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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U 인용문|상징색=#333333|"선의를 배신하고 정의를 우롱하며 살아간 나에게는 모든 걸 잃으며 대가를 치룬다는 비극 밖에 남지 않았어. 죄는 돌고 돌아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니까."}}<!--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선의를 배신하고 정의를 우롱하며 살아간 나에게는 모든 걸 잃으며 대가를 치룬다는 비극 밖에 남지 않았어. 죄는 돌고 돌아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니까."}}<!-- |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난 아직 죽을 수 없어. 아직 세상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거든."}}<!--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난 아직 죽을 수 없어. 아직 세상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거든."}}<!-- |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 "난 가끔은 너희들을 이해할 수가 앖아.<br>초라하고 희마하기 짝이 없는 희망의 빛을 붙잡고 그 빛에 이끌려 눈이 멀었지.너희들은 모두를 구하고 싶어해. 가련하게도 스스로를 파멸로 밀어 넣으면서 말이야.<br>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록 더 많은 걸 잃고자유에 대한 갈망, 고결한 의무, 잔혹한 복수, 그 어떤 것이 자신을 이끄는 지도 모른 채.<br>스스로의 죽음을 맞이하지.모든 걸 걸면서, 모든 걸 나누면서, 그 누구도 너희들의 선한 행동을 알아주지도 못하고.. 그 누구도 너희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말해줄 수 없어.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 "난 가끔은 너희들을 이해할 수가 앖아.<br>초라하고 희마하기 짝이 없는 희망의 빛을 붙잡고 그 빛에 이끌려 눈이 멀었지.너희들은 모두를 구하고 싶어해. 가련하게도 스스로를 파멸로 밀어 넣으면서 말이야.<br>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록 더 많은 걸 잃고자유에 대한 갈망, 고결한 의무, 잔혹한 복수, 그 어떤 것이 자신을 이끄는 지도 모른 채.<br>스스로의 죽음을 맞이하지.모든 걸 걸면서, 모든 걸 나누면서, 그 누구도 너희들의 선한 행동을 알아주지도 못하고.. 그 누구도 너희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말해줄 수 없어.<br>그런데도 그 누구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명을 짊어지고<br>수많은 난관을 해치고 앞으로 나가지. 그 초라하기 짝이 없는 희망을 잡기 위해.<br>난 가끔은 너희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대체 왜??'''"<br><br>클로드: "'''우리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아무도 하지 않을테니까'''"}}<!-- |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제라드 기스 젠타일|제라드]]: "이름이나 묻지.. 서로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br>클로드: "클로드.. 클로드 데 피에르다. 네가 누군진.. 나도 잘 알고 있지."<br>제라드: "그건 나 또한 마찬가지다..(견갑과 코트를 벗으며) 제라드 기스 젠타일이다.. 너는.. 죽음이 두려운가?"<br>클로드: "그건 너도 똑같지 않나."<br>제라드: "그래.. 피에르. 전력을 다해라. '''그리고.. 네 정의를.. 내게 증명해라'''."<br>클로드: "서로 죽어보자.. 젠타일."|{{right|-[[제라드 기스 젠타일]]와의 마지막 전투 中<ref>서로 전력으로 싸우던 중 서로 지쳐가는 상황에서 건낸 대화로 제라드가 클로드를 같은 남자이자 군인으로서, 또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투쟁하는 사람으로서 클로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클로드가 내세우는 정의에 대한 가치관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ref><ref>당시 클로드와 제라드는 서로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었고 클로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평가받는 제라드 기스 젠타일을 피흘리고 지치게 만들었다. 클로드 또한 한 쪽 팔이 절단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라드와 호각으로 겨루었고 제라드 또한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한 쪽 눈을 잃은 상태였다.</ref>-}}}} | -->{{OEU 인용문|상징색=#333333|[[제라드 기스 젠타일|제라드]]: "이름이나 묻지.. 서로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br>클로드: "클로드.. 클로드 데 피에르다. 네가 누군진.. 나도 잘 알고 있지."<br>제라드: "그건 나 또한 마찬가지다..(견갑과 코트를 벗으며) 제라드 기스 젠타일이다.. 너는.. 죽음이 두려운가?"<br>클로드: "그건 너도 똑같지 않나."<br>제라드: "그래.. 피에르. 전력을 다해라. '''그리고.. 네 정의를.. 내게 증명해라'''."<br>클로드: "서로 죽어보자.. 젠타일."|{{right|-[[제라드 기스 젠타일]]와의 마지막 전투 中<ref>서로 전력으로 싸우던 중 서로 지쳐가는 상황에서 건낸 대화로 제라드가 클로드를 같은 남자이자 군인으로서, 또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투쟁하는 사람으로서 클로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클로드가 내세우는 정의에 대한 가치관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ref><ref>당시 클로드와 제라드는 서로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었고 클로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평가받는 제라드 기스 젠타일을 피흘리고 지치게 만들었다. 클로드 또한 한 쪽 팔이 절단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라드와 호각으로 겨루었고 제라드 또한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한 쪽 눈을 잃은 상태였다.</ref>-}}}} | ||
2024년 6월 28일 (금) 00:53 판

각주
- ↑ 메멘토 투사 시절
- ↑ 오펜시브-34세(2072년) -> 오펜시브:업라이징-35세(2073년) -> 오펜시브:마지노선-36세(2074년) -> 데들리 스텝-39세(2077년)
- ↑ 클로드를 이길 만한 사람은 없지만 일정한 면에서 대등하게 다뤄볼 만한 사람을 꽤 있다고 한다. 휴고는 나이 때문에 클로드와 직접 겨뤄볼 일은 없지만 이전 특전대 소속이였던 만큼 과거라면 그와 대등했을 거라고 하며, 에린같은 경우는 직접 클로드와 모의전을 치뤄본 적이 있다. 당시 비록 결과적으론 패배지만 초반에 뛰어난 아크로바틱한 격투 실력으로 클로드를 압도했다.
- ↑ 다만 작중 클로드를 유일하게 '압도했다'라고 표현이 가능한 인물이 딱 두 명있다.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변절한 요한과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부사령관인 제라드 기스 젠타일. 요한은 최소한 클로드가 많이 지치고 부상을 입은 상태라 가능했던 것이지만 제라드는 만전인 상태의 클로드를 완전히 압도했다. 순수 피지컬로.
- ↑ 자신이 받은 의뢰를 일부러 클로드에게 아무나 수행한다면 보상을 준다는 의뢰라고 누설시켜 클로드가 그 의뢰를 처리하도록 만들었으며 클로드를 속이곤 찾아와 역으로 자신들의 의뢰를 클로드가 가로채갔다며 그를 공격했다.
- ↑ 하지만 머리와 목을 너무 심하게 다쳐 언제 일어날 수 있을 지도 모르고 영원히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 ↑ 클로드는 전투 선수로서, 아스카르는 그런 그를 보필하는 담당가로서 많은 격투가들을 꺾으며 살아왔다.
- ↑ 이때 아스카르가 하던 대화가 가관이다. 전화기도 없으면서 그냥 전화나 문자를 넣지 그랬어요 라며 말하질 않나 아무도 살지 않던 곳에서 오랜 시간을 살았지만 왠 무장한 군인들과 사람이 앉아 있으니 집주인이 있었네 라고 하질 않나..
- ↑ 하지만 이러한 명성과 설정을 가졌음에도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진 못하는데, 그 이유는 아예 인간의 상식을 완전히 벗어난 광폭화 상태의 블레이크가 있기 때문. 설령 인페르노들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걸어다니는 재앙이라고 불리는 제라드 기스 젠타일의 존재로 인해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진 못했다. 다만 이 둘의 사후 인페르노들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자로 꼽힌다.
- ↑ 여러 스타일의 맨손 격투가는 물론이고 온갖 무기와 연장을 든 상대, 심지어 총을 든 상대까지 적으로 만났었다고 한다.
- ↑ 미 해병대의 맨손 격투술 훈련을 말한다. 정식 명칭은 해병대 마샬 아츠 프로그램(Marine Corps Martial Arts Program, MCMAP). 공식적으로 브라질리언 주짓수, 무에타이, 칼리 아르니스, 레슬링, 킥복싱 외 수많은 격투기의 장점만 골라 도입한 격투 시스템.
- ↑ 평소에는 한손도끼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손잡이의 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 양손도끼처럼 쓸 수 있다. 3편에 가서는 아예 도끼 머리의 형태를 변형 시킬 수 있어 찌르기가 가능할 정도.
- ↑ 하지만 장르가 밀리터리가 아니다보니 총기보다 근접 무기를 들 때가 더 많다.
- ↑ 오히려 이때 오펜시브 시리즈 때보다 총기를 이용한 근접 사격술이 더 부각이 됬다.
- ↑ 제라드 기스 젠타일은 왠만해서는 자신의 손을 거친 적들을 기억하지 않는다. 특히 자신보다 약한 사람은 더더욱. 그런 제라드가 클로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 부터가 클로드를 인정했다는 뜻이다.
- ↑ 서로 전력으로 싸우던 중 서로 지쳐가는 상황에서 건낸 대화로 제라드가 클로드를 같은 남자이자 군인으로서, 또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투쟁하는 사람으로서 클로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클로드가 내세우는 정의에 대한 가치관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 당시 클로드와 제라드는 서로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었고 클로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평가받는 제라드 기스 젠타일을 피흘리고 지치게 만들었다. 클로드 또한 한 쪽 팔이 절단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라드와 호각으로 겨루었고 제라드 또한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한 쪽 눈을 잃은 상태였다.
- ↑ 클로드에게 패배한 ???에게 자신의 공격을 10번만 버티면 물러가준다고 협상했다. 하지만 이미 ???는 2번의 공격만으로 이미 각혈을 하고 주저 앉은 상태로 공포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