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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가 되었나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너희들은 살기 위해서
The hour of departure has arrived, and we go our ways - I to die, and you to live[1] |
1부: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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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할아버지를 죽였어 |
아웬과 로운의 악연, 그리고 그에 얽힌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경에 대해 다루는 1부이다.
2부: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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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야 부여하면 얼마든 있겠지. 근데 난 찾을 생각이 없어 |
아르크, 라한, 아리사 세남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아가 윈테라의 구체적인 배경을 드러낸다.
3부: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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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싸워라 좀 |
아리사, 워렛, 레서스 3인방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본래 소설은 이 시점부터 시작된다.
4부: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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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너같은 게 없었으면.. 모두가 행복했을 텐데 |
윈테라에 일어난 재앙을 다룬다.
5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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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은? |
워렛과 슈펜의 배경을 다룬다. 윈테라 바깥 세상에 대한 배경을 드러낸다.
6부: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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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봐 |
최종장. 모든 것의 배경과 싸운다.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 ↑ 소크라테스의 말 中, 제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믿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