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샤와 단편 프로젝트

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0월 24일 (월) 00: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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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ARSAW FICTIONAL PROJECT / 2024
모든 설정들은 제작자 본인이 제작한 것으로, 퍼블릭 도메인과 제작 인증의 적용을 받습니다.
공산1968 선정 50대 세계관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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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단편 프로젝트

WARSAW Shorts Project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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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와단프, WSP
연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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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단편
장르 단편집, 프로젝트
현황 연재 중
연재 기간 2021년 2월 27일 ~
연재자 WARSAW
추가 정보
연재 환경 PC (크롬), 모바일
저작권 CC-0 (퍼블릭 도메인),
상징 컬러 와르샤와의 퍼스널 컬러


개요

와르샤와 단편 프로젝트(WARSAW Shorts Project, WSP)는 와르샤와의 단편집이다. 본 단편집은 일회성 설정이나 WSP 자체 세계관을 포함하며, 어떤 장르든 상관없음을 알린다.

단편집 프로젝트인데도 불구하고 수록된 세계관에서 스케일이 커질 경우, 단편작을 따로 분리시켜서 독자 세계관으로 갈 전망은 있으나 가이드라인은 아직 미정이다.

단편작 목록

일반 단편작

순수 대체역사 (역사가 개변된 사건, 혹은 개변된 역사 그 자체를 다루는 부류)


정치물 (정치 설정 그 자체를 다루는 부류)


  • 혁신당 - 일본의 자유민주당에서 보수본류(자민당 온건파)가 이탈하여 따로 차린 정당을 주제로 제작. 이름만 혁신당이지 진보에 가까운 혁신정당과는 관련 없는 보수정당이란 설정이다.
  • 자 포베디 - MBC 일사에프의 'Z' 관련 영상에서 참고하여 러시아의 가상 정당을 주제로 제작.
  • 신제국당 - 은하제국의 집권 정당을 주제로 제작. 당시 영뽕(?)에 미쳐있었던 '그 분'의 영향을 받았다.

국가 및 행정 구역 (한 국가나 지역의 역사가 뒤바뀌는 부류)


  • 이탈리아 - 현실대로 조르자 멜로니가 이끄는 '이탈리아의 형제들'이 집권하지만 현실성을 비틀어서 '이탈리아 사회공화국'을 부활시켰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제작. 단편작 치고는 제법 방대한 내용이 특징이다.
  • 크랄로베츠주 - VisitKralovec에 영감을 얻어, 칼리닌그라드가 사실 체코의 영토였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제작. 역사가 꽤 개변되었고, 맥주 산업으로 유명한 지역을 강조하듯이 넣었다.

기타 (실용, 광기계 등 주류 장르와는 거리가 먼 부류)


  • 사우스 파크 - 사팍뽕에 취해있었을 때 만든 실용 설정. 그리고 최초의 미국 애니메이션 주제 문서이다.
  • 제스티 혁명 - 최초로 제이위키를 2차 창작화시켜 만든 설정. 하지만 몇몇 연재자를 인물화시킨 탓에 네임드 논란으로 번질까봐 중단했다.
  • 정공닷컴 - 모 세계관의 디시인사이드 설정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가상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제로 제작.
  • 와샤연구회 - 셀프 설정이자 광기스런(?) 설정을 주제로 하여 제작. 참고로 이 곳의 인정 단체가 아니다. 현재 점진적으로 추가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완결되긴 했으나 아직도 연재 중이라 봐도 무방하다.

Hello, World

해당 단편작은 연재가 중단되었거나 완결된 상태입니다.
Hello, World의 지도

이름이 좀 뜬금없긴 하지만, 대한민국 설정 이후 스케일을 크게 만들고 싶어서 다른 아시아 나라들까지 손을 대기 시작하여 단편 세계관화한 작품. 만약 이 작품의 설정이 많아지면 따로 만들거나 혹은 장편 세계관화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지 아프가니스탄 설정 이후 오랫동안 연재를 안 하다가 사실상 완결되었다.

거대제국 세계관

해당 단편작은 연재가 중단되었거나 완결된 상태입니다.
거대제국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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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거대제국 세계관연합동맹연합제국-대로마제국국제동맹유련-아프리카 연합국-남아메리카 연합 간의 전쟁을 그린 단편 세계관이다.

이 세계관은 등장 국가의 형성과 연합제국의 등장 과정, 연합동맹-국제동맹 전쟁의 전개 등을 다룬다.

유라시아의 흑곰
1991년 12월 소련이 몰락하고 러시아 공화국이 출범한 지 2년이 지난 1993년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인민대표회의와 소비에트 최고회의를 폐지하고 상하원 체제로 국가기관 개혁을 시도하자 소련 보수파와 네오 나치, 국민주의자들이 단결하여 이를 저지하기로 함으로써 반옐친 전선을 형성하게 된다. 최고회의에서는 러시아 연방 공산당 등이 알렉산드르 루츠코이를 대통령 대행으로 임명안을 통과시키던 중 옐친과 정부군은 국회의사당에 포격을 가했다.

결국 최고회의와 인민대표회의는 폐지되었고, 국가기관에 대한 탈소비에트화가 진행되어 1996년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한다. 하지만 초대 대통령 당시 무리한 경제정책의 여파인 탓인지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고, 급기야 1997년 옐친 대통령이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책임으로 불과 재취임 1년만에 사퇴했다. 그 때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가 정권을 잡아 국명을 유라시아 전인민 공화국 연방유련으로 바꾸어 강력한 군사정책과 국가기관 개혁을 시행했다. 유련은 가장 먼저 구소련과 구러시아 제국의 영토를 무력으로 수복했으며, 2002년에는 중일 전쟁의 여파로 독립한 티베트국튀르케스탄 민주공화국, 몽골을 무력 침공하여 유련의 영토로 만들었다. 이후 유련은 2006년 지리놉스키가 정계를 은퇴하고 블라디미르 푸틴이 집권하고 난 후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초강대국이 되었으며, 20년 후 또 다른 초강대국 연합제국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동쪽의 초강대국이었던 일본 제국과 경쟁하게 된다.

새로운 초강대국의 등장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대영제국은 식민지를 향한 독립 열기로 인해 혼란이 온 상황이었다. 이는 1920년대 초반까지 지속되었는데, 이후 등장한 영국 통합당은 정권을 잡은 후 곧 식민지의 독립 열기를 크게 완화시키고, 반공과 반민주주의, 친왕정을 내세우며 약 100년간 장기 집권을 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후 아프리카의 영국화를 위해 영국의 문화 등을 아프리카에 전파하여 영국화가 진행되었으며 1943년 대영제국의 영토 중 아프리카의 모든 지역에서 영국화가 이뤄지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진 후 영국은 일본과 미국을 도와줌으로써 독일을 빠른 속도로 점령해내어 국가와 식민지를 지켜내는데 성공했고, 독일이 패망하자 완전한 승전국이 되며 1위를 지키고 있던 일본 제국의 뒤를 차지했다.

영국 통합당이 집권한 지 약 100년이 지난 후, 코로나19로 비상상태가 된 미국에서 대선이 치러지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무효를 주장함에 따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지지자들의 폭동이 발생, 미국 민주주의에 위기가 닥쳐왔었다.

하지만 2022년 11월 9일, 트럼프는 수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과 QAnon 세력, 대안 우파 세력들을 이끌고 자신들이 주장하는 혁명이 발생하게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즉시 군대를 파견하여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오히려 혁명 세력의 폭력적 행태에 역부족이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바이든 행정부가 총 사퇴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독일로 망명을 간다. 12월 1일 트럼프는 다시 대통령에 취임해 "좀 더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대부분 의제에 관해서 강경 노선을 택했다. 하지만 2023년 1월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누군가에 의해 암살되었고, 미국은 다시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그 때 로버트 앨리무어가 대통령에 취임해 "강력한 미국, 위대한 미국, 자유로운 미국"을 본인의 정치 의제로 삼았다.

앨리무어 대통령은 가장 먼저 북대서양 조약 기구를 해체시키고, 캐나다멕시코를 무력 침공하여 자신의 영토로 만들었다. 4월에는 미영공동회담을 추진하여 당장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자,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통합에 찬성했지만 트럼피스트들은 통합에는 절대 거절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6월 9일 미영합방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고, 명칭도 미영연방으로 변경한다. 2년 뒤인 2025년에는 일본 제국과 통합하기로 결정했고, 마침내 초거대제국인 연합제국이 탄생한다. 이후 대로마제국과의 동맹을 통해 이른바 연합동맹을 결성했고, 각 나라들은 연합동맹을 견제하기 위해 유련이 주도하는 국제동맹을 결성한다.

이렇게 해서 세계는 다시 냉전처럼 두 갈래로 갈라졌으며, 연합제국이 이끄는 연합동맹과 유련이 이끄는 국제동맹 간의 갈등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적어도 인류 역사상 큰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동양의 제국
메이지 유신 이후 탄생한 일본 제국은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쳐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일본은 1894년 청일 전쟁에서 승리하고, 1905년 을사조약, 1910년 한일병합조약을 강제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국권을 뺏었다. 1930년 친서구 성향으로 노선을 바꾼 입헌정우회의 집권 이후 영국과 미국의 협력을 더욱 강력히 했으며 1931년 만주 사변, 1937년 중일 전쟁을 통해 대동아공영권을 목적으로 아시아 침략을 시작했다. 1938년 일본은 미국, 영국과 삼국 동맹을, 프랑스가 합류하여 연합국이 형성되었지만 1940년 프랑스가 항복하자 독일령이었던 인도차이나와 동남아시아를 침략했다. 이후 보르네오,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구매한 후 중일 전쟁 이후 중립 상태였던 중국을 다시 침공하여 아예 속국으로 만들어버린다. 1943년 소련을 기습 침공하여 시베리아 일대와 극동 지방, 몽골 일부를 차지하게 되고, 1944년 독일이 항복하자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 된다.

종전 이후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과 GDP를 자랑하던 일본은 초강대국이자 경제대국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런데 1960년대를 거쳐 모든 민족을 말살하고 일본인으로 개종시키는 일본인 개종 정책을 시행했으며 1980년대에는 일본 문화가 전 세계로 전파되어 아시아 전역에 신사가 세워지고, 기존의 문화 80%가 일본에 의해 사라졌다. 일본사와 일본 국가도 국가의 법률에 따라 가르쳐야 했고, 일본의 교육방식도 군국주의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현재까지 유련과 경쟁하고 있는 초강대국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영원한 200년 제국이 되었어야 할 일본은 갑자기 미영연방과 손을 잡고 연합제국을 형성했다. 이 같은 일본의 결정은 많은 국민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지만, 반대로 일본을 아예 서양 제국주의에 넘겨졌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제 앞으로 연합제국은 국제동맹으로부터 세계를 정복할 것인지, 아니면 나라가 한꺼번에 분열될 것인지 일본군, 일본 내각, 일본 국민 모두가 긴장되는 상황이 되었다.

역사
1911년 영국 통합당(British Union Party) 창당
1914년 사라예보 사건 발생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베르사유 조약 체결
전간기의 도래
1922년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수립
1923년 보수당 내각 몰락
영국 통합당 총선서 압승
1925년 영국-아일랜드 전쟁
아일랜드 공화국 멸망
영국, 대동화정책 실시
1928년 다나카 기이치 총리 강제 사임
고이즈미 노다케 총리 취임
1929년 대공황
입헌정우회 친서구화
허버트 후버 대통령 취임
1930년 노다케 총리 사임
이누카이 쓰요시 총리 취임
1931년 군부의 만주 사변
만주국 수립
1933년 히틀러, 독일 총통 취임
영국-일본 불가침 조약 체결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취임
1935년 군부, 입헌정우회 지지 선언
입헌정우회 우경화
1937년 중일 전쟁
영국, 중일 전쟁 비밀 지원
1938년 루스벨트 대통령 암살
조지 알베르토 대통령 취임
사국 동맹 결성(후에 연합국으로 발전)
1939년 독일, 폴란드 침공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체결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일본, 베이징 점령
1940년 독일, 프랑스 및 북유럽 침공
영국, 연합국으로 참전
중국, 항복과 함께 중립국 선언
일본,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포함 동남아시아 공격
입헌정우회 해산, 대정익찬회 창당
노동당 금지
1941년 독일, 소련 침공
미영일 식민지 협정 체결
미국, 연합국으로 참전
영국-스페인 조약 체결
도조 히데키 총리 취임
1942년 남아프리카 연방, 아파르트헤이트 계획 발표
연합국, 비시 프랑스 침공
양국 합병 조약 체결(독일-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령 동인도 매입
일본, 중국 무력 침공 후 연합국으로 참전
1943년 알베르토 대통령, 미 육군 특별조치 발표
일본, 소련 무력 침공(소련-일본 전쟁)
이탈리아 왕국 멸망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연방 수립
백호주의 정책 강화로 백호주의 폐지 운동 발생
대동화정책 성공
1944년 하얼빈-난징 조약 체결
프랑스 해방
베를린 폭격 작전 개시
베를린 함락으로 인한 독일 항복 선언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1945년 냉전기의 도래
알베르토 대통령 사임, 더글러스 맥아더 대통령 취임
베르나드 총리 사임, 숀 루터 총리 취임
미영일 삼국, 반공 동맹 형성
보수당-노동당, 반통합당전선(Anti-Union Front) 결성
1946년 일본, 일본인 동화 정책 실시
중국 분열
소련 재건, 스탈린-트로츠키 갈등
샤를 드 골 대통령 취임
독일 군정 실시
1948년 히데키 총리 자살
요시다 시게루 총리 취임
일본 정국 안정화
남아프리카 정부, 아파르트헤이트 실시
독일,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
1949년 반통합당전선 와해
북대서양 조약기구 창설
1950년 매카시즘 도래
중앙아메리카 연방국 수립
1953년 맥아더 대통령 임기 종료,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취임
영국인 우선주의 흥행
노동당 합법화
1955년 일본 민주당, 자유당과 통합
자유민주당 창당
1956년 헝가리 민주화 운동
헝가리 과도정부 수립
1959년 미국, 흑인 민권 운동 탄압
1960년 다카키 마사오 조선총독 퇴진 요구
6·6 운동, 안보투쟁 발생
미국, 사회 개혁 추진
아프리카의 해
1961년 아이젠하워 대통령 임기 종료, 존 F. 케네디 대통령 취임
6·6 운동 실패, 한국 독립운동으로 발전
1963년 쿠바 미사일 위기
열전 위기
영국, 동구권 비판 연설 발표
1964년 제3차 영일 동맹 체결
1965년 루터 총리 사망, 데이비드 에버레인 총리 취임
1967년 일본인 동화 정책 재개
1968년 68운동 발생, 자유주의 운동 확산
니혼대-도쿄대 투쟁
프라하의 봄
1974년 일본 식민지 내 독립 운동 전개
1975년 제1차 일본 정치 위기 발생
영국 정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자치권 부여
1977년 미영상화협력조약 체결
1979년 오히라 마사요시 총리 암살 사건
제2차 일본 정치 위기 발생
다카키 조선총독 사망
마거릿 대처 총리 취임
1981년 전두환, 다카키 조선총독 암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
대만 독립운동 여론 증가
일본, 반정부 운동 발생
43%의 아시아 민족 말살
1982년 마거릿 대처 사망
보수당-노동당 패닉 발생
1984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 사임
안도 코토네 총리 취임
존 코너 총리 취임
1985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서기장 취임
1988년 동유럽 민주화 운동 개시
1989년 동구권과 공산주의의 몰락
베를린 장벽 붕괴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공산화 종료
1990년 소련의 붕괴 시작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공산화 종료
독일 재통일
영태 무역 조약 체결
1991년 소련의 완전 붕괴
러시아 수립
보리스 옐친 대통령 취임
영국, 부분적 자유 정책 개시
유고슬라비아 전쟁
아프리카 위기
1993년 러시아 헌정 위기
체코슬로바키아 분리
일본, 야마토 1호 발사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
유럽 연합 창설
1995년 일본, 야마토 2호 발사
일본, 최초로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
노동당, 영국 정부 비판 선언
1996년 보리스 옐친 재선
1997년 옐친 대통령 사임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대통령 취임
유련의 탄생
1998년 유련,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
유라시아 재건 전쟁
일본, 헌법 개정
1999년 일본공산당 금지 법안 통과
유련, 14개국 무력 점령
클린턴 대통령 사임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
마카오, 일본에 반환
2000년 20세기의 종료
테러리즘의 확산
일본의 재무장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연방, 영국에 재복속
아프리카 연합국 탄생
2001년 9·11 테러
미영공동대테러작전 시행
노동당, 영국 정부에 선거 참여 금지 처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취임
2002년 일본, 단일 월드컵 개최
유련, 중국 내 독립국 침공
일본, 노무현 공개수배
2003년 바트당 지도자 사담 후세인 처형
아라비아 왕국, 영국에 복속
분리주의 운동 확산
2004년 조지 W. 부시 재선
영국, 국민전선 등 극우 단체 합법화
유럽 방위 연합 형성
2006년 지리놉스키 대통령 정계 은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취임
2007년 노동당, 선거 참여 금지 해제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볼리비아·에콰도르, 남아메리카 연합 형성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
일본, 센다이 1호 발사
미국, 콜롬버스호 발사
츠키야마 아키히로(이명박) 조선총독 취임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일본·영국의 역사문제 대두
2010년 일본, 문화개방적 국가임을 발표
미국 vs 유련 구도로 재편
제1차 티파티 운동
2012년 조선총독부 해체
버락 오바마 재선
블라디미르 푸틴 재선
제2차 티파티 운동
박근혜 조선총리대신 취임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 취임
2014년 우크라이나 독립 시위
삼국정상회담
2015년 더 가디언 무기 정간
영국서 적색·백색테러 발생
박근혜 조선총리대신 퇴진 운동
2016년 정치적 음모론의 등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박근혜 조선총리대신 퇴진
2017년 QAnon의 등장
홍준표 조선총리대신 취임
파시스트 운동 확산
2019년 유련, 네오 스푸트니크 I 발사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 관련 음모론의 확산
일본 내 대유행 발생
코로나 범유행 확산
대로마제국 선포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 사임
2022년 미국 혁명
바이든 대통령 사임 및 망명
도널드 트럼프 재선
2023년 로버트 앨리무어 대통령 취임
트럼프 대통령 암살
미영합방

연합동맹 (연합제국-대로마제국)과 국제동맹 (유련-아프리카 연합국-남아메리카 연합) 간의 전쟁을 그린 단편작. 백괴사전의 대로마제국, 연합제국 문서를 참고하여 제작하였다. 현재는 초분열시대까지 구현한 후 무기한 완결 처리되었다.

소한민국

해당 단편작은 연재가 중단되었거나 완결된 상태입니다.
소한민국 (구 X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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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민국 조선족통치지구 초한민국 대환우주연방
세계관 내 설정 및 분기점
  • 세계관 자체는 미국과 소련 간의 진영 갈등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위험해진 현재 시대에서 시작된다. 물론 소련이 망하지 않고, 1990년대 이후 소련을 제외한 동유럽에 혁명이 일어나면서 동구권의 유럽 지배권이 축소되며 결국 우방국인 중국과 북한, 일본, 인도차이나가 있는 아시아로 지배권을 확장시킨다.
  • 한반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전부 가져갔고, 사모아에서는 소한민국 정부가 수립된다.
  • 미국에서는 현실과 비슷하지만 소한민국에 원조하는 나라로 묘사된다. 유일하게 소한민국과 미국에 각각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면 친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미국을 두고 국론이 분열되어 싸우기도 한다.
  • 유럽에서는 유럽 연합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에, 1965년 수립하여 2008년 해체된 유럽 연방국이 존재한다. 영국은 유럽 연방국 참여에 불참한 상태이다.
  • 일본은 원래 자유 진영의 일원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을 기회로 극좌 인사인 사쿠라이 마코토가 이끄는 스탈린주의자들에 의해 정복당하였고 일본소비에트공화국이란 이름으로 공산 진영에 합류한다. 현실의 사쿠라이 마코토는 혐한-극우 인사인데, 이를 친북-극좌 인사로 리버스시켰다.
  • 중화민국 역시 자유 진영의 일원이었고, 한중(한국-중화민국)라인을 개설하며 한대관계가 가까워진 적 있었지만 최근 중국의 침공으로 다수의 대만인들이 소한민국에 이주하였다.
  • 아프리카남아메리카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 공산 진영에는 군사 동맹인 유라시아 조약 기구가 있고 자유 진영에서는 범오세아니아 조약 동맹북대서양 조약 기구가 있다.

한국 전쟁을 겪은 대한민국이 월튼 워커의 계획에 따라 망명 정부를 설립했지만 사모아와의 전쟁으로 사모아를 통일시킨 후 벌어지는 막장(?) 국가 소한민국 이야기를 다루는 단편작.

원래 소한민국 설정을 다음에 대환우주연방까지 설정을 완료하려 했으나, 소한민국의 설정만 완료하고 나서 초한민국과 대환우주연방, 조선족통치지구의 창작을 포기하여 결국 소한민국만 두고 9월 10일 완결되었다.

모 연재자의 대체역사 세계관에 영향을 준 작품이며 이 설정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비비지팝

해당 단편작은 연재가 중단되었거나 완결된 상태입니다.
와르샤와는 헬러바 보스 시즌 2의 방영을 환영합니다!

엘살바도르계 미국인 애니메이터 비비안 메드라노(Vivienne Medrano, VivziePop)를 떠올리면서 제작한 실용(實用)계 단편작. 일단 타 위키에서 비비안의 대표작인 해즈빈 호텔과 스핀오프 격인 ‎헬러바 보스, 그리고 비비안 메드라노 본인에 대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특징으로, WSP의 저스트에이전시 레이블 합류 후 첫 단편작이다. 네 번째 WSP 단편 세계관이다.

현재는 완결했지만, 굳이 두 작품의 캐릭터 문서까지 만들 필요가 없었고, 시즌 1 기준이라 2022년 8월에 시즌 2가 나온 시점에서도 그냥 둬야겠다 싶을 정도로 방치하고 있다.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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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일제 강점기의 가혹한 현실에 맞서기 의해
조선인들은 길고 긴 일본의 통치를 끝내고자 전쟁을 멈추고 조국을 되찾겠단 의미로 목숨을 건 혁명이 일어났다.

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이들의 저항에 굴복하여 항복하였으며, 마침내 조국을 되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일본 본국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만주국을 이용해 침략하려 했으나,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단일 정부를 구상하기 위한 건준이 내부 분열을 겪은 것이었다.
이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단일 정부보다는 독자 정부를 구성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소문이 퍼지게 되자,
결국 그 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만 것이었다.

그렇게 단일 정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실패했고, 한반도는 8도를 기준으로 8개의 국가가 탄생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 나라들은 향후 한반도를 이끌어갈 중대한 숙제이자, 과제로 남게 된다.

혼란 속의 한반도. 그 팔도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세계관 내 설정 및 분기점
  • 실제 역사처럼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하는 일제 강점기에서 시작되지만, 1944년 12월 12·9 운동이 발생하는 분기점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총독이 항복하고, 일본군에게 한반도에서 철수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된다.
  • 본국인 일본에서는 12·9 운동의 여파로 중요 거점인 한반도를 잃게 생기자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결국 만주국을 동원해 침공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중국과의 전쟁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 12·9 운동의 성공으로 실제보다 빨리 광복이 찾아온다. 정확히는 광복이 있는 해는 같으나 앞당겨진 것이다. 그렇게 여운형이 이끄는 건준도 실제보다 일찍 생겨났다.
  •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실제 역사처럼 추축국이 패배하는 상황인데 일본을 중심으로 두는 아태 전구에서는 12·9 운동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그래서인지 미국과 소련은 이 사건을 바라봤는지 세력 확장과 대일전 전승을 빌미로 한반도에 주둔하지 않았고, 신탁통치도 하지 않았다.

  • 실제 역사처럼 건준의 한계가 이루어진다. 먼저 조선총독부가 물러간 자리에 얻은 행정권이나 치안권을 동원하여 국가 수립을 추진하도록 했으나 여운형의 생각과는 달리 12·9 이후 와해되던 우익(우파) 세력의 결집과 더불어 건준에 조선공산당의 박헌영 등 공산주의 세력이 합류하여 좌경화가 되어버리자, 안재홍 등의 민족주의 계열이 이탈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었다.
결국 작중 여운형은 끝내 극렬 공산주의자와 관계를 끊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리다 건준을 탈퇴했고, 안재홍은 후에 좌우합작 운동을 주도하게 된다. 동생 여운홍은 건준을 계승하기 위한 정치 단체 '조선통일준비위원회'를 결성한다.
  • 1945년 6월 건준의 단일 정부 논의에 대한 반발로 전준을 포함한 독자적 지역주의 단체들이 독자적 정부 수립을 위해 독자 수립 운동을 주도한다. 이후 1946년 5월까지 36차례 수립 운동이 발생하였고, 그렇게 본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8개의 나라로 분열된다.
  • 북부의 평안국, 황해국, 함경국은 소련의 대만주 공세에 대항하여 반일-반소 군사 동맹을 체결하고, 소련군이 한반도에 못 들어오게 하도록 쇄국 정책과 더불어, 국경 지대에는 방어 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소대중 정책을 펼친다.
  • 독자 수립 운동 이후 각 나라들은 자연스레 제1세계에 속하게 된다. 미국은 경기국을 포함한 8개의 나라들 모두 한반도 내 합법적 정부이자 국가로 인정받았고 후에 수교까지 한 상태이다.
  • 한국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국 전쟁의 의도 자체가, 북한을 동원하여 한반도를 적화시키는 것이지만 이는 본 세계관과의 의도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 현실에서 남한 정도만 한정되어 있던 반공 정서가 한반도 전체까지 확산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각 지도자들은 독재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을 포함한 사회주의 단체, 정당을 금지시키거나 반정부 시위를 반공법으로 잡아넣는 등 실제 국내의 독재 정권처럼 경직된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기를 10년 투쟁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이는 팔도 전역에 탈권위주의, 민주화 운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10년 투쟁은 몇몇 나라를 제외하면 거의 실패했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한 것은 1990년대부터였다.
  • 현실의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유럽의 유럽 연합을 모티브로 하여 결성된 팔도 연합이 존재한다. 다만 팔도 연합의 역할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와 유럽 연합을 합친 것으로, 경기국이 상임이사국으로 설정되어 있다.

  • 일단 팔도로 나뉘어진 한반도다 보니, 언어나 문화, 정서의 차이가 다르다. 또, 언어 중에서는 사투리라 불리는 방언을 다수 사용한다거나, 지역 음식, 지역 특산물, 지역 문화가 그대로 스며들었다는 점이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는 대중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며, 이른바 한류라는 개념이 자리잡으며 팔도라는 지리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중 경기국은 주변국들보다 한류를 주도하기에 일명 '대중문화의 메카'로 불린다.
  • 경제적으로는 대부분 시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시장 경제 기조를 따른다.
  • 외교적으로도 다른 견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는 친미, 지일 성향을 가진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에 국경을 접하는 북부 지역은 친미 성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중, 친러, 반미를 표방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반일, 반중 성향 역시 강한 경우가 있다.
  • 남북 통일처럼 각 나라에서도 '대한민국'이란 나라로 통일하기 위한 여론이 존재한다. 그와는 반대로, 팔련이나 팔도 통일에 회의적인 여론도 높기 때문에 통일 문제는 각 나라들 사이에서 절대적 이슈로 불리고 있다.
  • 세계관 내 한반도 국가들 전체가 대통령제에 단원제 입법부가 존재한다. 현실 대한민국처럼 정치적 무관심이나 기득권 득세와 같은 문제점이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다.

  • 중국의 경우, 실제처럼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 되고, 국부천대가 이루어진다. 대륙을 차지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소련의 지원을 받고 팔도가 된 한반도 침략을 꾀하고 있었으나, 그와는 달리 중국과의 군사적 갈등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전라국과의 이어도 분쟁, 역사 왜곡 등 외교적인 문제로 남겨진 숙제가 남아있으며, 평안도가 중국의 군사적, 경제적 요충지라는 점에서 이를 노리려는 야욕 또한 남아있다.
대만의 경우 국부천대 이후 제1세계로 분류된 한반도 8개국에 경제적, 군사적 협조를 추진했고, 이와 더불어 팔련의 협력국으로 참여한 바가 있다. 현재는 몇몇 나라들이 단교를 선언하고 중국과 교류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만과의 관계를 추진하는 나라는 전라국 밖에 없다.
  • 일본의 경우 현재는 경상국과의 독도 분쟁은 물론이고 역사 왜곡과 '위안부' 관련 사건 등 과거사 문제로 인해 말이 많은 상황이다. 일단 8개국 모두 일본과 수교하는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일 여론이 상당히 높다.
  • 미국의 경우 독자 수립 운동 이후 탄생한 한반도 8개국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했고, 이어 이 나라들에 대규모 원조를 펼친 끝에 자연스레 제1세계에 합류할 수 있었다.

1944년 12월에 발생한 12·9 운동을 성공시키고 광복을 맞은 한반도에, 독자 수립 운동의 여파로 한반도가 8도로 분열되어 오늘날까지의 팔도 한국을 다루는 WSP의 다섯 번째 단편 세계관.

현재는 어나더어스나 다른 단편작을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라 잠정 휴재되었다. 연재가 재개될 가능성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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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