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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 연상 | 발현 | 결과 | ||||
⇒ | 부호화 (Encoding) |
발동기제 (Trigger Mechanism) |
반사 (Reflection) | ||||
대상 (Target) |
구상 (Imagination) |
피격 (Shot) | |||||
⇒ | 주입 (Injection) |
매개 (Mediation) |
실패 (Failure) | ||||
직접 | 간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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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각 기관을 통하여 대상을 인식한다. (1개의 감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처리하여 대상의 위치를 입체적으로 이해한다. 예를 들어서, 눈으로 보면 가시거리에 대한 이해 즉 공간지각에 대한 체계를 만들지만, 대상의 마법이 이미 피격된 상태라면 혼선이 올 수 있다. 그러나 대상의 마법이 동시에 모든 감각을 마비를 시킬 수는 없으므로, 후각과 시각, 감각 따위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한다. 당장 대상은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안보이더라도, 바로 내 옆에 있을 수 있다.) 2. 구상-부호화 즉 연상한다. 대상에게 어떤 종류의 마법을 시전할지 생각해야 한다. 나에게 사용하는 마법이라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구상해야 한다. (적에게 직접적인 상처를 주려면 보통 도구를 매개를 이용하는데, 매개의 경우 마력을 주입하기만 하더라도 알아서 형상이 변화되는 공학적 설계가 내포된다. 그렇지 않고 수동적으로 공격한다면, 예컨대 적의 팔을 찢는다고 구상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입이 동시에 진행된다. 주입이 없다면 구상은 그냥 망상일 뿐이다. 주입은 자체적인 숙련도를 높여야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신체부작용과 정서부작용이 발생한다. 3. 발성은 그 말에 힘이 담긴 것이 아니라, 마법을 시작하는 트리거의 역할을 한다. (꼭 발성 뿐만 아니라 행동기제를 내재하여 이렇게 할 때 나는 마법을 발동한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훈련한다. 아무 행동을 해도 전부 발동되게끔 내재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혼선이 오며, 마법이 남용되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보통 장갑을 끼고 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감각을 지닌 신체기관의 자극은 특정한 행동양식을 형성하는데 유리하다.) 4. 매개는 복잡하고 추상적인 마법의 재현을 구체적으로 돕는 장치다.(마법문서 상세) 예를 들어서 적의 위치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 접촉하지 않은 상태인 경우 그 마법은 실현되지 않고, 반사될 우려가 있다.(대상을 지정하는 것이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보이지 않는 대상을 상대로 마법을 시전하면, 마법은 목적을 몰라 방황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5.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면, 자신의 힘이 소모되고 마력이 발동된다. 대상이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피격되어서 마법이 발동된다. 사용예시 - 낮은 수준의 마법
사용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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