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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33px style="border: 1px solid #241c1f; background-color:#4a2424;" |{{글씨 색|#dfbaba|-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br><br>카타리나 쿠에스타는 흔히 말하는 '큰 누나'라는 단어와 매우 어울리는 대원이다. 그녀는 매사에 낙관적이며 타인에게 항상 시원하고 털털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그녀는 평소에 타인으로부터 스스로가 '믿음직하고 듬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바램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일방적이다. 다른 대원들에게 카타리나 대원의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좋고 시원하며 듬직하다는 평가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소망을 이뤘지만 더욱 더 대원들이 자신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br><br>호탕한 성격을 가진 그녀는 대화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매우 즐기고 좋아한다. 단순히 해당 대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상담에서조차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그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또한 좋아하며 많은 대원들과 우호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고민이든 농담이든 그녀는 가리지 않으며 이런 의사소통으로 이뤄지는 교류를 중시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항상 술이 빠지지 않는 듯 하다(..) 가끔은 이 상담조차도 기지 내 방 한 켠을 급조하여 구비된 상담실보다 오히려 바 한 켠에서 기대 앉아 이야기를 나눈 적이 더 많은 듯 하다.<br><br>작전 중에서 그녀의 모습을 이야기하자면, 흔히 '시원하다'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속전속결로 간결 명확하게 작전에 임한다고 한다. 작전 중 그녀의 눈빛에선 언제나 냉철하고 침착함이 드러나며, 여유로워 보이지만 언제나 진지하게 작전에 임한다. 또한 세세히 계획된 작전도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본인 스스로는 돌발 상황 자체에서는 '계획'보다 그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능력'을 더 중시한다고 한다. 계획에 없던 상황이 야기되는 것이 돌발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사전의 준비된 계획은 방해가 된다고 강요했다. 그렇다고 '계획'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녀는 돌발 상황에서 즉석으로 상황을 파훼할 방법을 모색하며 상황을 대처해나간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 보고서에 평가된 그녀의 특기에 '빠른 두뇌회전을 기반으로 한 상황 대처 능력'이 절대 빈 말이 아님이 밝혀진다.<br><br>그녀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썩 달가워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나에게 있는데로 얘기해준 그녀에게 고마우면서도 불편함을 감수한 그녀에게 사과를 먼저 밝혀야겠다. 그녀의 과거사나 성향을 보면 시원하고 털털한 행동 안에 선한 마음이 있음이 느껴진다. 그녀는 과거 아버지의 회사에 있을 당시 신체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인공 장비를 만들어 사람들을 돕고 싶어했던 과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녀는 지금도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이 곳에 속해 다른 '헌신'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크라이시스라는 곳을 헌신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말한다.<br><br>인간관계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절대 그녀를 싫어하거나 꺼름칙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으며 카타리나 대원 또한 싫어하거나 불편한 인물은 없다고 말한다. 평소에 대원들의 생활 장소에 가보면 그녀는 많은 대원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카렌 카터]] 대원과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듯 하다. 카렌 대원은 카타리나 대원을 '술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서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적이 많은 모양이다. 또한 그녀의 활동적인 운동 생활은 많은 대원과 함께 훈련을 하기도 한다.}} | | width=133px style="border: 1px solid #241c1f; background-color:#4a2424;" |{{글씨 색|#dfbaba|-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br><br>카타리나 쿠에스타는 흔히 말하는 '큰 누나'라는 단어와 매우 어울리는 대원이다. 그녀는 매사에 낙관적이며 타인에게 항상 시원하고 털털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그녀는 평소에 타인으로부터 스스로가 '믿음직하고 듬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바램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일방적이다. 다른 대원들에게 카타리나 대원의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좋고 시원하며 듬직하다는 평가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소망을 이뤘지만 더욱 더 대원들이 자신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br><br>호탕한 성격을 가진 그녀는 대화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매우 즐기고 좋아한다. 단순히 해당 대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상담에서조차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그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또한 좋아하며 많은 대원들과 우호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고민이든 농담이든 그녀는 가리지 않으며 이런 의사소통으로 이뤄지는 교류를 중시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항상 술이 빠지지 않는 듯 하다(..) 가끔은 이 상담조차도 기지 내 방 한 켠을 급조하여 구비된 상담실보다 오히려 바 한 켠에서 기대 앉아 이야기를 나눈 적이 더 많은 듯 하다.<br><br>작전 중에서 그녀의 모습을 이야기하자면, 흔히 '시원하다'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속전속결로 간결 명확하게 작전에 임한다고 한다. 작전 중 그녀의 눈빛에선 언제나 냉철하고 침착함이 드러나며, 여유로워 보이지만 언제나 진지하게 작전에 임한다. 또한 세세히 계획된 작전도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본인 스스로는 돌발 상황 자체에서는 '계획'보다 그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능력'을 더 중시한다고 한다. 계획에 없던 상황이 야기되는 것이 돌발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사전의 준비된 계획은 방해가 된다고 강요했다. 그렇다고 '계획'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녀는 돌발 상황에서 즉석으로 상황을 파훼할 방법을 모색하며 상황을 대처해나간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 보고서에 평가된 그녀의 특기에 '빠른 두뇌회전을 기반으로 한 상황 대처 능력'이 절대 빈 말이 아님이 밝혀진다.<br><br>그녀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썩 달가워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나에게 있는데로 얘기해준 그녀에게 고마우면서도 불편함을 감수한 그녀에게 사과를 먼저 밝혀야겠다. 그녀의 과거사나 성향을 보면 시원하고 털털한 행동 안에 선한 마음이 있음이 느껴진다. 그녀는 과거 아버지의 회사에 있을 당시 신체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인공 장비를 만들어 사람들을 돕고 싶어했던 과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녀는 지금도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이 곳에 속해 다른 '헌신'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크라이시스라는 곳을 헌신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말한다.<br><br>인간관계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절대 그녀를 싫어하거나 꺼름칙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으며 카타리나 대원 또한 싫어하거나 불편한 인물은 없다고 말한다. 평소에 대원들의 생활 장소에 가보면 그녀는 많은 대원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카렌 카터]] 대원과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듯 하다. 카렌 대원은 카타리나 대원을 '술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서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적이 많은 모양이다. 또한 그녀의 활동적인 운동 생활은 많은 대원과 함께 훈련을 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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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목) 05:11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