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윈테라
Copyright 2009. Aperne all rights reserved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트라시온의 손이 수백년 간 진행한 전세계 최대의 계획이다. 작중 말을 빌리면 진정한 평화를 위한 이견없는 계획이라고 말한다.
내용
- 이 내용은 스포일러입니다.
Copyright 2009. Aperne all rights reserved | ||||||||||||||||||||||||||||||||||||||
[ 펼치기 · 접기 ]
|
트라시온의 손이 수백년 간 진행한 전세계 최대의 계획이다. 작중 말을 빌리면 진정한 평화를 위한 이견없는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 |
---|---|
그것은 바로 전세계의 모든 인류에게 영원한 힘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 세계는 문 저변으로부터 모든 인류가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마치 댐과도 같아 그 힘의 수위를 자연이 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트라시온의 손은 이 문을 폭발시킬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힘을 수백년 간 모았고, 그것이 이뤄지면 모든 인류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초월적인 힘을 얻으리라 보았다. 그러나 당연히도 이 계획은 제정신이 아니고, 작중 지나치게 많은 마력을 모으면 어떻게 되는지 나오는 만큼 자살계획이다. 그럼에도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은 동면에 빠진 트라시온이 진정한 평화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표명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서 트라시온의 손은 위협이 되는 모든 인류의 마법 능력을 거세한다. 막상 세월이 지나니 힘은 많이 모았으나 부릴 수 있는 수족이 거의 없었던 것. 그래서 마지막 남은 마법사의 도시 윈테라에서 아웬과 거래를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