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만과의 전쟁으로 어머니를 잃은 페실라 가족. 아버지는 점차 망가진다. 그러다 아버지는 자기 자기 자식들을 죽이려고 든다.
- 패륜아가 된 아르크는 자신의 모든 신분을 버리고 도망친다. 그러나 곧 야만과의 전쟁이 이어지고, 전쟁에 어거지로 참가한다.
- 아르크는 한스를 만나고, 처음으로 친구라는 감정을 느끼지만 곧 아웬에 의해 한스가 죽는다. 아르크와 아웬은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
- 반면 로운은 아르크에게 어떠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이해하고, 로운과 아르크는 대화를 하며 어느정도의 신뢰를 느낀다.
- 살아남은 아르크는 로운이 있다면 자신도 안전할거라고 해석하고, 점차 로운과 가까워진다.
- 작전을 나간 아르크는 안케나의 귀신을 만나고 아르크를 마음에 들어한 그는 진실의 힌트를 준다. 그러나 아르크는 믿지 않는다.
- 포위당한 위고 분대. 로운은 침착한 작전 지시로 위기를 타계하려고 하지만 다시 나타난 안케나의 귀신은 그들을 모두 죽이려고 든다.
- 아르크는 자신이 대가를 지불하겠다며 그를 보내고, 위고 분대는 처참한 상태로 살아남는다.
- 이제 소수만으로 적의 군대를 마주해야 하는 상황. 아르크의 기대처럼 로운은 자신이 적과 마주하려고 한다.
- 로운의 마법 여파로 모두가 기절한 때. 안케나의 귀신이 아르크를 데려간다. 아르크는 그로부터 진실의 흔적 일부를 마주하지만, 여전히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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