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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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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국 |
창립일 | 1392년 8월 13일 |
창립자 | 태조 고황제 |
당주 | 대한국 대황제(이순) |
대한국의 황실(皇室)은 한국의 황제와 황족을 이르며, 구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로부터 총 500년간 계승되어온다.
대한국의 황실은 전주 이씨(全州 李氏)를 국성으로 하고, 태조 고황제를 시조로서 삼는다. 상징 문장은 오얏꽃 문양을 그려낸 이화문이다.
황제의 자손들 중 궁호를 받은 이가 분가하여 창설한 한국 황실의 궁가이다. 황태자가 아닌 황제의 아들은 결혼 등으로 분가할 시 궁과 궁에 맞는 궁호를 새로이 하사받고, 그 궁가의 당주가 되는 방식으로 궁가 제도가 이루어지며, 궁주의 아들 중 장남은 후일 장성하면 국지황실범례에 명시된 방식에 따라 궁호를 세습한다. 차남 이하의 아들은 새로 궁호를 받고 다시 분가한다.
여계는 궁주가 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여성 궁주가 등장한 적은 없다. 다만 최근들어 제국 시절에 요절하거나 자식을 못 남기고 사망했던 친왕들의 경력이 스노우볼이 되면서, 비상용으로 순화궁가를 부활시킨 현 대에서도 황족의 인원수가 적을 경우 후계자 위기가 불 보듯 뻔히 예상되는지라 간간히 여성 궁가 창설에 대한 의견도 보이는 편. 하지만 보수적인 한국 황실의 특성상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 기
2024년 기준, 현재 유지되고 있는 대한 황조의 궁가들은 다음과 같다.
공친왕가. 현 궁주는 풍양군 이인황이다.
예친왕가. 현 궁주는 흥순군 이석연이다.
초대 대황제의 본가이자 경친왕가. 현 궁주는 함녕군 이정연이다.
영친왕가. 현 궁주는 해문군 이재영이다.
아래부터는 현재 단절되어 사라졌거나, 세대가 넘어가 각하된 궁가들의 목록.
1947년에 황적이탈령으로 단절된 이들을 뜻한다. 이들이 속한 궁가를 폐궁가라고 부르며, 상당수는 현재 단절된 상태.
만주한치시기 만주에는 대한 제국 정부가 합병한 구 대청제국 황실을 '애신각라 왕가'로 개명시키고, 한국 황실의 일원에 준하는 만주 왕공족이라는 신분을 창설해 대우했다. 이 외의 왕공족으로는 송나라 혁명 당시 홍콩을 통해 가까스로 피난하여 한국에 잔류한 송나라 조씨 왕가가 존재했다. 종전 후에도 이 지위는 남아 있었지만, 직후 1947년에 상술된 미국 PRG의 황적이탈 조치에 포함되어 그 신분이 폐지, 박탈되었다. 다만, 자국으로 돌아갈 수 없던 이들의 처지가 반영되어 한국 내에서 해당 왕가들의 조상들에게 올리는 제사에 대한 주도권을 계속 쥘 수 있었고, 현재는 이들의 생전 거주지였던 거주지들의 박물관장 및 소유주 자리를 암묵적으로 대를 거쳐 세습하고 있다. 사실 이들이 본토인 만주나 중국으로 돌아가봐야 친한반민족행위자나 한간 취급을 가능성이 더 크다보니, 한국에 머무르는것이 구 왕공족 가문들의 입장에서는 이득이다.
대한제국군이 대한 국방군으로 개편된 이후에는 황족 출신 군입대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비슷하게 입헌군주국가인 영국의 윈저 왕조와의 차이로 보면 굉장히 특이하다. 오히려 군대가 없는 일본의 자위대에 일본 황실 인원들이 들어가지 않는 것과 더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중.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