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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란 당명은 기존 미래통합당을 대체할 새 당명 공모전에서 선정된 명칭이며,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인 '''국민''', 자유, 한국 중 하나인 '국민'에 해당한다. 선정 전 최종 후보 중에서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가 있었으나 의원 총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 명칭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 부연하였다고 한다.
국민의힘이란 당명은 기존 미래통합당을 대체할 새 당명 공모전에서 선정된 명칭이며,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인 '''국민''', 자유, 한국 중 하나인 '국민'에 해당한다. 선정 전 최종 후보 중에서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가 있었으나 의원 총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 명칭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 부연하였다고 한다.


또 기존의 당 명칭에서 벗어나 '당'이나 '연합' 같은 접미사 격을 붙이지 않았다는 것이 당명에 대해 달라진 점이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중도층을 포섭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남긴다. 또 비대위 출범에 맞추어 새로 적용된 이름이란 점에서 미래통합당과 그 이전의 정당과 선을 그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또 기존의 당 명칭에서 벗어나 '당'이나 '연합' 같은 접미사 격을 붙이지 않았다는 것이 당명에 대해 달라진 점이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중도층을 포섭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남긴다. 또 비대위 출범에 맞추어 새로 적용된 이름이란 점에서 미래통합당과 그 이전의 정당과 선을 그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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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공식 약칭은 '''국민'''이며, 개편 당시의 약칭이 정해지지 않아 그대로 불렀으나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통해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다만 여론조사나 언론에서는 편의상 '''국힘'''이란 약칭을 쓰기도 한다. 영문 명칭은 People Power Party, 즉 PPP로 부르는데 외국에서의 교류 등 필요성을 위해 '당'을 붙이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란 명칭은 과거 2012년에 창당한 동명의 것과 정청래 전 의원이 세운 동명의 단체와 매우 똑같다.
국민의힘의 공식 약칭은 '''국민'''이며, 개편 당시의 약칭이 정해지지 않아 그대로 불렀으나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통해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다만 여론조사나 언론에서는 편의상 '''국힘'''이란 약칭을 쓰기도 한다. 영문 명칭은 People Power Party, 즉 PPP로 부르는데 외국에서의 교류 등 필요성을 위해 '당'을 붙이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란 명칭은 과거 2012년에 창당한 동명의 것과 정청래 전 의원이 세운 동명의 단체와 매우 똑같다.


다만 당명에 관련해서 민주당계·진보 진영에서 반발이 나왔는데 앞서 설명한 정청래 전 의원의 국민의 힘과 이름이 똑같아 이름을 갈취해갔다며 비판했고 박범계 당시 의원은 2012년 창당한 동명의 정당을 예시로 하여 베꼈다고 주장했다. 경희대학교의 강효백 교수는 일본의 극우 집단 일본회의의 기념식 슬로건에 '국민의 힘'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 일본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이러니 국민의짐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비판했으나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의짐이 되어선 안된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다만 당명에 관련해서 민주당계·진보진영에서 반발이 나왔는데 앞서 설명한 정청래 전 의원의 국민의 힘과 이름이 똑같아 이름을 갈취해갔다며 비판했고 박범계 당시 의원은 2012년 창당한 동명의 정당을 예시로 하여 베꼈다고 주장했다. 경희대학교의 강효백 교수는 일본의 극우 집단 일본회의의 기념식 슬로건에 '국민의 힘'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 일본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이러니 국민의짐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비판했으나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의짐이 되어선 안된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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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5일 (금) 12: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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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정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및 제21대 국회 종료 직전 기준입니다.
극좌 ● 민중민주당
진보 ● 민주진보당(1석), ● 진보당(1석), ● 노동당, ● 녹색당, ● 미래당
민주당계 ● 더불어민주당(n석), ● 국민신당(5석), ● 시대정신(1석), ● 깨어있는시민연대당, ● 민생당
제3지대 ● 변화당(n석), ● 대안과전망(4석), ● 새로운선택(1석), ● 한국의희망(1석), ● 국민대통합당, ● 통일국민당, ● 히시태그국민정책당
보수 ● 국민의힘(n석), ● 내일의꿈(4석), ● 공화당, ● 국민통합연대, ● 내일로미래로, ● 대한국민당, ● 민심동행, ● 한국국민당
극우 ● 새누리당, ● 신한반도당, ● 우리공화당, ● 자유민주당
종교 ● 자유통일당(1석), ● 국가혁명당, ● 기독당, ● 대한당, ● 태건당
민족 ● 가나코리아, ● 국민주권당, ● 대한민국당, ● 한국독립당, ● 한나라당, ● 한반도미래당
단일쟁점 ● 가가호호공명선거당, ● 가락특권심판당, ● 금융개혁당, ● 노인복지당, ● 대한상공인당, ● 여성의당, ● 연애당, ● 정권퇴진당, ● 한국농어민당, ● 한민족당, ● 한류연합당, ● 홍익당
비례위성 ● 국민의미래(n석) · ● 더불어민주연합(n석)
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자가 붙은 정당은 지방자치단체장 혹은 지방의회 의석이 있는 원외정당이다.
영문명 People Power Party
등록 약칭 국민, 국힘
표어 과감한 혁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과거를 넘어 하나된 미래로
창당일 2020년 2월 17일 (미래통합당)
당명 변경 2020년 9월 2일 (국민의힘)
해산일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
선행조직 · · 미래를향한전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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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국민의힘 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비대위원장 유승민 / 4선 (17-20대)
원내대표 유의동 / 4선 (19-22대)
사무총장 하태경 / 3선 (19-21대)
정책위의장 지성호 / 재선 (21·22대)
정책연구소
후원회 국민의힘중앙당후원회
위성정당 (2020)
(2024)
청년조직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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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혁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합당 직전 표어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은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존재한 보수정당이었다. 해산 직전 제22대 국회 기준으로 제n당이며, 과거 윤석열 정부의 집권 여당이었다.

언론 및 개표 시 약칭은 국민이며 합당 직전 홈페이지 도메인은 'peoplepowerparty.kr'.

상세

1997년 11월 21일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의 신설 합당을 통해 창당된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등 중도·보수정당들이 신설 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을 창당했다. 이후 당 쇄신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고, 2027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신설 합당으로 해산되었다.

국민의힘은 1990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3당 합당으로 출범한 민주자유당을 실질적인 뿌리, 1997년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신설 합당 후 출범한 한나라당을 법적 전신으로 보고 있다. 이는 당의 고유번호, 학술적 내용상, 그리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비법인사단에 대한 판례를 근거로 한 정치적 계승 의식에 따른 것이다.

역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주축의 보수 통합론에 따라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구 바른정당 출신들의 새로운보수당, 이언주의 전진당, 창당준비위원회인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국민의소리를 규합하여 미래통합당이란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하지만 극우 친화성과 차명진의 세월호 망언 등 여러 정치인들의 막말·자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총선 결과 개헌저지선 확보에 실패했고, 결국 구 지도부 사퇴를 거치며 김종인 전 선거대책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이후 2020년 9월 2일 당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교체하고, 이듬해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폭력 사건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 투기 사건 등의 이슈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해 보수 진영의 4연패를 끊어냈다. 같은 해 6월 11일에는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선출되어 "보수정당 최초의 최연소 당 대표"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7월 30일에는 강력한 대권주자로 불렸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 입당해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리하여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73%p차로 꺾고 당선되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 정부의 허니문 효과로 압승하면서 5년 만의 정권 교체와 함께 보수정당의 도약기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전성기 수준의 위상이 무색하게 윤석열 정부의 잇단 실책과 의혹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당 내 혼란이 이어졌고, 하반기에는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까지 터지면서 대표직 상실과 중징계를 받는 등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

2023년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당대회에서는 "정부와의 협력 관계 강화"와 "당 내 화합 추진"을 추진한 김기현이 친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며 제2대 당 대표에 올랐으나, 당의 악재가 되는 내부 실책과 당무개입 논란 등으로 야권과 당 내에서의 질타를 받았다. 또 2023년 재보궐선거 참패로 지도부가 위기에 빠지자 쇄신을 목적으로 10월 23일 인요한 위원장을 필두로 한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혁신안을 두고 김기현 지도부와의 충돌한 끝에 12월 11일 종료되었다.

결국 김기현은 12월 12일 모든 당무를 중단한 후 다음 날 당 대표에서 물러났으며,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당을 이끌게 되었다. 그러나 2024년 1월 16일 대통령비서실 전현직 공직자들의 성접대 의혹이 한 언론사에 의해 폭로되며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었고, 당 내부의 성접대 의혹 연루 논란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으로 보수 진영에 큰 변화가 감지되면서 총선 승리가 불투명해졌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은 제3당으로 추락했고, 이준석 신당인 국민속으로가 약진을 거두면서 정부의 국정 동력을 상실해 '식물정부'로 전락하는 파국을 맞이했다. 한편 수도권 친윤으로 불렸던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친윤 패권주의 청산"과 "강한 쇄신"을 요구하며 기존 지도부에 실망한 친윤 지지층을 대거 흡수해 유력 당권주자로 부상했고, 제4회 전당대회에서 친윤 핵심으로 알려진 김은혜 전 홍보수석비서관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제도권 보수정당 최초의 여성 당대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헌정 사상 초유의 당원 내란 모의 사건과 관련해 지도부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당 내 지지율 하락과 지도부 책임론을 피할 수 없었으며,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 또 대구·경북, 부울경, 그리고 경합 우세·강세지를 제외한 다수의 지역에서 낙선한 탓에 사실상 영남 자민련 못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결국 나경원 지도부는 선거 패배의 책임으로 해체되었고, 조경태의 후임으로 국민의힘에 복당한 유승민 전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에 이른다.

하지만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과정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친윤 세력의 한동훈 캠프 합류로 다시 한번 계파 갈등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오세훈과 한동훈 모두 대선에서 패배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대선 이후에는 유승민 책임론이 친윤 측에서 나타나는 등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23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 야권 세력을 구축하고자 야권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통합에 반대하는 친윤이 대거 이탈하여 공정당을 창당하기에 이른다.

이후 2027년 10월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군소정당, 통합에 찬성하는 제3지대 정당 출신 탈당파들과의 야권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며, 11월 1일 통합 야권신당인 국민통합당을 출범함으로써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당명 및 표기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國民力量
    • 간체자: 国民力量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Guómín lìliàng
      • 한글 표기: 궈민 리량
      • 한글 한자음: 국민역량

  • 일본어
    • 신자체: 国民の力
    • 구자체: 國民の力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こくみんのちから
      • 로마자 표기: Kokumin no Chikara
      • 한글 표기: 고쿠민노치카라

국민의힘이란 당명은 기존 미래통합당을 대체할 새 당명 공모전에서 선정된 명칭이며,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인 국민, 자유, 한국 중 하나인 '국민'에 해당한다. 선정 전 최종 후보 중에서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가 있었으나 의원 총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 명칭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 부연하였다고 한다.

또 기존의 당 명칭에서 벗어나 '당'이나 '연합' 같은 접미사 격을 붙이지 않았다는 것이 당명에 대해 달라진 점이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중도층을 포섭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남긴다. 또 비대위 출범에 맞추어 새로 적용된 이름이란 점에서 미래통합당과 그 이전의 정당과 선을 그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국민의힘의 공식 약칭은 국민이며, 개편 당시의 약칭이 정해지지 않아 그대로 불렀으나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통해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다만 여론조사나 언론에서는 편의상 국힘이란 약칭을 쓰기도 한다. 영문 명칭은 People Power Party, 즉 PPP로 부르는데 외국에서의 교류 등 필요성을 위해 '당'을 붙이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란 명칭은 과거 2012년에 창당한 동명의 것과 정청래 전 의원이 세운 동명의 단체와 매우 똑같다.

다만 당명에 관련해서 민주당계·진보진영에서 반발이 나왔는데 앞서 설명한 정청래 전 의원의 국민의 힘과 이름이 똑같아 이름을 갈취해갔다며 비판했고 박범계 당시 의원은 2012년 창당한 동명의 정당을 예시로 하여 베꼈다고 주장했다. 경희대학교의 강효백 교수는 일본의 극우 집단 일본회의의 기념식 슬로건에 '국민의 힘'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 일본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이러니 국민의짐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비판했으나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의짐이 되어선 안된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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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더불어민주당의 로고
2016년 1월 7일,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사용되었던 임시 로고 중 하나.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언론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정식 로고는 이 로고의 그라데이션을 그대로 적용했다.
2016년 1월 7일,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사용되었던 또 다른 임시 로고. 다만 첫 번째 임시 로고에 비해 사용 빈도는 현저히 적었다.
2016년 1월 7일, 정식 공개된 공식 로고. 폰트는 자체 제작한 것으로 격동고딕과 유사하다. 글씨의 초록에서 파란색으로 점차적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은 첫 번째 임시로고와 동일하지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아져 이전보다 세련되어 보인다. 로고 우측 상단에 깃발 모양 '□'자에 대해 손혜원 당시 홍보위원장은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 내는 '민주'의 'ㅁ', 민주주의 깃발"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 계조에서 색을 뽑아 줄무늬 배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2016년 1월 12일, 정식 로고 공개 이후 민주당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올라온 응용 버전.
당가
더더더 송

더불어민주당의 당가는 전 당원인 김형석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은 곡으로 일반적으로 당가보다는 로고송이나 응원가에 가깝다. 본 당가에서 당명의 첫 글자인 '더'라는 글자 하나만을 강조한 후크송으로 홍보 효과를 보았는지, 20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대선, 7회 지방선거, 21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 측 진영의 유세에서는 이 곡이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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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당론이나 입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와는 달리 별도의 중장기 정책과 공약을 담당한다. 당헌에 따라 이사장직은 당 대표가 맡으며, 민주연구원장은 당 대표의 지명과 이사회의 결정을 거쳐 선출한다. 이 외에도 국방안보센터, 청년정책연구소 등 당 내 정책 관련 기구가 존재하나 민주연구원과는 별개의 조직에 가깝다.

실질적인 전신은 새천년민주당의 당정 개편으로 정책위원회 산하 싱크탱크를 분리한 국가경영전략연구소와 열린우리당의 열린정책연구원(2007년 한반도전략연구원으로 변경)이었으나 2008년 8월 27일 통합되어 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정식 설립했다. 이후 민주당계의 이합집산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2016년 11월 4일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민주연구원으로 바뀌었다.

2027년 11월 8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통합하면서 당 정책 싱크탱크 부문이 국민통합연구원으로 신설됨에 따라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해체되었다.

상임고문단

다른 정당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의제나 정책 사안을 두고 조언할 수 있게 하는 상임고문이 존재한다.

전국청년당

2020년 1월 19일 출범한 원내정당 청년조직으로, 2016년 당 내에서 추진한 청년당, 청년정부, 청년쉐도우캐비넷 중 가장 먼저 설립하였다. 기존의 전국청년위원회와 기타 청년조직들을 통합해 개편했으며 변화당의 '청년당·유스', 다음으로 등장한 두 번째 청년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