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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등장인물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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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도미닉 가일란트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오펜시브: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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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과 아내인 조애나 사이에서 첫 자식인 아가테 가일란트가 태어나게 되었고 도미닉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가테를 벌써부터 후대 가일란트의 경영자로 만들려고 했다. 이에 조애나와 크게 마찰을 빗게 되었고 도미닉은 자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조애나의 말대로 해보기로 했다.[1] 그렇게 아가테가 어느 정도 큰 이후 아가테는 도미닉에게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그때부터 아가테를 무얼 해도 좋게 보지 못했다.[2] 우선 조애나의 말을 따르기로 했던 도미닉은 꼬리를 내려 아가테에게 경찰이 되기 전 업무를 배워보라며 치안 유지 사업부의 현장 총책임자인 조드 크로스를 소개시켜준다.[3] 조드는 처음엔 단순한 베이비시터 업무로 여겨 도미닉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도미닉의 설득 끝에 받아들이게 되고 아가테는 조드의 밑에서 치안 유지 사업 업무를 맡게 되었다. 얼마 후 돌아온 아가테는 도미닉에게 회사에서 공공사업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행정학을 배울 것이라고 말했고 도미닉은 아가테가 현실을 깨닫고 자신의 뒤를 이으려는 줄 알며 흡족했다. 그렇게 두 번째 자식인 낸시 가일란트가 태어났고 낸시는 아가테와 달리 기업의 뒤를 잇고 싶다며 도미닉을 따랐다. 그렇게 도미닉에게는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가테가 도미닉을 속여 연방경찰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듣게 됬다.[4] 아가테가 자신의 뜻을 거스르고 속여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에 도미닉은 크게 분노했으나 다르게 보면 무너진 적 없었던 자신의 계획을 유일하게 깨트린 이었기에 되려 아가테를 밉살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렇게 경찰이 된 아가테를 원망하면서도 그의 뜻을 받아들였다. 시간이 지나 센트럴 폴리스라는 도시의 완공식에 가게 되었고 아가테와 연방 경찰국의 호위를 받으며 완공식을 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 쿠르노바라는 반국가주의 테러리스트들이 그들을 공격하게 되었고 조애나가 현장에서 죽게 된다. 아가테는 패닉에 빠진 도미닉과 낸시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고 쿠르노봐와 응전하기 시작했다. 도미닉은 낸시와 함께 인근의 가일란트 컨벤션 센터로 숨었으나 쿠르노바가 그들을 쫓아 중앙 홀로 들어왔다. 쿠르노바의 수장인 시카리오는 들어오자마자 도미닉을 찾았으나 아무도 그의 위치를 말하지 않았고 결국 밖에서 인질로 잡은 사람들을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 그 곳에는 아가테도 잡혀있었고 한 명씩 처형하기 시작했다. 시카리오는 아가테를 알아보곤 능욕하다 그를 죽였으며 이에 이성을 잃은 도미닉은 결국 그 자리에서 들키게 되었다. 도미닉마저도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아까 지원 요청했던 조드 크로스와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 부대가 급습했고 시카리오는 놀라 도망치게 된다. 조드의 부하인 제라드 기스 젠타일이 쿠르노바의 2인자인 브라그를 생포했고 쿠르노바는 모두 도망쳤다. 도미닉은 아들과 아내의 죽음에 큰 상실감과 좌절을 느꼈다. 다음 날, 도미닉은 회사에 멀쩡하게 출근했다. 그리고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를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라는 이름의 정규군 편제로 재편성할 것임을 선언했고 조드를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대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한다. 정부에 대한 도전과 월권 행위에 임원들은 우려함을 표시했지만 이미 분노할대로 분노한 도미닉은 뜻을 굽힐 생각이 없었고 즉시 사건이 일어났던 센트럴 폴리스를 기점으로 모든 범죄자들의 뿌리 자체를 뽑아버릴 작정으로 응징하고 소탕하기 시작했다. 뉴펜젠스 일대의 최악 치안 수준의 지역들이 범죄율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낮춰졌으며 시민들은 무능한 정부와 경찰보다 가일란트 코프를 더더욱 신뢰하고 찬사를 보냈다. 결국 연방 정부 내에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군사 활동에 대한 규제를 위해 세계연방총회를 열게 되었다. 도미닉은 경무장한 경호원을 동원한 채 세계연방총회장을 난입했으며 그들의 문제점을 격양된 목소리로 하나하나 집어주면서 아들의 죽음에 대한 울분을 토로하고 연방 정부를 맹비난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게 연방 치안 공백 구역에 대한 총 관리 권한을 넘길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연방 총회는 당연히 이를 거절했고 되려 도미닉을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다. 도미닉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연방 정부를 대상으로 전쟁을 벌일 수도 있다며 그들을 협박하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연방 정부의 군사인 센트럼 연방군의 일부 편제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산하로 재편성된 곳도 있었다. 결국 연방 총회는 반강제로 가일란트 코프에게 연방 치안 공백 구역에 대한 관리 권한을 인계했으며 얻을 걸 얻은 도미닉은 총회장을 빠져나온다.[5] 총회장을 나오자마자 도미닉은 조드에게 전화를 걸어 쿠르노바를 완전 제거할 작전을 개시할 것을 명령했다. 도미닉은 조드의 부대가 브라그로부터 얻은 쿠르노바의 최후 거점을 공격하는 것을 가일란트 코프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도미닉은 직접 조드 옆에서 작전 지휘에 참여했으며 쿠르노바의 주둔지에 시카리오가 지하 땅굴로 빠져나갔다는 얘기를 듣고 인근 톨게이트를 모두 통제하고 검문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시카리오의 위치가 파악되었고 조드의 부대는 시카리오를 잡아 도미닉의 앞에 데려온다. 가일란트 본사의 지하 스튜디오에서 시카리오와 직면안 도미닉은 그와 마지막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시카리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를 처형할 것을 명령했다. 제라드는 도미닉의 신호에 따라 시카리오의 뒤에 서 단분자 와이어로 시카리오의 목을 잘랐으며 이 모든 장면은 유니온 전역에 생중계됬다. 쿠르노바는 생각보다 매우 허술한 테러집단이었고 그저 한 번의 소탕 작전만 펼쳤어도 사라질 존재였다. 이런 그들에게 연방이 수 년동안 고통받았다는 사실과 이들을 소탕하자는 간단한 해결책조차도 미루고 미뤘던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매우 커져갔다. 가일란트에 대한 지지율과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대의 입대 지원율도 하늘을 뚫었고 순식간에 기업은 기업의 규모를 뛰어넘어 커다란 규모로 성장했다. 마침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연방을 자신의 제국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연방 통제 사업에 완전 집중하던 도미닉은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낸시에게 어느 사랑과 관심을 주지 못한 채 그녀의 전담 비서와 지내도록 방치해뒀으며 아가테와 비슷하게 자신을 거스르고 비뚤어져가는 낸시를 보며 공허함과 답답함이 커져갔다.[6] 클럽을 다니고 작은 일탈 행위를 가지는 낸시를 보며 크게 해탈함을 느꼈다. 도미닉은 예전에는 특별한 날 아니면 입에도 대지 않던 술을 자주 마시게 되었다. 어느 날 낸시가 도미닉을 찾아와 도미닉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너무 타락하고 변해버렸고 이 곳에 있는 것 자체가 힘들다며 집을 나갈 것을 알리며 집을 나섰다. 도미닉은 조용히 공허한 집에서 가일란트 집안의 추억이자 행복이 담긴 장식장을 바라보며 오리진 오브 가일란트는 끝난다. |
오펜시브
붉은 지평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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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구축 예정) |
킹슬레이어 작전
(시나리오 구축 예정) | ||||||||||||||||||||||||||||||||||||||||||||||||||||||||||||||||||||||||||||||||||||||||||||||||||||||||||||||
오펜시브:업라이징
- ↑ 정확히는 조애나의 말에 따르면서 결국엔 자신이 옳았다는 식으로 증명하려고 했다.
- ↑ 도미닉은 연방 정부와 경찰을 매우 불신했는데, 연방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연방 재건을 하는 데에도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했고 초대 회장이자 도미닉의 아버지인 한니발 가일란트가 경찰에게 질서 통제 협력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규제하려 들었기 때문이었다. 도미닉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연방 정부와 경찰의 도움 없이 수많은 도시들을 재건하고 건설했으며 그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는 경찰이 아닌 회사의 시스템으로 보안을 유지했다.
- ↑ 도미닉은 이 일을 가르쳐주며 연방 치안 유지와 관련된 일이 얼마나 힘들고 더러운 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 ↑ 조드를 따라 치안 유지 사업부에서 일하며 연방은 기업이 아니라 정당한 공권력의 강화가 필요했고 그걸 위해서는 연방 정부와 경찰이 힘이 강해져야 한다고 배웠다.
- ↑ 이때 총회장 주변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군대가 총회장을 둘러싸고 있었다. 도미닉은 진짜로 연방을 상대로 전쟁까지 각오하고 있었다.
- ↑ 낸시는 사내말고 사외에서 소시민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았으며, 자신의 친구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부대에게 끌려가고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에 큰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도미닉은 낸시가 범죄자와 어울리는 줄 알고 있어 더욱 골머리를 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