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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제이위키의 세계관 작가 [[공산1968]]이 2021년 작성한 11번째 정규 세계관이자, 6번째 장편 세계관이다.
제이위키의 세계관 작가 [[공산1968]]이 2021년 작성한 11번째 정규 세계관이자, 6번째 장편 세계관이다.
== 상세 ==
== 목표 ==
[[Communist 1968]] 이후 번번히 좋은 세계관을 쓰고 있지 못하던 공산 1968이 제대로 된 세계관을 만들어보자면서 쓴 세계관이다. [[신공]]이나 [[공3]]과 같은 세계관은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했고 당초 엄청난 장편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특정 국가에만 너무 매몰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실패했는데,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 세부 설정이 부족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국가를 쓰자는 취지로 작성되었다.
[[Communist 1968]] 이후 번번히 좋은 세계관을 쓰고 있지 못하던 공산 1968이 제대로 된 세계관을 만들어보자면서 쓴 세계관이다. [[신공]]이나 [[공3]]과 같은 세계관은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했고 당초 엄청난 장편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특정 국가에만 너무 매몰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실패했는데,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 세부 설정이 부족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국가를 쓰자는 취지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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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작인 [[공3]]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장르를 수용하는 세계관으로 일단은 음악과 정치 정도만 써두고 있지만 장차 역사, 애니 등 아주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관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희망이다.
또한, 전작인 [[공3]]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장르를 수용하는 세계관으로 일단은 음악과 정치 정도만 써두고 있지만 장차 역사, 애니 등 아주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관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희망이다.
== 대체역사 ==
== 대체역사 ==
기본적으로 독빠 성향이 강했던 기존 세계관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나폴레옹 전쟁]]에서 [[프랑스 제국]]이 승리를 거둔 대체 역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승리하여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프랑스의 영향력 하에 놓이지만, 이 갈던 프로이센이 보불전쟁으로 프랑스를 작살내고, 이후 2차대전까지의 역사는 그대로 흘러간다. 하지만 2차 대전에서 프랑스가 나폴레옹 전쟁으로 닦아놓은 강대한 국력으로 엘랑스가 되지 않고 끝까지 항전, 1944년 독일을 무너트리고 독일 전체는 물론이고 폴란드 서부까지 연합군 하의 영토로 만들었다. 냉전에서 기본적으로 프랑스가 우위에 서게 되면서 실제 역사보다 더욱 빠르게 EU가 만들어지고, 폐쇄성을 추구하던 공산권도 소련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무너져, 유럽 내에서 프랑스에 대적할만한 국가가 없는 상태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프랑스가 승리한 이후, 유럽의 질서는 프랑스 중심으로 기울었다. 1837년 나폴레옹에 대항하는 몇몇 반군들과 나라들이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는 진압되었다. 프랑스의 독주 체제로 인하여 제국주의 시대는 철저히 프랑스와 영국 중심으로 흘러갔다. 이러한 추세는 1870년 보불전쟁에서 독일이 승리할때까지 이어졌다. 1871년 보불전쟁에서 독일이 승리한 이후 유럽은 독일, 프랑스, 영국의 3강 체제가 되었지만, 이중 국력이 가장 약했던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 (Crimson of Dawn)|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며 프랑스가 유럽 본토의 주도권을 다시 잡았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과 프랑스는 대서양을 두고 세계 최강대국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자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파시즘이 준동하였고 미국에서조차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파시즘 정권이 자리잡았다. 1939년, 주변 국가를 집어 삼키던 독일은 노르웨이를 침공했고,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다시 미국이 프랑스에게 선전포고하며 [[제2차 세계 대전 (Crimson of Dawn)|제2차 세계 대전]]이 터졌다. 대전은 6년동안 진행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프랑스의 미국 상륙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다.
 
연합국중 가장 강력했던 중국과 프랑스는 1946년 전승 이후 각각 서구권과 동구권을 대표하는 국가로서 냉전을 벌이게 되었다. 중국은 권위정과 국가자본주의 체제를, 프랑스는 민주정과 복지 제도와 결합된 자유시장 체제를 추구했다. 1960년대 중국이 그 다산성과 국민들의 근면함으로 일시적으로 프랑스를 앞서나갔지만, 1990년대 이후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로 인해 중국이 몇개의 나라로 분리되며 냉전은 종식된다.
 
냉전 종식 이후 2010년대까지 프랑스의 독주 체제였지만 2010년대 들어 다시 국가를 재정비하고 나타난 중국, 경기 침체에 빠져든 몇몇 제1세계 강대국들로 인해 세계는 현재 중국과 프랑스의 신냉전 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 기타 사항 ==
* 저자가 196~80년대 문화 덕후인만큼 전반적으로 세계는 1970년대 중반의 모습을 많이 참조한 면이 있다.
 
* 세계관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중국어이다. 제국주의가 프랑스 중심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현재 영어 포지션이고, 영어는 프랑스어 포지션이다. 기존 미국은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다양한 언어가 분열된 국가별로 쓰인다.
 
* 독일과 미국은 세계관 내에서 프랑스에 의해 해체되었으나, 국가 자체는 유지하였다.
 
* 영국은 프랑스 다음가는 유럽 제2의 강대국으로 존속중. 독자성을 이유로 프랑스가 이끄는 EU에는 불참하고 있으나, 옵저버로 참여하고 있다.
 
* 냉전은 공산주의vs자본주의 구도가 아닌 권위주의vs민주주의 구도였기 때문에 여전히 공산주의 국가와 공산당이 건재하다. 따라서 소련도 현재까지 존속중이다.


그 외에 동아시아나 북미, 남미는 구상에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는 프랑스 식민지들 대부분이 독립했지만, 세네갈과 알제리는 독립하지 못했으며 이는 베트남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짐바브웨가 아니라 로데지아 정부가 흑인-백인 통합 정부로 잔존하고 있으며, 남아공의 경우 연방이 유지 되는 등 아프리카와 동아시아 등지에서 제국주의의 유산이 많이 남은 모습이다. 다른 공산1968의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08년 리먼 사태 이후 대혼란에 빠졌다는 설정. 이는 프랑스를 띄워주기 위함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6개의 세계관에서 모두 미국이 망한다라는 설정이 나오는걸 보면 거의 클리셰에 가깝지 않나 싶다.
* 냉전에서는 중국이 소련 포지션, 프랑스가 미국 포지션이다.


문화,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의 설정 역시 구상에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히피]] 문화가 실제 역사보다는 더 큰 영향력을 주고, 또 공산주의 정당들도 여럿 잔존하여 여러모로 1960~70년대 서유럽의 분위기를 많이 반영할 생각이다.
* 히피 문화와 68혁명이 실제 역사에 비해 성공한 편이며, 그래서 실제 제1세계 사회보다는 국가들이 훨씬 개방적이고 세속적이다. 반면 제2세계 국가는 현재 제2세계 국가들이 가진 사회적 인식과는 별 차이 없다.
== 다극 체제 ==
[[Communist 1968]], [[공3]] 등과 마찬가지로 다극 체제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 세력명
! 중심 국가
! 이념
|-
! 제1세계
| [[미국 (Crimson of Dawn)|미국]]
| 자유주의 - 자본주의
|-
! 제2세계
| [[소련 (Crimson of Dawn)|소련]]
| 권위주의 - 공산주의
|-
! 제3세계
| [[프랑스 제국|프랑스]]
| 자유주의 - 민주사회주의
|-
! 제4세계
| [[중국 (Crimson of Dawn)|중국]]
| 권위주의 - 자본주의
|-
! 제5세계
| colspan="2" | 그 외 기타 나라들
|-
|}
여기서 프랑스의 "민주사회주의"는 스웨덴의 타게 에를란데르 전 총리가 주장한 "인민의 집"과 유사한 개념이다. 또한 중국의 권위주의는 일당독재가 아닌, 중국 공산당도 아니고 국민당도 아닌 제3의 정당의 일당우위 정당 체제, 즉 러시아와 비슷한 정치 체제로 구상하고 있다.


한국은 분단되었지만, 중국이 (일단은) 국민당 정부인 관계로 대동강 이남까지는 차지했다는 설정이다.
== 주요 사건 ==
* [[제1차 대유럽 전쟁]] - 1803~1811
* [[제2차 대유럽 전쟁]] - 1837~1840
* [[보불 전쟁 (Crimson of Dawn)|보불 전쟁]] - 1870
* [[제1차 세계 대전 (Crimson of Dawn)|제1차 세계 대전]] - 1914~1917
* [[세계 대공황]] - 1929
* [[제2차 세계 대전 (Crimson of Dawn)|제2차 세계 대전]] - 1939~1946
* [[냉전 (Crimson of Dawn)|냉전]] - 1946~1992
* [[68혁명]] - 1968


또한 북한의 존속을 위한 설정으로 국공내전이 휴전으로 끝나 중국 공산당 정부가 만주 지역을 차지해 만주국 시즌2를 찍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주요 국가 ==
=== 문서가 존재하는 국가 ===
[[파일:신냉전.png]]
* [[프랑스 제국]]
* '''제1세계'''
* [[독일 공화국]]
** [[영국-프랑스 연방]]
*** [[프랑스 제국]]
*** [[영국 (Crimson of Dawn)|영국]]
*** [[콩고 (Crimson of Dawn)|콩고]]
*** [[니제르 (Crimson of Dawn)|니제르]]
*** [[모로코 (Crimson of Dawn)|모로코]]
*** [[이집트 (Crimson of Dawn)|이집트]]
*** [[남아프리카 연방 (Crimson of Dawn)|남아프리카 연방]]
*** [[미국 (Crimson of Dawn)|미국]]
*** [[캐나다 (Crimson of Dawn)|캐나다]]
*** [[호주 (Crimson of Dawn)|호주]]
*** [[뉴질랜드 (Crimson of Dawn)|뉴질랜드]]
*** [[홍콩 (Crimson of Dawn)|홍콩]]
** [[유럽 연합 (Crimson of Dawn)|유럽 연합]]
*** [[독일 공화국]]
*** [[이탈리아 (Crimson of Dawn)|이탈리아]]
*** [[스페인 (Crimson of Dawn)|스페인]]
** [[일본 (Crimson of Dawn)|일본]]
** [[한국 (Crimson of Dawn)|한국]]


== 그 외에 ==
* '''제2세계'''
=== 세계관 명 ===
** [[중화안보연맹체]]
{{youtube|ikGyZh0VbPQ|500px|250px}}
*** [[중국 (Crimson of Dawn)|중국]]
제목의 유례가 상당히 깬다.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에서 따온 A Momentary Lapse가 가제였으며, 이후 단편 세계관이 정규 세계관으로 확대되면서 공식 명칭의 존재 이유가 생겼다. 그래서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딥 퍼플"의 1972년 히트작 "Smoke on the Water" 과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영국에서 활동했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인 "킹 크림슨"에서 따온 "Crimson of Dawn" 둘중 하나를 고려했는데, 모 사용자의 추천으로 해당 이름이 채택되었다. 그리고 Smoke on the Water는 부제로 들어갔다. 짧게 줄이자면 세계관 제목에 의미는 없다. 지난 2개의 장편 세계관이 셀프 타이틀, 즉 무제였기 때문에 전례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 이름이나 막 정했다.
*** [[동투르키스탄 사회공화국]]
=== 배너 ===
*** [[몽골 (Crimson of Dawn)|몽골]]
{| class="wikitable"
*** [[원난 (Crimson of Dawn)|원난]]
| [[파일:TheWall.jpg|700px]]
*** [[버마 (Crimson of Dawn)|버마]]
| [[파일:The Wall.jpg|400px]]
*** [[디스푸르]]
|}
*** [[파키스탄 (Crimson of Dawn)|파키스탄]]
** [[소련 (Crimson of Dawn)|소련]]
** [[인도 (Crimson of Dawn)|인도]]


이것도 아주 깬다. 디자인 감각이 없는 관계로 거의 표절하듯이 훔쳐왔다. 위 사진은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1979년 앨범 The Wall의 개인 소장본으로, The Wall의 디자인에서 95% 이상을 차용하였다. 이 역시 별 뜻은 없다. 원작자는 영국 케임브리지 출신의 디자인 그룹인 힙노시스이다. The Wall은 앨범 전반에서 인간 사회에서 개인의 소외와 광기를 다루고 있지만 아무래도 이 세계관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너무 철학적인 주제라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배너도 막 만든거나 다름 없다. 공산1968의 아마추어 같은 어수룩한 세계관 구상 실력을 잘 알 수 있는 면모다.
=== 저작권 ===
[[Communist 1968]] 이후 모든 공산1968의 세계관이 그렇듯이 저작권에 대해서는 글 전체를 배끼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범위에서 도용을 허용한다. 이는 저작권에 대해 개인적인 입장에서 반대하는 공산1968의 정치적인 신념이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영향을 받은 매체들 ==
== 영향을 받은 매체들 ==
이번 세계관은 다른 사용자들의 영향은 거의 안 받았다. 또한 영화나 소설도 별로 참조하지 않은 편이라서, 거의 오리지널 세계관에 가깝다. 굳이 따지자면 [[갈라드]]의 세계관 몇개와 [[알제리 전쟁]] 이전의 프랑스, 냉전 시기의 [[이탈리아]] 등을 참조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세계관은 [[미텔유로파]]다. 이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오리지널 요소다.
걍 조금이라도 받은건 전부 포함시켰다. 여기에 이름이 올라간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 '''세계관'''
** [[미텔유로파]] - 잉여인간
** [[가상지구 BF]] - Creative
** [[우리들의 제국]] - 갈라드
** [[동방의 불란서]] - 갈라드
** [[민국 38]] - Country
** [[린크]] - 그용용 & Various artists
** [[CJY vol.1]] - 초이지
** [[푸른 오얏꽃2]] - 한혁성
** [[Communist 1968]] - 공산1968
 
* '''대중 매체'''
** 1984 - 조지 오웰
** 당신들의 조국 - 로버트 해리스
** 진격의 거인 - 이사야마 하지메
** 코드기어스 - 타니구치 고로


구체적으로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은 것을 창작물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기타 ==
* Deep Purple - <The Smoke on the Water> (제목)
* 세계관의 이름은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영국의 사이키델릭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데뷔 앨범인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에서 따왔다. 실제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원래 Communist 1968 IV나 무제로 하려던 것을, 이 세계관을 작성할때 듣고 있던 노래에서 착안하여 즉흥으로 지은 것이다.
* Pink Floyd - <The Wall> (배너)
* [[공산1968]] - [[Communist 1968]]
* [[사용자:잉여잉간|잉여인간]] - [[미텔유로파]]
* [[갈라드]] - [[동방의 불란서]]
* [[갈라드]] - [[우리들의 제국]]


그 외에 [[사용자:Choijy|Choijy]]의 세계관인 [[눈누]]의 틀 프로듀싱을 하다가 몇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었긴 했는데 조금 수정하거나 변형시켜서 세계관에 참고할 생각도 약간은 있다.
* 세계관 배너는 핑크 플로이드의 1979년작 앨범 The Wall의 디자인에서 따왔다. 15주 연속으로 빌보드 1위를 했고, 현재까지 약 3,000만장이 팔린 전설의 앨범. 마찬가지로 세계관 내용과는 상관이 없다.


== 각주 ==
== 각주 ==
{{각주}}
{{각주}}

2022년 1월 8일 (토) 15:28 기준 최신판

 
 공산1968

[ 2019 ]
[ 2020 ]
[ 2021 ]
[ 2022 ]

공산1968 선정 50대 세계관

42위

Crimson of Dawn
부제
Communist 1968 IV
장르
대체역사
연재 기간
2021년 5월 16일 - 현재
작가
공산1968
편집 환경
크롬, 리버티 스킨, 데스크톱
저작권
CC-0 (Public Domain)

개요

제이위키의 세계관 작가 공산1968이 2021년 작성한 11번째 정규 세계관이자, 6번째 장편 세계관이다.

목표

Communist 1968 이후 번번히 좋은 세계관을 쓰고 있지 못하던 공산 1968이 제대로 된 세계관을 만들어보자면서 쓴 세계관이다. 신공이나 공3과 같은 세계관은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했고 당초 엄청난 장편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특정 국가에만 너무 매몰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실패했는데,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 세부 설정이 부족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국가를 쓰자는 취지로 작성되었다.

일단 정당이나 인물 등 너무 한 국가에 깊게 파는 서술은 자제할 생각이고, 창의적이면서 얕고 넓은 범위로 최대한 많은 국가에 대한 설정을 짤 생각이다. 즉 한 국가의 정치나 내부 사정 등에 대해서 썼던 지난 2개의 장편보다는 국제 정세나 역사에 집중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또한, 전작인 공3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장르를 수용하는 세계관으로 일단은 음악과 정치 정도만 써두고 있지만 장차 역사, 애니 등 아주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관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희망이다.

대체역사

나폴레옹 전쟁에서 프랑스가 승리한 이후, 유럽의 질서는 프랑스 중심으로 기울었다. 1837년 나폴레옹에 대항하는 몇몇 반군들과 나라들이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는 진압되었다. 프랑스의 독주 체제로 인하여 제국주의 시대는 철저히 프랑스와 영국 중심으로 흘러갔다. 이러한 추세는 1870년 보불전쟁에서 독일이 승리할때까지 이어졌다. 1871년 보불전쟁에서 독일이 승리한 이후 유럽은 독일, 프랑스, 영국의 3강 체제가 되었지만, 이중 국력이 가장 약했던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며 프랑스가 유럽 본토의 주도권을 다시 잡았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과 프랑스는 대서양을 두고 세계 최강대국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자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파시즘이 준동하였고 미국에서조차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파시즘 정권이 자리잡았다. 1939년, 주변 국가를 집어 삼키던 독일은 노르웨이를 침공했고,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다시 미국이 프랑스에게 선전포고하며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졌다. 대전은 6년동안 진행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프랑스의 미국 상륙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다.

연합국중 가장 강력했던 중국과 프랑스는 1946년 전승 이후 각각 서구권과 동구권을 대표하는 국가로서 냉전을 벌이게 되었다. 중국은 권위정과 국가자본주의 체제를, 프랑스는 민주정과 복지 제도와 결합된 자유시장 체제를 추구했다. 1960년대 중국이 그 다산성과 국민들의 근면함으로 일시적으로 프랑스를 앞서나갔지만, 1990년대 이후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로 인해 중국이 몇개의 나라로 분리되며 냉전은 종식된다.

냉전 종식 이후 2010년대까지 프랑스의 독주 체제였지만 2010년대 들어 다시 국가를 재정비하고 나타난 중국, 경기 침체에 빠져든 몇몇 제1세계 강대국들로 인해 세계는 현재 중국과 프랑스의 신냉전 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기타 사항

  • 저자가 196~80년대 문화 덕후인만큼 전반적으로 세계는 1970년대 중반의 모습을 많이 참조한 면이 있다.
  • 세계관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중국어이다. 제국주의가 프랑스 중심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현재 영어 포지션이고, 영어는 프랑스어 포지션이다. 기존 미국은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등 다양한 언어가 분열된 국가별로 쓰인다.
  • 독일과 미국은 세계관 내에서 프랑스에 의해 해체되었으나, 국가 자체는 유지하였다.
  • 영국은 프랑스 다음가는 유럽 제2의 강대국으로 존속중. 독자성을 이유로 프랑스가 이끄는 EU에는 불참하고 있으나, 옵저버로 참여하고 있다.
  • 냉전은 공산주의vs자본주의 구도가 아닌 권위주의vs민주주의 구도였기 때문에 여전히 공산주의 국가와 공산당이 건재하다. 따라서 소련도 현재까지 존속중이다.
  • 냉전에서는 중국이 소련 포지션, 프랑스가 미국 포지션이다.
  • 히피 문화와 68혁명이 실제 역사에 비해 성공한 편이며, 그래서 실제 제1세계 사회보다는 국가들이 훨씬 개방적이고 세속적이다. 반면 제2세계 국가는 현재 제2세계 국가들이 가진 사회적 인식과는 별 차이 없다.

주요 사건

주요 국가

영향을 받은 매체들

걍 조금이라도 받은건 전부 포함시켰다. 여기에 이름이 올라간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 대중 매체
    • 1984 - 조지 오웰
    • 당신들의 조국 - 로버트 해리스
    • 진격의 거인 - 이사야마 하지메
    • 코드기어스 - 타니구치 고로

기타

  • 세계관의 이름은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영국의 사이키델릭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데뷔 앨범인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에서 따왔다. 실제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원래 Communist 1968 IV나 무제로 하려던 것을, 이 세계관을 작성할때 듣고 있던 노래에서 착안하여 즉흥으로 지은 것이다.
  • 세계관 배너는 핑크 플로이드의 1979년작 앨범 The Wall의 디자인에서 따왔다. 15주 연속으로 빌보드 1위를 했고, 현재까지 약 3,000만장이 팔린 전설의 앨범. 마찬가지로 세계관 내용과는 상관이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