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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상을 인지해야 마법이 시작될 수 있다. 감각기관을 통해 대상을 인지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대상이 불분명할 경우) 마법은 목적을 잃는다. 그래서 마법은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것은 기억력(단기저장의 시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 우선 대상을 인지해야 마법이 시작될 수 있다. 감각기관을 통해 대상을 인지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대상이 불분명할 경우) 마법은 목적을 잃는다. 그래서 마법은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것은 기억력(단기저장의 시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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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법을 시전할지 사고를 통해 청사진을 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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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5일 (토) 20: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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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마법의 원리 · 마법사의 기질 · 마법의 종류 · 마도구 · 트리마 · 라피렘 · 레니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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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인식 | ②연상 | ③발현 | ④결과 | ||||
 (Target) |
 (Encoding) |
 (Trigger Mechanis) |
 (Reflection) | ||||
 (Imagination) |
 (Shot) | ||||||
 (Injection) |
 (Mediation) |
 (Failure) | |||||
| 마력의 배치 | |||||||
| 직접 | 간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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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의 기질 · 마법의 원리 · 마법의 종류 | |||||||
대상선정
우선 대상을 인지해야 마법이 시작될 수 있다. 감각기관을 통해 대상을 인지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대상이 불분명할 경우) 마법은 목적을 잃는다. 그래서 마법은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것은 기억력(단기저장의 시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구상
어떤 마법을 시전할지 사고를 통해 청사진을 그린다.
내용
주입
발동기제
마법을 발동하려면 방아쇠가 되는 행동이 필요하다. 이것을 개념적으로 발동기제라고 표현한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될 수 있는데, 누군가는 주먹을 쥘 수도 있으며, 단어를 말할 수도 있고, 물건을 만질 수도 있다. 핵심은 행동 자체가 아니라 이것이 자신에게 작동이라고 인식될 수 있는 반복 행동과 내재된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오히려 너무 쉽게 마법이 발동되어서도 안되고, 너무 어려워서도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유형을 띈다.
매개
매개는 대부분의 경우 마도구를 말한다. 마법을 도울 수 있는, 마법이 이미 장치되어 있는 도구들이다. 마도구는 즉발성으로 나타날 수 없는 마법을 장치로부터 도움을 얻어 더 많은 마법을 구사하도록 만든다.
마법의 결과
마법은 실패, 성공, 반사로 나뉜다. 성공의 경우 대상에게 온전히 원하는 마법이 시전되었다는 걸 의미하고, 실패는 연속 과정에서의 결함으로 마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반사는 대상 혹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때, 마법이 아예 사라지지 않고 다른 대상을 향했을 때 나타는 결과를 말한다. 보통 실패는 마법 자체의 결함이며, 반사는 대상의 의도로 자주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