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09. Aperne all rights reserved
|
[ 펼치기 · 접기 ]
|
소개
그대에게 악의는 없으나, 내 방법에는 선택지가 없네
|
아르크에게 검을 빼들며
|
아웬의 측근인 거구의 검사이다. 前 펠그랑 기사단의 기사단장이다.
특징
- 2m가 넘는 세계관 최대의 장신 중 한사람으로 특유의 군인 정신이 돋보이는 인물. 이 세계관에서 기사도를 가진 캐릭터가 레이먼트가 전부다.
- 굉장히 기계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감정이 없는 느낌이고 실리적인 면이 부각된다. 특히 적이든 아군이든 필요한 말만 한다.
행적
- 1부, 2부, 3부, 4부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바깥 세계의 인물이라서 그렇다.
- 5부에서는 제법 비중있게 다뤄진다. 애초에 슈펜 이전에 펠그랑에서 가장 능력있는 인물이기도 했고, 나사린도 의지하는 연출이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유로 자신의 주인을 바꾸었는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 5부에서는 아웬을 포함한 트라시온 세력의 중요한 일원으로 꾸준히 등장한다.
대사
특별한 사견은 없다. 단지 도리에 맞는 존재인지 판단할 뿐이지[1]
|
오랜만이라 반갑네. 이런 곳에서 만난 건 유감이고[2]
|
- ↑ 펠그랑 기사단에 들어온 슈펜에 대하여
- ↑ 슈펜과의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