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Anonymous (토론)님의 2020년 12월 16일 (수) 23:25 판
Communist 1968, 2020 / CC-0
 
 공산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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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시작일
2020년 12월 16일
종료일
작가
공산1968
장르
현대, 예술, 단편, 디스토피아
원작
대니 보일 作 예스터데이

개요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루시는 하늘에 다이아몬드와 함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루시는 하늘에 다이아몬드와 함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루시는 하늘에 다이아몬드와 함께
Aaaaahhhhh...
아아아아아아...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존 레논, 1967년 작사, 작곡 및 녹음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수록

공산1968의 단편 세계관. 장르는 현대, 음악, 단편 그리고 디스토피아(?)이다.

설정

링고 스타가 비틀즈에 합류하지 않고 피트 베스트 체제로 비틀즈가 구성되어, 1963년 <Please Please Me> 음반을 내고 각자의 음악적 성향 차이로 비틀즈가 해체된 대체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후의 세계관에서 사이키델릭과 록이 대대적으로 개척되지 않아 음악 세계는 좀 더 보수적으로 변하나, 폴 매카트니의 싱글 활동과 롤링 스톤즈, 섹스 피스톨즈의 영향으로 현대 음악과 그렇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비틀즈 광신도였던 오아시스 역시 그 영향으로 사라진다.

존 레넌은 이후 베트남전쟁 반전운동을 하다가 노동당 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하고, 폴 매카트니는 솔로 음반 활동을 지속하다가 1990년대 들어 사회 운동에 뛰어든다. 조지 해리슨은 영향력 있는 힌두교 철학자이자 작가로 변했다.

어원은 존 레논의 명곡이자 비틀즈의 대표곡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따왔다. 부제인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은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의 수록 앨범이자, 1967년 비틀즈가 발표한 명 음반이다.

문서

참고한 것

기타

세계관 작가가 비틀즈 노래 듣고있다가 갑자기 아이디어 떠올라서 충동적으로 적은 것이다. 아이디어 떠올릴때 듣고있던 노래가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라서 세계관 이름이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되었다. octopus's garden[1]으로 했으면 나았을 것 같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지라(...)

세계관 작가가 엄청난 비틀즈 덕후인지라 거의 피눈물을 흘리며 썼다고 한다.

각주

  1. 1969년 에비로드에 실린 링고의 노래. 링고가 빠진 비틀즈라서 비틀즈가 해체되었다는 설정인데다가 에비로드 자체가 해산 직전에 나온 노래인지라 아무래도 분위기에 더 맞지 않았냐는 생각이 든다. 사실 Octopus's Garden의 이름이 좀 괴랄하긴 하고(...)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간지나는 이름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