍콩 센트럴[2]
소속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노바 분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등장 작품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다른 이를 보호하는 건 우리의 의무이자 소명 의식이야. 그걸 느끼지 못한다면 당장 여기서 떠나."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마운트배튼 핑크.

상세

갈색의 위로 묶음 머리를 한 여성 대원으로 스테이츠 그룹 '노바' 분대의 분대원이다. 블랙 센티넬의 공격으로 긴급소집명령을 듣고 모인 대원 중 한 명으로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홍콩 센트럴 출신으로 오펜시브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동양인 인물이기도 하다. 동양인이라지만 캐나다 쪽의 혼혈이라 마치 서양인과 동양인 외모를 섞어 가지고 있다. 또한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 중에선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대원으로 모든 대원을 통틀어서 체격도 꽤나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작은 체구에 비해서 매우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체격에 비해 근력도 꽤나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압축 근육.

미아, 마커스와 함께 스테이츠 기동분대 중 '노바' 분대의 소속으로,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활동을 하던 대원이였다. 다른 분대원들과 다르게 이전에는 노바 분대가 아닌 다른 소속의 분대였으며, 활동 위치도 노바 분대가 위치한 스테판 아일랜드 서쪽이 아닌 남쪽이였다고 한다. 해당 임무 지역에서 활동 중, 난민촌 보호 임무를 받고 갔다가 카일의 함정에 빠져 그대로 로그대원들에게 분대 전체가 전멸됬다. 하지만 페이 홀로 살아남아 겨우 따돌렸고, 단독으로 움직이며 생존에 집념하다가 노바 분대를 만나 이들과 합류하게 된다.

성격

페이의 성격 자체는 꽤나 차분하고 고요한 기운을 크게 지니고 있다. 웃음이 많거나 밝은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둡고 험악한 성격은 또 아니라고 한다. 아무래도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 대부분이 그러한 배경에서 타인을 쉽사리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페이 또한 그런 경향이 적진 않다. 노바 이전의 분대에 속해있을 때, 많이 들었다던 이야기가 '누구도 쉽게 믿지 말라'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어왔고, 때문에 타인을 쉽게 경계한다. 항상 스스로만을 굳게 믿으며 홀로 움직이는 것을 매우 선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은 아니며, 누군가에게 한 번 믿음을 주고 신뢰를 하게 된다면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은 활짝 열린다.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믿을 정도로 매우 부드럽게 타인을 대할 줄 안다고 한다. 노바 분대 소속인 마커스도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 매우 날카로운 칼같은 인물인 줄 알았지만 그녀를 알면 알수록 상당히 부드럽고 온화한 인물이라고 한다. 막 해맑고 명량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녀 특유의 차분한 인상은 타인을 따뜻하게 감싸고 포용할 줄 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서려고 하며, 약자에게는 한없이 베풀어줄 줄 아는 선한 인품도 가지고 있다. 이는 페이가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성격으로 보이며, 그녀가 어릴 땐 지금처럼 차분하고 고요한 인물이 아닌, 오히려 활기차고 명량한 성격을 가진, 어딘가 열정적인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시간이 지나고 점차 어른이 되어가며 선한 인품은 유지하되 활발했던 성격이 차분해졌다고 한다.

의외로 활동적인 것을 싫어하고 홀로 있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항상 쉬는 시간 때면 누군가와의 대화보다는 조용한 곳에 앉아 노래를 듣거나 조용히 취미를 즐긴다고 한다. 취미 또한 매우 고상하게 뜨개질 같은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미아 이브 헴슬리
    원래부터 미아와 같은 분대 소속은 아니였지만, 어린 나이에 이 곳에 들어와 험난한 곳에서 홀로 지금까지 생존 집념 하나로 살아남은 것에 대해서는 매우 대단하게 여기고 있다. 또한 페이 특유의 발상 능력과 생존 감각 덕분에 페이의 능력을 높게 사고 있다. 페이 또한 미아에게 특별한 감정은 없지만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홀로 있는 자신을 받아준 것에 대해서 매우 고맙게 여기고 있다.

행적

과거

2049년, 페이는 매우 혼란스럽고 모든 것이 파괴되고 있던 시기에 태어났다. 제 3차세계대전으로 모든 것이 핵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어가고 있을 때, 대규모 인류 피난 계획이 있던 당시였다. 홍콩에서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가는 군함, 피난민으로 가득 차있는 배에서 한 임산부가 심한 진통을 호소했고 급히 배에 있던 의료진들을 모아 그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다. 그 아이가 바로 페이였다. 열악한 환경에서 기적적으로 태어난 페이를 사람들은 축복받았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렇게 뉴트리지 엘로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던 페이는 어느 하나 풍족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어릴 적 페이는 매우 활기차고 명량했으며, 매우 활동적인 소녀로서, 주변인들에겐 열혈의 소녀라고 불릴 정도로 밝은 성격의 아이였다. 어린 아이에게 있어 매우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덕에 주변 불량한 이들로부터 친구를 지켜주고 도리어 혼내주기도 하는 당돌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항상 약자를 지키고 악에 맞선다는 신념을 품던 페이는 가족의 품을 떠나 슬로브코프의 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사학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막상 사관학교에선 범죄와 맞서는 '경찰'이라는 꿈을 다시 꾸게 되고, 학교를 나와 검정고시로 경찰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다른 또래들에 비해 왜소한 체격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던 페이는 그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우며 노력했으며, 운동이라면 운동, 공부라면 공부, 그 어떤 것도 게을리 하지 않고 남들이 놀 때 하나라도 더 붙들어잡고 매달렸다. 그 중에서도 특히 머리쓰는 것을 잘 하던 페이는 범죄분석특채 과정을 받았고 그렇게 페이의 노력으로 경찰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3] 아무래도 군사학과 범죄학 둘 다 전공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는지 크라이시스의 모병관들은 그녀를 찾아갔고, 그녀 스스로, 재난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어나가는 스테판 아일랜드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렇게 스테이츠 그룹의 대원으로서 스테판 아일랜드로 배치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재난에서 구출해나가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중 행적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 강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심판의 날 전쟁 최종 생존자
【 크라이시스 】
【 센트럼 해방 전선 】
토드 스태커 ·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 라이너 게르기스 · 사티아 파넬 ·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 · 케이트리아 오설리반 · 카렐 클라우스 · 켄 허프 · 한 설 · 아드리안 로체스 · 제레미 뎁 윌킨스 · 스탠 굴드 · 벤 레너 · 디미트리 페트렌코 · 욘 지크프리트 · 웨슬리 보스만 · 케이트 브라운 · 레지널드 리 테란스 · 시에라 베르처 · 낸시 가일란트 · 하인츠 오토 카이텔 · 엘레아노르 에른하이트 · ???
【 기타 】

전투능력

하얀 여우
"작다고 절대 무시하지마. 저 작은 체구 뒤에는 상상도 못할 힘을 숨겨 놓고 있거든."

스테이츠 그룹 뿐만이 아닌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체격이 상당히 왜소한 쪽에 속한다. 하지만 이런 작은 체구와 어울리지 않는, 생각보다 강한 근력을 가지고 있다. 오펜시브 3에 등장하는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 내에서도 힘 면에서는 꽤나 부각되며, 성인 남성과 팔씨름을 하여 어렵지 않게 이길 정도로 강한 근력을 가지고 있다. 심한 체격과 남성과 여성의 생물적인 구조 차이를 거뜬히 무시해버릴 정도다. 이런 강한 근력과 다르게 체격은 또 왜소하여 동료들에게는 압축 근육의 표본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단순히 힘만 쎈 것이 아니라, 강한 근력과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매우 날렵하고 민첩한 몸놀림을 지니고 있다. 힘, 속도 그 어떤 것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재빠른 것을 넘어서 어떤 돌발 상황에 대한 반사 신경 또한 상당한 수준급으로 묘사된다. 경찰학교 재학 당시, 체력 테스트에서 매우 불리한 조건을 뚫고 체력 테스트 최상위권을 다룰 정도의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남들은 쉬고, 놀 때 운동을 절대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경찰 학교에서는 물론, 어릴 적 사관학교에서 군사학을 잠시동안 배웠던 적이 있으며, 페이 특유의 머리굴림, 그리고 그녀의 생존에 대한 집념 덕분에 모두가 죽어나가는 스테이츠 그룹 활동에서 홀로 살아남으며 견뎌왔다고 한다. 배운 것이 많아 위기에 대한 파훼 능력도 좋으며 사격술도 상당히 뛰어나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마지노선
    "다른 이를 보호하는 건 우리의 의무이자 소명 의식이야. 그걸 느끼지 못한다면 당장 여기서 떠나."

트리비아

  • 마땅히 '집'이랄 곳이 없던 페이는 심적인 우울감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구식 음악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닌다. 안에 담긴 노래들은 대부분 잔잔하고 감성적인 음악들. 우울할 때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음악이 자기 감정을 소모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서라고.
  • 페이는 활동적인 것 보단 홀로 있는 것을 좋아한다. 쉬는 시간이면 항상 조용한 곳에 앉아 노래를 듣거나 조용히 취미를 즐기는데, 이때 그녀의 취미 또한 고상하게 뜨개질 같은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페이는 2049년 출생으로, 전쟁이 끝나고 대규모 인류 피난 당시, 홍콩에서 루베르 레이지로 피난가는 군함에서 태어났다.
  1.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25세
  2. 정확히 페이는 인류 피난 작전 중, 홍콩에서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을 가던 '군함'에서 태어났다.
  3. 이 당시 페이는 체력이라면 체력, 시험이라면 시험,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던, 정말 엘리트 중 엘리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