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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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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친왕급 황족.
명화제 이순의 차남이자 황태자 이청의 아우이며, 현재 그의 친왕비가 임신하면서 최초로 2010년대 이후에 태어난 황족의 아버지가 될 예정이다. 명화제에게 있어서는 첫 손자이자 황태자가 미혼인 현재는 정친왕의 형제가 즉위한 이후부터 종묘사직을 이어야 할 아이다보니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지금무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한동안 일정 수치 이하였던 궁 내 후계자 암투에 서서히 불을 지피고 있기도 하다.
뉴스등의 언론에서 이진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피휘 전통 때문에 드문 편이고, 대개 정친왕(鄭親王)으로 불린다.
2014년 당시 운현궁에서 예식을 거행해 정식으로 친왕에 봉작됐고, 결혼한 현재는 분가한 뒤 자성궁가를 창설하여 1950년대에 신축된 뒤 2005년 리모델링 작업을 거친 별궁 자성궁에서 거주중이다.
승계문제 탓인지 궁내부와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계속 돌고 있다. 흥종의 즉위 이후부터 한국 궁내부는 적통에 집착하는 모습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황태자비가 낙점되지 못한 상태에서 친왕비가 임신해버리자 궁내부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는듯. 실제로 이미 결혼 이후부터 궁내부가 정친왕 내외를 골탕먹이기 위해 낡은 옷을 준비한다는 등의 풍문이 들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