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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도론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성체의 크기는 165cm<ref>설명을 위한 편의상 척도를 현실과 동일하게 맞춘다</ref>정도이며 수명 역시 다른 아인종들보다 절반 가량이다. [[사달루냐]]의 경우 최장신은 180cm를 상회하며 신체 근력이나 다양한 수를 고려할 때 정면으로 싸워서는 승산이 없었다. 그래서 오도론들은 사회성에 이점이 되는 여러 면들이 발달했는데, 그 중 하나가 [[감정홍채]]다. 오도론들은 자신이 현재 느끼는 감정을 홍채의 색상을 통해 '''본능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이것은 특별히 훈련받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며, 오도론의 여러 왕조와 귀족들은 신하들로부터 이것을 통해 신뢰를 입증하길 바랬다. 이것은 양자 모두에게 나타나는 일이므로 오도론의 높은 신분들은 예로부터 눈을 가리는 문화가 크게 발달하기도 했다. | ::우선 오도론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성체의 크기는 165cm<ref>설명을 위한 편의상 척도를 현실과 동일하게 맞춘다</ref>정도이며 수명 역시 다른 아인종들보다 절반 가량이다. [[사달루냐]]의 경우 최장신은 180cm를 상회하며 신체 근력이나 다양한 수를 고려할 때 정면으로 싸워서는 승산이 없었다. 그래서 오도론들은 사회성에 이점이 되는 여러 면들이 발달했는데, 그 중 하나가 [[감정홍채]]다. 오도론들은 자신이 현재 느끼는 감정을 홍채의 색상을 통해 '''본능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이것은 특별히 훈련받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며, 오도론의 여러 왕조와 귀족들은 신하들로부터 이것을 통해 신뢰를 입증하길 바랬다. 이것은 양자 모두에게 나타나는 일이므로 오도론의 높은 신분들은 예로부터 눈을 가리는 문화가 크게 발달하기도 했다. | ||
::사실 타인의 정서를 입증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존재인 오도론에게 이보다 큰 이점은 없다. 다만 이것 역시도 완전하게 확실한 것은 아니고, 앞에서 서술했듯 훈련받은 자는 감정을 억제할 수 있으며 환경과 인종, 건강환경과 장애 등 많은 요인들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그 예로 [[안테로다린]]에 사는 오도론들과 [[도부르곤 대평원]]의 오도론들은 | ::사실 타인의 정서를 입증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존재인 오도론에게 이보다 큰 이점은 없다. 다만 이것 역시도 완전하게 확실한 것은 아니고, 앞에서 서술했듯 훈련받은 자는 감정을 억제할 수 있으며 환경과 인종, 건강환경과 장애 등 많은 요인들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그 예로 [[안테로다린]]에 사는 오도론들과 [[도부르곤 대평원]]의 오도론들은 오묘한 색의 차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난 경우도 있었다. 오도론 간의 외교에서는 그것이 결례이기 때문이다. 이 이후 [[로다린 협정]]을 통해서 서로 간의 오해를 막기 위해 눈을 가리는 천을 덮고 교섭을 진행하는 관례도 생겨났다. | ||
::덧붙여 사실 [[감정홍채]]는 모든 아인종이 유전적으로 보유한 능력이긴 하다. [[사달루냐]]를 비롯한 종족들의 색상이 약해서 그렇지 모두 옅은 색을 띄고있다. [[고라손]]은 더욱이 약하여 아예 모든 눈의 색상이 붉은색이고, 그 외로는 거의 대부분 갈색이다. | |||
2021년 11월 19일 (금) 09:1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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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인간: 오도론
독특한 오도론만의 특징
생물학적 특성
부각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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