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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와 함께 폴란드계 범죄 카르텔인 [[아퀴마시 카르텔]]의 보스. 그러나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하는 것은 형인 타란카 아퀴마시다. 거물 범죄 조직의 보스답게 그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잔혹함을 겸비하고 있다. 라스 아시카크에서 가장 거대한 범죄조직이다 보니 라스 아시카크에선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해당 시 정부의 관료들과 지역 경찰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고 구워삶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이다. 심지어 단순한 갱단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미니건과 같은 중화기와 군대 수준의 무장 상태, 수십 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등 특수부대 급 사병을 거느리고 있다.


===성격===
===성격===
{{OEU 인용문|상징색=#5d687e|"[[마치에이 아퀴마시|마치에이]]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아. 동생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물불 안가릴 녀석이거든."}}
{{OEU 인용문|상징색=#5d687e|"[[마치에이 아퀴마시|마치에이]]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아. 동생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물불 안가릴 녀석이거든."}}
거물 범죄 조직의 보스답게 그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잔혹함을 겸비하고 있다. 라스 아시카크에서 가장 거대한 범죄조직이다 보니 라스 아시카크에선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해당 시 정부의 관료들과 지역 경찰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고 구워삶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이다. 심지어 단순한 갱단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미니건과 같은 중화기와 군대 수준의 무장 상태, 수십 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등 특수부대 급 사병을 거느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침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임과 동시에 가족을 끔찍이도 아끼는 사람이다. 때문에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형제애가 엄청난 사람이다. 다만 무지성으로 미친 듯이 퍼주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형 노릇을 하며 마치에이가 잘못한 것은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ref>때문에 작중 [[클로드 데 피에르|클로드]]로부터 동생인 마치에이가 살해당하자 극도로 분노하여 아퀴마시 카르텔의 모든 병력과 장비를 쏟아부어 클로드를 추적하기 시작했다.</ref> 때문에 동생과 연루된 일이라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하며 동생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경우 눈이 돌아가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침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임과 동시에 가족을 끔찍이도 아끼는 사람이다. 때문에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형제애가 엄청난 사람이다. 다만 무지성으로 미친 듯이 퍼주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형 노릇을 하며 마치에이가 잘못한 것은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ref>때문에 작중 [[클로드 데 피에르|클로드]]로부터 동생인 마치에이가 살해당하자 극도로 분노하여 아퀴마시 카르텔의 모든 병력과 장비를 쏟아부어 클로드를 추적하기 시작했다.</ref> 때문에 동생과 연루된 일이라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하며 동생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경우 눈이 돌아가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24년 5월 14일 (화) 17:5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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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카 아퀴마시
Taranka Akwimashi
국적 계열 폴란드 폴란드
성별
나이 41세2077년 기준[1]
키/체중 179cm/81kg
출생일 2036.11.18
출생지 폴란드 포모르스키에 그단스크
소속 아퀴마시 카르텔
가족 관계 동생 마치에이 아퀴마시
등장 작품 데들리 스텝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1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7.??.?? ??:??
센트럼 연방, ???, ???
(데들리 스텝)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데들리 스텝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최종 보스.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와 함께 폴란드계 범죄 카르텔인 아퀴마시 카르텔의 보스. 그러나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하는 것은 형인 타란카 아퀴마시다. 거물 범죄 조직의 보스답게 그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잔혹함을 겸비하고 있다. 라스 아시카크에서 가장 거대한 범죄조직이다 보니 라스 아시카크에선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해당 시 정부의 관료들과 지역 경찰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고 구워삶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이다. 심지어 단순한 갱단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미니건과 같은 중화기와 군대 수준의 무장 상태, 수십 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등 특수부대 급 사병을 거느리고 있다.

성격

"마치에이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아. 동생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물불 안가릴 녀석이거든."

전반적으로 침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임과 동시에 가족을 끔찍이도 아끼는 사람이다. 때문에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형제애가 엄청난 사람이다. 다만 무지성으로 미친 듯이 퍼주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형 노릇을 하며 마치에이가 잘못한 것은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2] 때문에 동생과 연루된 일이라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하며 동생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경우 눈이 돌아가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물관계

아퀴마시 카르텔

  • 마치에이 아퀴마시
    타란카의 동생. 전쟁통에서 부터 함께 힘든 시기를 살아왔으며 부모에게 버려진 후로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왔다. 그렇게 함께 시련을 해쳐나가며 형제의 우애는 가히 독보적인 수준으로 엄청나다. 타란카는 동생과 연루된 일이라면 직접 나서 해결하려고 하며 동생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 침착하던 타란카도 눈이 돌아가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때문에 과거 보르테니코 카르텔 말단 조직원일 당시에도 동생이 다른 조직원의 누명을 대신 뒤집어 써 벤트렉스 수용구로 가게될 때도 가일란트 군을 공격하여 동생을 탈출시키려고도 했으며 작중에서도 클로드로 인해 동생이 사망하자 눈이 제대로 돌아가 클로드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기타

  • 클로드 데 피에르
    최대 증오 대상이자 동생을 죽인 원수. 처음엔 단순 별 볼일 없는 남자인줄 알았으나 한순간에 조직원 수십명이 클로드에게 몰살당하고 마치에이가 죽자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클로드에 대한 강한 복수심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 스베레 스토헤이
    타란카가 아는 가장 가까운 정치인. 과거 스베레가 가일란트 법무총국에 있다가 해고되어 라스 아시카크로 왔을 때 그를 시 정부의 주요 관료로 앉혔다. 사실상 타란카가 스베레의 자리를 만들어 준 것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스베레가 은연 중 타란카를 낮잡아보고 무시하기 시작해 불만이 가득한 상황이다. 끝내 타란카가 클로드를 추적하기 위해 도시 한가운데서 총격전을 벌여 스베레가 타란카를 질타했으나 신경이 곤두설데로 선 타란카의 손에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

행적

과거

타란카는 3살 어린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와 폴란드 포모르스키에 그단스크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타란카는 태어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가 폴란드를 침공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곧바로 대전쟁이 일어나며 혹독한 유년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그렇게 아퀴마시 가족은 폴란드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하고 스위스로, 스위스마저 위험해지자 계속 피난 생활을 이어가다 프랑스까지 도착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진군은 멈출 생각이 없었고 결국 핵전쟁까지 일어나자 엑소더스 작전에 따라 아퀴마시 가족은 센트럼 연방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센트럼 연방으로 넘어오자마자 그들의 부모님은 아퀴마시 형제를 버리고 도망갔고, 그렇게 마치에이와 타란카는 서로에 의지한 채로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전쟁 때보다 더 험난한 시절, 깊은 우애를 가진 형제는 우연히 라스 아시카크에서 카르텔 조직을 만나게 된다. 바로 '보르테니코 카르텔'. 보르테니코 카르텔은 매우 호전적이면서도 우애깊은 둘을 보며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라고 권유했고 형제는 그들의 제안을 승락하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구성원 중 일부가 휴가 나온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병사와 시비를 붙는 일이 일어나고, 흉기로 그들을 공격해 3명이 중상,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흉기를 휘두른 조직원은 보스가 아끼던 조직원이었고 보스는 그 현장에 함께 있었던 마치에이에게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체포될 것을 제안했다.[3] 이걸 뒤늦게 들은 타란카는 안그래도 엇나가고 있는 보스[4]의 약속이 절대 지켜지지 않을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었고 동생이 연행되는 걸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란카는 동생을 끌고 가는 가일란트 군을 벽돌로 공격하여 2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하지만 끝내 타란카도 제압 당하여 형제는 유죄를 선고받고 벤트렉스 수용구로 수감되게 된다.

그렇게 두 형제 다 수감되었지만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보스는 형제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삼엄한 수용소에서 형제는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수감자 생활을 하던 중,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해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타란카와 마치에이 형제는 벤트렉스 수용구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이때 수용소에서 만난 여러 동료[5]들과 함께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보스 앞에 찾아갔다. 보스는 이미 나이가 들데로 들어 노망 수준으로 이들을 적대시하고 있었고 부하들을 시켜 아퀴마시 형제를 죽이라고 명령했으나 이미 불만이 쌓일만큼 쌓인 조직원들은 보스의 명령을 듣지 않고 아퀴마시의 편에 붙게 된다. 그렇게 아퀴마시 형제의 손에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보스는 살해당하고 그대로 이들의 조직원들을 흡수해 아퀴마시 카르텔을 만들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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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스텝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데들리 스텝
    "최소한 네가 앉은 그 자리가.. 누구 손으로 앉혀졌는지는 기억 했어야지.. 널 대체할 사람은 아주 많거든."

트리비아

  • 타란카 아퀴마시라는 이름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름으로서 순수 가공의 이름이다.
  1. 데들리 스텝(2077년)-41세
  2. 때문에 작중 클로드로부터 동생인 마치에이가 살해당하자 극도로 분노하여 아퀴마시 카르텔의 모든 병력과 장비를 쏟아부어 클로드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3. 말이 제안이었지 보스의 명령이나 다름이 없었다. 마침 마치에이는 아무 연줄도 없는 말단 조직원이었기에 제격이었고 뇌물을 멱여 형량을 짧게 만들어주고 출소와 동시에 조직의 높은 자리, 그리고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4.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범죄 박멸 선언을 하면서 모든 범죄 조직이 소탕되고 있었는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보스 또한 이것에 겁에 질려 공포에 떨고 있었다. 조직원들을 고기 방패로 자신은 계속 뒤에 숨어있었고, 몰래 뒷돈만 챙기며 자기 앞 길만 사리고 있었으니 조직 내에서도 불만이 점점 생기고 있었던 와중이었다.
  5. 이때 만난 사람들 중 하나가 현재 형제의 동료이자 부하인 가스톤 곤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