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우국}} {{공산1968 연출 작품}} == 개요 == 공산1968의 세계관. == 상세 == 2.26 사태가 황도파의 승리로 끝나고, 기타 잇키가 실권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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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잇키의 주장대로 조선인과 대만인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만 강도높은 동화 정책으로 인하여 독립은 요원하며, 대일본제국의 패권 자체도 주변 국가들의 국력을 압도하는데다가 특별히 나쁜 관계도 아니라서 매우 안정적이다. 세계관의 배경은 1984년, 즉 현실에서 일본의 최전성기이자 냉전의 막바지이다. | 기타 잇키의 주장대로 조선인과 대만인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만 강도높은 동화 정책으로 인하여 독립은 요원하며, 대일본제국의 패권 자체도 주변 국가들의 국력을 압도하는데다가 특별히 나쁜 관계도 아니라서 매우 안정적이다. 세계관의 배경은 1984년, 즉 현실에서 일본의 최전성기이자 냉전의 막바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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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문인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에서 따왔다. 우국은 2.26 사태를 그린 소설이다. |
2022년 1월 22일 (토) 02:49 판
![]() 공산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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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산1968의 세계관.
상세
2.26 사태가 황도파의 승리로 끝나고, 기타 잇키가 실권자가 되었다면? 이라는 의미 없는 가정에서 시작한 설정이다. 세계관 내에서 일본 제국은 비교적 외교적으로 온건한 방법을 채택하여, 중국과 연합해 소련으로부터 시베리아를 얻어내고 이후 평화적인 방법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동맹 관계를 맺어 미국의 국력까지 넘보는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한다. 또한 기타 잇키와 이시와라 간지 등의 사망 이후, 쇼와 유신을 주도한 세력 역시 중도화되어 현실의 일본과 마찬가지로 중도우파 성향의 제국당과 좌파 성향의 사민당이 양당제를 형성하고 있다.
기타 잇키의 주장대로 조선인과 대만인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만 강도높은 동화 정책으로 인하여 독립은 요원하며, 대일본제국의 패권 자체도 주변 국가들의 국력을 압도하는데다가 특별히 나쁜 관계도 아니라서 매우 안정적이다. 세계관의 배경은 1984년, 즉 현실에서 일본의 최전성기이자 냉전의 막바지이다.
여담
제목은 문인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에서 따왔다. 우국은 2.26 사태를 그린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