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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라. 내가 바로.. 너희들의 목을 서서히 죄어오는.. 죽음이다.."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오펜시브의 최종 보스 중 하나.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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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Hybrid Core Music + Sound - Infested Sk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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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혈청 이식자 중 하나이자 타나토스 개체의 숙주. 흑발의 포마드 헤어와 맹렬한 눈빛의 노란 눈을 가진 남성으로서 오펜시브의 최종 보스 중 하나다. 인페르노 개체들 중 가장 뛰어난 혈청 능력을 지닌 타나토스의 숙주로서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드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2] 얼굴에 수많은 흉터와 압도적인 포스, 타나토스라는 최강의 인페르노 혈청을 받아 그야말로 타나토스의 이명인 '죽음의 신'에 어울리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인페르노 숙주가 되기 전, 소속된 부대나 편제는 알 수 없지만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의 군인이었다. 하지만 작전 투입 중의 심각한 폭력성과 결여된 인간성을 가진 인물로 분석된 적이 있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지뢰같은 인물이었다. 비록 가일란트 코프는 집권기 동안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며 많은 유혈 사태를 일으켰으나 스티페는 그런 가일란트 군 소속의 인물들 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도가 극심한 학살극을 자행하고 즐겼다. 결국 이에 반발심을 가진 그의 부하 대원들이 스티페의 명령을 거부하고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그는 자신의 부대원들을 자기 손으로 학살하고 자신을 만류하던 상관까지 살해하여 상관 살해, 고의적 아군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인페르노 실험체로 끌려가게 된다.
성격
인간 시절,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 시절이었던 스티페는 같은 가일란트군 인물들도 두려워하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극악무도한 사람이었다. 당시 심리 상태를 기록한 문서를 보면 작전 투입 중의 심각한 폭력성과 결여된 인간성을 가진 인물로 분석되어 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지뢰같은 인물로서 극심한 학살극을 스스로 자행하고 즐겼다고 한다.[3] 결국 이에 반발한 부하 대원들이 스티페의 명령을 거부하고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그 부대원들 조차 자신의 손으로 학살하고 자신을 만류하던 상관까지 살해했다. 이미 인페르노를 이식을 받기 전에 이미 인간성과 도덕성을 완전히 상실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기존 인격과 인페르노의 인격이 융합되면 거칠고 난폭한 성격을 띄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살벌하고 호전적이며 난폭한 성격을 지닌 다른 인페르노 혈청 이식자들에 비해 스티페는 매우 차갑고 침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른 혈청 이식자들도 가일란트 코프에 속하여 난폭한 성격을 지녀도 명령을 집행하나 스티페의 경우 명령을 하달 받게 되면 말 없이 신체를 변이하여 전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면 가히 공포스러울 지경. 그에 걸맞게도 인페르노 개체인 타나토스 또한 전투광과 같은 다른 개체들과 달리 차가운 분노를 보이는 양상을 띈다.
그러나 내면으로는 그 누구보다 피바람이 부는 전투에 미친 인물이다. 오죽하면 인페르노들 중 가장 호전적인 케레스와 그의 숙주이자 연쇄살인마였던 파트리크 흐로쇼우스키보다 더 과해 보일 정도라고 한다.
인물관계
- 이름 - 불명/애정/각별/신뢰/우호/보통/불호/적대/증오 中 택
설명
명칭은 DT-8700X, 통칭 타나토스이라고 불린다.
통칭 '죽음의 신'으로서 인페르노 전투 개체들 중 최강의 개체로 손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타나토스 문서 참고.
행적
과거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태어난 스티페는 어릴 때부터 전쟁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었다. 그는 10살 때에 루베르 레이지의 거주지로 피난을 왔으며 얼마 가지 않아 핵전쟁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하고 스티페가 있던 루베르 레이지에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너무 한 순간에 일어난 일로서 센트럼 연방은 그저 혼돈 그 자체였고 빈민가에 살았던 스티페는 풍비박산이 나버린 가정에서 살아야만 했다. 무너진 가정 속 매사에 폭력적인 아버지와 예민한 어머니의 밑에서 불우하게 자라왔고 그렇게 스티페 또한 자연스럽게 삐뚤어지며 성장했다.
스티페는 그렇게 동네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갱스터로 전락하게 된다. 막장 중 막장 인생을 살며 폭행, 마약 밀매 및 투약, 갈취 등등 많은 범죄를 지었으며 결국 살인까지 저질러 경찰에게 체포되게 된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스티페를 제압하던 경찰 한 명을 중상 수준의 부상을 입히게 되었고 수사 처리 과정 중 가일란트 코프까지 연루되어 엮이게 된다. 하지만 가일란트 코프는 오히려 그를 대담하게 보았고 그를 회유 시켜 사법 거래 후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에 입대 시키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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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전적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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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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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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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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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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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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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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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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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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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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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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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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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에 대한 어록
"너희들은 지금 죽음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을 불러오는 나를 두려워해야 한다."
-본인-
"안된다. 이건.
저 개자식을 상대로 싸우는 건 그냥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다."
어록
"절망하라. 내가 바로.. 너희들의 목을 서서히 죄어오는.. 죽음이다.."
"너희들은 지금 죽음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을 불러오는 나를 두려워해야 한다."
트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