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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적인 인간: 오도론''' == | == '''보편적인 인간: 오도론''' == | ||
{{인용문Q|[[오도론]]들은 얍삽하고 치졸하며 늘 무리로 다니고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빌레지먼의 속담}} | {{인용문Q|[[오도론]]들은 얍삽하고 치졸하며 늘 무리로 다니고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빌레지먼의 속담}}{{인용문Q|세상 모든 것이 정의로울 수는 없으나 오도론은 특별히 더 악하다.|고라손의 이야기}} | ||
::[[오도론]]<small>([[오도론어]])</small>은 [[퀘렌]]에서 가장 대표적인 종족이자, 설명의 주관점이 되는 축이다. <ins>메타적</ins>으론 [[오도론]]이라고 일약하지만, 상세하게는 다양한 표현이 있고 대체적으로 '─오도'의 발음이 유지된다. 혹은 '도론'이라고도 부른다. 오도론들은 퀘렌에서 다른 종족보다 나약하고 또 작지만 집단지성과 높은 사회성, 단합을 통해 사달루냐보다도 대외적인 우위를 점하는 종족이다. 특히 강한 야성때문에 일정한 세력 이상 커지지 않는 [[사달루냐]]보다도 훨씬 큰 세력이 많이 나타났다. 그 때문에 중세 이후 근세 즈음이 되면 더 이상 오도론의 국가에 견줄 수 있는 타 종족이 없다. 물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짧은 수명'''이다. | ::[[오도론]]<small>([[오도론어]])</small>은 [[퀘렌]]에서 가장 대표적인 종족이자, 설명의 주관점이 되는 축이다. <ins>메타적</ins>으론 [[오도론]]이라고 일약하지만, 상세하게는 다양한 표현이 있고 대체적으로 '─오도'의 발음이 유지된다. 혹은 '도론'이라고도 부른다. 오도론들은 퀘렌에서 다른 종족보다 나약하고 또 작지만 집단지성과 높은 사회성, 단합을 통해 사달루냐보다도 대외적인 우위를 점하는 종족이다. 특히 강한 야성때문에 일정한 세력 이상 커지지 않는 [[사달루냐]]보다도 훨씬 큰 세력이 많이 나타났다. 그 때문에 중세 이후 근세 즈음이 되면 더 이상 오도론의 국가에 견줄 수 있는 타 종족이 없다. 물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짧은 수명'''이다. | ||
2021년 11월 19일 (금) 08: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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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인간: 오도론
생물학적 특성
부각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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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을 위한 편의상 척도를 현실과 동일하게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