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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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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제 3대 황제 공종 성황제 이영| 恭宗 成皇帝 李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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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5년 6월 10일 | |||||
대한제국 한성부 창경궁 명정전 | ||||||
즉위 | 1929년 2월 12일 (25세) | |||||
대한제국 한성부 경운궁 환구단 | ||||||
사망 | 1997년 4월 3일 (91세) | |||||
대한국 한성부 창덕궁 관물원 | ||||||
능묘 | 위릉(威陵) | |||||
재위 | 제 28대 조선국 국왕 | |||||
1929년 2월 12일 ~ 1944년 12월 27일 | ||||||
대한제국 황태자 | ||||||
1910년 2월 18일 ~ 1929년 2월 12일 | ||||||
대한제국 제 3대 대황제 | ||||||
1929년 2월 12일 ~ 1944년 12월 27일 | ||||||
대한국 초대 상황 | ||||||
1944년 12월 27일 ~ 1997년 4월 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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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3대 황제이자, 대한국의 초대 황제이자 상황. 또한 한국사에서 2번째로 장수한 황족이기도 하다.
한국사에서 마지막으로 태어난 광무시대 태생 황제이기도 하며, 동시베리아 전쟁 종전과 황태자 이은의 요절, 민주화 등을 거친 이후 나라를 잘못 이끈 것에 대한 책임을 선언, 민주화를 이룩한 동시에 계승순위 2순위였던 이연에게 양위한 뒤, 본인은 상황으로서 지내다 1997년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다.
한국사에서 가장 복합적인 평가를 받는 군주다.
김 경은 작금의 전란이 단시기에 무탈하게 끝날 것이라 생각하나보군. -1942년 4월 5일, 김연중 시종의 일기에서 발췌한 어전회의 직후 공종의 혼잣말 |
금세기의 한 시대에 폐국과 귀국 간에 불행한 과거가 있었던 것은 진심으로 유감이며,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1984년 주 대한국 만주 사회주의 공화국 대사와의 황실만찬에서 |
머리가 큰 편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시력이 약화되어 안경을 새로 맞출 때도 크기가 맞지 않아 고역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야사에 적혀있으며, 성덕제는 타고난 어깨도 좁은 편인지라 이러한 체질이 유독 두드러졌다고.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린 시절부터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의 치세에서 집권중이던 거물들을 사적으로 부를 때 '0공'으로 불렀다고 한다. 예를 들면 당시 파시즘 정부의 실질적 지도자인 제국대호국경이었던 김창암은 김 공, 내무대신 겸 군부대신을 역임한 실질적 2인자였던 이범석은 이 공, 내군부대신을 잠시 겸임하고, 이후 새로 창설된 방공대신직을 겸임했던 염동진은 염 공으로 부르는 식.
소비에트 연방에서 2006년에 만든 영화 《할힌골》에서 할힌골 기습을 통한 전과를 보고받는것으로 등장. 배우는 고려인 배우인 빅토르 세묘노프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