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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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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현대, 리얼리즘,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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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__TOC__</div>
{{-}}
[[파일:신공 백지도.png|width=800px]]
== 개요 ==
[[사용자:Communist 1968]]의 새 세계관. [[Communist 1968]]의 후속작.
== 상징 ==
* 1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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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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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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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3번이나 바꿨다. 3차 로고는 [[에반게리온: 파]] 로고에서 따왔다.
* 부제
{{인용문2|'''We shall meet in the place where there is no darkness.<br>우리는 어둠이 없는 곳에서 만날 것입니다'''|조지 오웰, <1984>}}
별 의미는 없다.
== 설정 개요 ==
여기서는 국가별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 일본 ===
이 부분은 복거일씨의 작품인 <碑名을 찾아서>(비명을 찾아서)의 영향을 받았다.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이 실패로 끝난 가운데, 1910년 7월 실제 역사의 흐름대로 조선은 일본에게 합병되었다. 1919년 기미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지는 것 역시 동일하지만, [[이토 히로부미]]와 군부의 세력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이토 히로부미와 의회주의자들이 승리해, 현실의 일본제국에 비해 훨씬 군부 우익 세력의 입지가 적어졌다. 그리고 그 결과 [[하라 다카시]]를 비롯한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기의 정치인들이 현실에 비해 훨씬 더 오래 집권해, 군부 세력은 단 한번도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일본제국 내에서의 점진적인 민주주의 개혁이 이뤄지게 되었다. 또한 일본 군부 내에서 내각이 밀어주는 해군 좌파 삼인방을 비롯한 정상인들이 일본 제국군을 주도함에 따라, '''미국과의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고, 일본이 연합국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중화민국이 추축국으로, 일본제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1943년 일본은 중화민국을 멸망시키고 [[중화제국]]을 세워 사실상의 속국이자 식민지로 삼게 되었다. 그 외의 지역은 모조리 분할되어, 몽강인민공화국, 만주국, 광둥공화국 등으로 쪼개지고, 중국의 영향력은 현실에 비해 훨씬 축소되었다.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아일랜드 전쟁]]의 영향으로 식민주의 경향이 유지되면서 일본은 대만과 조선 식민지를 여전히 붙들고 있을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1950~60년대 온건한 규모로 이뤄진 '내선일체 정책'이 마무리되면서, '''조선과 대만은 완전한 일본 문화권으로 편입'''되었다. 1960년대 중반 [[이승만 (신공)|이승만]]의 사망 이후 임정 세력은 완전히 와해된체 [[김일성]]과 그 일당들의 사조직으로 완전히 변절되었다. 물론 이후 임정내 우파들의 반격으로 임정은 남미 내에서 꾸준히 활동을 벌이며, 알제리나 아일랜드 수준의 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여전히 이회영 등 극소수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만이 남은에 명맥'만' 유지하는 중이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자민당이 '''55년 체제'''로 수십년간 일본 정계를 지배해왔지만, 1960년대 조선 및 대만 식민지 동등 선거권 부여 이후에는 사회당이 자민당과 대등한 규모로 성장한적도 있어 자민당이 현실 일본만큼 안하무인격으로는 활동하지 않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조선, 대만 식민지까지 합쳐진데다가, 꾸준한 공업 및 서비스업 개발을 통해 1960~70년대 '''경제 기적'''을 이루고, 1975년에는 [[소련 (신공)|소련]]을 제치고 '''GDP 2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하였다.
또한 1985년 플라자 위기를 겪지도 않고, 1990년대에는 더욱 활발한 경제 성장을 이뤘으며, 2008년에는 벤 버냉키식의 양적완화 정책인 '''호소카와노믹스'''를 통해 금융 위기를 극복해, '''미국을 10년 내로 뛰어넘는다는 예측까지 나오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 미국 ===
이 부분은 스티븐 킹의 소설 <11/23/63>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은 2차대전 이후 필리핀 문제로 크게 골머리를 앓았다.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의 베트남전쟁급 내전'''을 필리핀에서 겪게 된다. 필리핀 반군이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에 대항해 독립운동을 벌이면서 미군은 끝없는 소모전에 돌입해야했고, 현실과 비슷한 수준의 반전 히피 운동을 겪게 된다. 또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생존함에 따라 [[휴버트 험프리]] 대통령이 1968년 대선에서 당선되었다. 그러나 베트남전쟁보다도 더 과격해진 필리판 독립운동에 [[마닐라]]에 소형 핵폭탄을 발사(!)하면서 지지율이 급락, 1972년 중도보수 성향의 [[넬슨 록펠러]]에게 정권을 넘겨준다. 록펠러는 대통령을 재선하고 필리핀전을 끝내지만, 필리핀전 이후 심각한 경제 불황으로 다시 [[로버트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1985년까지 집권한 로버트 케네디 집권기까지가 '''미국의 마지막 황금기'''로 1985년 이후 미국은 35년간 이어진 꾸준한 불경기와, 좌우 대립의 심화로 '''현실 일본이 겪었던 문제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1984년 대선에서 밥돌이 당선되고 재선까지 성공하지만, 이후 빌 클린턴이 대선에서 당선된다. 빌 클린턴은 1994년 [[걸프 전쟁]]을 벌였다가 비용 문제로 '''지미 카터 시절때 수준으로 처참히 패배'''해 결국 재선에 실패하고, 이후 [[팻 뷰캐넌]]이 1996년 대선에서 당선되었다.
그러나 만신창이가 된 미국 경제 특성상 중동에 신경을 쓸 일이 없었고, [[9.11 테러]]를 '''현실 세계에서보다 2배 규모'''로 맞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만다. 미국은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동시에 전쟁을 선포, [[미국-아랍 전쟁]]을 시작하지만, 현실에서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휘말려 아무것도 못하는 파탄 상황에 몰렸다. 거기다가 2008년에는 [[리먼 브라더스]] 뿐만 아니라 [[모건 스탠리]]도 같이 넘어지는 바람에 월가가 구제가 불가능할정도로 파산했다.
이후 미국은 동유럽의 여느 국가들이 그랬듯이, 좌우 극단의 돌풍이 불기 시작했고,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으로 돌아선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기에 이른다.
=== 소련 ===
이 부분은 복거일씨의 작품인 <碑名을 찾아서>(비명을 찾아서)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조지 오웰의 소설인 <1984>의 영향도 받았다.
소련은 1945년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일본의 도움으로 서방권이 훨씬 빨리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성공하고 바르샤바까지 진격했기 때문에, 공산권의 판도는 '''폴란드 동부와 루마니아''' 수준으로 그쳤다. 거기다가 1973년 '''일본의 소련 추월'''로 소련은 극도의 공포감을 받아, '''알바니아 수준의 폐쇄 정책'''을 취했다.
거기다가 스탈린이 2차대전 도중 사망하고 1943년부터 1954년까지 베리야가 서기장을 맡는 바람에 소련 내부는 이미 권력 투쟁으로 만신창이가 되어있던 상황이었고, 흐루쇼프와 같은 개혁파가 아닌 브레즈네프 등 보수파가 지속적으로 소련 공산당의 당권을 잡아, 북한이나 알바니아를 방불케하는 극도로 폐쇄적인 정책을 취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런 폐쇄적인 정책이 국가 유지에 도움이 되어, 페레스트로이카가 논의조차 못되고 고르바초프는 일개 당원으로밖에 남지 못하면서 '''소련이 21세기에도 건재한''' 상황이 되었다. 다만 일본과 미국의 신냉전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3~4위밖에 되지 않는 영향력 없는 국가가 되고 말았다.
=== 유럽 ===
일본의 도움으로 '''1943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행되었고, 굉장히 성공적이었던지라 바르샤바까지 연합군이 진격했다. 그 결과 연합군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된 지역은 엄청나게 넓어졌고, '''체코, 폴란드 서부''' 등이 자유진영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아일랜드 전쟁]]를 기점으로 여전히 프랑스, 영국은 식민주의 기류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대영제국과 스페인 제국 역시 명맥을 잇고있다. 다만 프랑스와 같은 몇몇 나라들은 식민지에서 '''60년'''넘게 게릴라식 싸움을 하는 신세가 되어 이전에 비해 국가주의적인 색체가 훨씬 강해지고, 경제적으로도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독일은 분단도 안되고, '''알제리와 아일랜드 내전으로 망해버린 영국과 프랑스'''를 대신하여 1960년대 초반부터 이들 국가를 아득히 초월하는 경제적인 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반대로 프랑스를 비롯한 수많은 식민 제국들은 '''국가주의적 색체가 강화'''됨에 따라 68혁명 역시 성공하지 못했고, 전반적으로 사회 분위기가 1970년대에서 멈춰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 중국 ===
중국은 상술했듯 추축국으로 가입한뒤에 일본에 망해버리고, 1973년까지 일본의 식민지나 다름 없는 '''중화제국'''으로 유지되다가, 덩샤오핑의 혁명으로 중화국으로 국명을 개칭하고 일본과 단교를 해버린다. 일본은 이에 반발해 전쟁까지 불사하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반전 기류 때문에 1979년 다시 중화국과 수교하는 치욕을 맺었다.
미국, 소련, 유럽 모두 허접한 국가가 되어버린 이 세계관에서 일본과 함께 나름 상황이 나아진 국가로, '''민주주의'''를 이룩한 것을 넘어서, 막대한 인구로 나름 경제도 현실 중국보다는 나은 국가이다. 다만 영향력은 실제 중공보다는 낮은 수준.
=== 제3세계 국가 ===
그 외에 인도는 현실 역사처럼 독립했지만, 인도차이나는 여전히 프랑스령 식민지로 운영중이다.
== 이름 ==
* 新Communist 1968의 준말 (신공산 => 신공)
== 영향을 받은 것들 ==
* '''비명을 찾아서'''(복거일) - 기본 세력 판도와 줄거리가 이거의 영향을 받았다.
* 1984(조지 오웰) - 판도 설정할때 참조했다.
* 11/23/63(스티븐 킹)
* 높은 성의 사나이(필립 K. 딕) - 일본 점령지 분위기를 참조했다.
* 로마제국 흥망사(에드워드 기번) 및 파운데이션 시리즈(아이작 아시모프) - 그냥 몇몇개 정도만 참조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안노 히데아키) - 제목 형식이랑 로고 정도를 참조했다.
== 기타 둘러보기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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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공산1968/세계관]]

2022년 5월 17일 (화) 23:15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