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4부 이후 등장하는 바깥 세상의 중심. 대부분 폐허가 된 세상 속 하나의 질서를 유지하는 국가의 수도다. 기술적으로 윈테라와 극단적인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도시에서는 트렘(지상철도)가 다니고, 늦은 저녁에도 여전히 가로등이 켜지며 환하다.[1] 치안 역시 근위군이 상시로 돌아다닌다. 트라시온의 손에 의해서 마법이 통제되는 세계이므로 기술의 중심 자체가 다른 편이다. 작중 표현되는 인구는 200만 정도. 수도 가장 안쪽에 트라시온의 하수인들인 드레난 본거지가 있다. 의외로 지역 별로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상업도 활발하여 정보가 오가는데 있어 차단하기 쉽지 않다. 독재도시라기보단 자유로운 제국의 수도 느낌이 난다. 구역문화 |
- ↑ 생존자들은 레마니아가 저녁에 환히 빛나는 모습을 보고서 멍하니 바라보는 장면도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