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윈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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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테라 주민의 99.9%가 사망한 윈테라의 멸망을 뜻한다. 그 생존자들로부터 지칭되는 표현이 대재앙이다. 트라시온의 손에 의해서 이뤄졌으며 살아남은 사람이 전무하다. 각각 수비대와 추격대 모두 격파되었고, 수비대의 경우 아예 도시 안에서 집단적으로 학살당했기 때문에 더욱 생존하기 어려웠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오랜 계획 하에 이뤄진 일이기 때문이다. 살아남은 사람들 중 일부는 트라시온의 손에 처음부터 협조했던 사람들 즉 아웬을 중심으로 하는 드레난들과 대열에서 이탈한 한트 분견대, 그리고 정말 우연히 살아남은 슈펜, 아르크, 로튼이 전부다. 그 외에는 작중 생존했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을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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