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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테라에 등장하는 남성 마법사이다. 풀네임은 발렌 데시나인이다. 사슴같은 눈. 조용한 목소리. 깔끔한 인상을 가진 남자. 깔끔한 겉모습과는 달리 야만과의 전쟁에서 지옥을 맛본 군인이다. 동기가 무려 로운을 비롯한 위고분대. 능력 자체는 출중한데 뭔가 성격의 오묘한 부분이 돋아나는 인물이다. 사람은 착해의 전형. 순박한 면모가 강하다. 아무래도 행동이 너무 순수하다보니 역으로 아르크는 신뢰하지 않았고, 로운과는 대면대면했지만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 그런 어중간함이 발렌이 역동의 시대에서 오히려 살아남는 방법 트리마-라피렘의 조화를 이루는 마법사로, 다방면에 걸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1] 특이하게도 마법실험론의 핵심 주장자인데, 뭐든지 다 실험으로 해봐야한다고 주장하는 광적인 모습을 보인다. ![]() ![]() ![]() ![]() |
- ↑ 작중 도구 애용가의 면모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