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small>린크 프로젝트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된 공동 창작물의 일부를 편집한 저작물입니다. | 작성자: '''[[용용]]''', '''[[히어로]]''' | '''분류''': 세계관/설정 </small> | <small>린크 프로젝트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된 공동 창작물의 일부를 편집한 저작물입니다. | 작성자: '''[[용용]]''', '''[[히어로]]''' | '''분류''': 세계관/설정 </small> | ||
[[분류:린크]] | [[분류:린크]] | ||
<div>__NOTOC__</div> | |||
{{틀:린크}} | {{틀:린크}} |
2021년 4월 6일 (화) 22:46 판
린크 프로젝트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된 공동 창작물의 일부를 편집한 저작물입니다. | 작성자: 용용, 히어로 | 분류: 세계관/설정
|
《 핵심개념 》 | ||||
---|---|---|---|---|
흉 | 말로 | 불멸자 | 마법 | 혼 |
린크 프로젝트 홍보문 내용 일부, 현재는 종료되었다.
진실 유무가 확실하지 않은 데르트에 대한 괴담 중
소사와 호숫가의 2차 사이아 전투 공방전 중
개요
해당 린크문서로 연결되는 모든 린크 창작 세계관은 통일된 시간적 기점을 기준으로 작성되며, 그 기준은 잿빛력 0년이다.
린크 프로젝트는 세계관 제작소에서 진행된 판타지 세계관 공동 창작 프로젝트[3]와 그 팀을 의미한다. 린크 대륙이란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특정 사건, 역사, 인물 등의 총체적인 설정들을 다루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가입자 전원은 성인으로 구성됐고, 탈퇴자를 포함하여 10명이 창작에 참여하거나 관여했다. 이중 절반은 다른 프로젝트[4]에 참가 경험이 있어 초반부의 기획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창작에 관련된 모든 소스는 자체적으로 생산했으며[5] 지속적인 소통과 특유의 전개방식, 고유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개개인의 현업과 사정으로 중단되었으며 사실상 해체 상태다. 남은 저작물은 프로젝트의 관리자였던 용용이 프로젝트의 참가자였던 사용자:리반의 도움을 받아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린크의 세계관에선 분리된 두 대륙과 차원 침식, 유한한 존재와 그렇지 않은 생명들을 다루며 린크 대륙은 아프리카(면적: 3,020만km²), 보다 조금 크며 현실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초월적인 힘과 능력이 존재하고, 비과학적인 측면이 많아 하드 판타지의 장르로 볼 수 있다. 참가자는 기반 내용을 바탕으로 저마다 다른 설정을 구성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했다. 독특하고 정교한 설정 외에도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지향하는 각각의 설정들이 집합을 이루었으며 덕분에 개성있는 설정들이 서로 다른 깊이를 만들어냈다. 프로젝트가 종료된 지금은 단순하게 위키 형식으로서 본고를 수정하고 있다. 2021년 4월 기준 린크는 미래시대를 다룬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와 또 다른 대륙을 다루는 린크:퀘샤로 나누어져 작성되고 있음을 알린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린크는 린크 프로젝트의 기존 설정량을 넘어섰으며 1인 창작물로서의 성격이 짙어졌다.
세계관
배경
모든 생명의 수순은 삶과 죽음의 일방적 순행이다. 그러나 린크에는 이따금 그런 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 존재들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그것을 흉이라 불렀다. 흉은 생명에 잉태하여 자연에 스며들었고 시간이 지나면 괴물로 변했다. 섭식을 하거나 수면을 취하지도 않으므로 생명이라 할 수도 없었고 가둬놓아도 죽지 않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생명에게 흉은 재앙과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인류는 흉의 사체로부터 깊숙이 자리잡은 마석을 발견했고, 그것에서 초월적인 힘이 세어나온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이 어떤 원리인진 알 수 없었지만 말이다. 곧 문명 사이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이 나타났고, 마법은 인류가 린크 세계 전반에 특별한 존재가 되도록 만들었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린크:역사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혹은 린크:종교관을 참고하십시오.
줄거리
저마다 다른 땅에서 문명이 꽃피울 무렵, 돌연 별무리가 하늘을 뒤덮었다. 여러 세계에서 관측된 이 사건 이후 지난날보다 훨씬 많은 흉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밤을 기점으로 재앙이 나타났다고 믿을 만큼 세상은 혼란에 휩쌓인다. 반면 각각의 세력들은 내분과 전쟁으로 여념이 없었고,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경대와 치안대를 조직했으며 마법사들은 마석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위를 격상시켰다.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였다. 그런 혼란 와중에도 릴시온의 모험가인 티토는 세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또 한편에서는 정체모를 마법사 울이 아사마르의 장대한 사막을 건너 레존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덴달론을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렇게 두 무리의 사람들이 린크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세계의 격동은 더욱 심화되고, 마침내 모종의 음모가 진행되는데..
대표적 지역
린크의 환경은 비현실적이고 뒤틀려있으며 혼잡스럽다. 하지만 생명들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모색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주로 벽아랫세상과 그 주변에 모여살며, 일부는 외지의 섬과 바다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분명 광활한 대륙 가운데 인간의 땅은 소수이지만, 그 땅마저도 한 인간에게는 체감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세상이다.
— 린크 세계관
세력 개요 | |
---|---|
아사락-아사마르 | 광활한 대자연과 원시적인 세상으로 이루어져있는 땅이다. 황무지와 사막, 거친 북해와 추운 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린크 끝자락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숲이 존재한다. 특히 숲에는 거림목(이명: greatree), 이라고 하여 성채만한 거목 수 만 그루로 이루어진 장소가 존재한다. 아사락 이남의 땅이 개발된 것에 반해 그곳이 오랜시간 문명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
로기라 | 대륙 중부에 위치해있으며 가장 거대한 단일 문화권이다. 또한 투쟁의 역사로 가득한 장소다. 역사적으로 주변 지역과 끊임없이 갈등했으며, 거대한 호수(지역: 반 호수), 를 중심으로 낙토라고 평가받는 땅이다. 복잡한 민족 구성과 역사는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2개의 거대한 세력이 주축을 잡고 있다. 북쪽으로는 릴시온을, 서쪽으로는 르판-베르테르와 맞닿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아상테, 동쪽으로는 아사락과 닿아있다. 문화적 기원에 관해서는 아상테와 궤를 같이한다. |
릴시온 | 북부의 반도로 드높은 고산지대 위로 지어진 성채과 풍요로운 섬이 있다. 항전의 역사와 지식을 탐구하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대부분의 땅이 척박하여 역사의 전면에 서진 않으나 3대 지식의 성지로 일컫는 타를메오와 지식 신앙, 행정조직인 도서단등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진보적 개념을 통해 릴시온만의 개성을 내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규모가 작아 린크 전체의 파급력은 약한 편이다. 지식을 탐구한다는 면에서 데르트와 관계성이 조금 있다. |
베르테르 | 몇개의 섬과 열도로 이루어진 해양지대로, 바다화산이 인상적인 장소다. 화기를 이용하여 흉과 맞서는 곳이다. 항해 기술이 발달함과 동시에 피라페 해적집단에게 가장 시달리는 장소 중 한곳이다. 독특한 형태의 말로로 인해서 섬이 형태를 잃고 파괴되었으며,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니라 베르테르 내부에서 발생하는 괴수와 맞서고 있다. 수헤일 문명권과 관련성이 있으며 넓게 보자면 베르테르 역시 그 일환이라 할 수 있다. |
투스 | 망자들이 근간을 이루는 땅으로 거대한 반도(도바신 반도)에 자리잡고 있다. 린크 대륙에서 가장 이질적인 존재들로, 삶과 삶의 경계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존재들이다. 혈통주의와 능력중심주의로, 망자의 혼을 세간에 붙잡고 지혜를 축적한다. 귀족에게 속해있는 하층민들은 죽음 이후에도 시체로서 귀족가에 봉사하다 살이 썩으면 버려지는 등 여러모로 잔혹한 면모가 많다. 마법의 특성상 악취가 많아 향수와 향신료, 탈취와 관련된 물건들도 많이 발전했다. 시체가 살아가는 땅인데 반해 도시는 정돈되어 있으며 지나칠정도로 정형적인 문화다. |
아상테 | 유목민들이 살아가는 땅으로 로기라와 맞닿아 있다. 수많은 부족민들이 서로 결속된 채 살아가는데, 특이한 종교를 믿으며 타민족을 침략하여 그 육신을 나무의 양분으로 삼는는 독특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소사족은 수백여년 간 로기라 땅을 침공해 많은 도시와 왕국을 약탈하였다. 한편으로는 오로시족이 투스, 하운, 로기라, 보르미아 등과 무역하며 아상테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 |
레존 | 불사의 땅으로 린크 대륙에서 가장 외지고 또한 가장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장소로서 설명하기 이전에 데르트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 |
대립구도
대립구도 | |||
---|---|---|---|
로기라 문화권 - 아상테 문화권 | 베르테르 문화권 - 수헤일 문화권 | ||
인류 - 흉의 모든 가능성 | 투스 문화권 - 보르미아 문화권 |
참가자 명단
참가자 명단에 참가자의 기여 수준을 나누는 것이 차별처럼 느껴져 해당 내용은 파기되었습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명단 | |
---|---|
진찰주 |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다. |
그용용 | 내용 제거 |
울주 | 내용 제거 |
리반 | 내용 제거 |
아우르반딜 | 내용 제거 |
최군 | 내용 제거 |
다람 | 내용 제거 |
흐린 | 내용 제거 |
뒹둥 | 내용 제거 |
마이뎅 | 내용 제거 |
일러스트 및 데이터 서포터 명단 | |
---|---|
평화 | 내용 제거 |
돼지토끼 | 내용 제거 |
리몰 | 내용 제거 |
제이 | 내용 제거 |
에쒸비 | 내용 제거 |
참고문서
린크 위키 프로젝트를 작성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거나 참고한 문서
- 지리의 힘 (저:팀 마샬│출판사:사이)
- 대중 문화와 일상, 그리고 민족 정체성 (저:팀 에덴서│출판사: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