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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후리가나|愛國歌|애국가}})'''는 [[대한국 (아침해의 원유관)|대한국]]의 국가다. 가사 자체는 1878년에 신원 미상의 누군가에 의해<ref>고조 태황제 실록에 따르면 [[고조 태황제 이현 (아침해의 원유관)|고조]]가 국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해당 가사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나온 것을 토대로 고조가 작사했다는 이론이 있으나, 이게 단지 고조 개인이 작사한건지 아니면 진작에 다른 신료가 제안한 것을 다시 말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ref> 가사가 작사되었고, 이후 1880년 독일의 음악가 프란츠 에케르트에 의해 곡이 붙여진 것이 공식 국가로 채택되었다. 이후 1894년부터는 가사 몇개를 개수하여 공식적인 국가로서 사용되었다. | '''애국가({{후리가나|愛國歌|애국가}})'''는 [[대한국 (아침해의 원유관)|대한국]]의 국가다. 가사 자체는 1878년에 신원 미상의 누군가에 의해<ref>고조 태황제 실록에 따르면 [[고조 태황제 이현 (아침해의 원유관)|고조]]가 국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해당 가사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나온 것을 토대로 고조가 작사했다는 이론이 있으나, 이게 단지 고조 개인이 작사한건지 아니면 진작에 다른 신료가 제안한 것을 다시 말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ref> 가사가 작사되었고, 이후 1880년 독일의 음악가 프란츠 에케르트에 의해 곡이 붙여진 것이 공식 국가로 채택되었다. 이후 1894년부터는 가사 몇개를 개수하여 공식적인 국가로서 사용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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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제국주의가 정점에 달했던 [[성덕 시대 (아침해의 원유관)|성덕 시대]]에는 식민지의 학생들에게 애국가의 제창과, 아침 저녁을 기준으로 경복궁을 향해 경례를 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때문에 당시 [[만주한치시기 (아침해의 원유관)|식민지 만주]]였던 [[대금민국 (아침해의 원유관)|대금민국]]이나 몽골 동부에서 한국군의 감정기를 거친 몽골의 노년 세대 중 일부는 지금도 애국가를 쉽게 부를 수 있다. 이후 1945년 6월에 [[교섭수락조서 (아침해의 원유관)|교섭수락조서]] 방송이 나올 때도 초반에 애국가가 흘러나왔고, 이 방송을 끝으로 2차 세계대전의 영역 중 반을 차지하던 [[동시베리아 전쟁 (아침해의 원유관)|대조국전선]]과 [[태평양 전쟁 (아침해의 원유관)|북태평양 전선]]은 끝을 맺었다. | 대한의 제국주의가 정점에 달했던 [[성덕 시대 (아침해의 원유관)|성덕 시대]]에는 식민지의 학생들에게 애국가의 제창과, 아침 저녁을 기준으로 경복궁을 향해 경례를 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때문에 당시 [[만주한치시기 (아침해의 원유관)|식민지 만주]]였던 [[대금민국 (아침해의 원유관)|대금민국]]이나 몽골 동부에서 한국군의 감정기를 거친 몽골의 노년 세대 중 일부는 지금도 애국가를 쉽게 부를 수 있다. 이후 1945년 6월에 [[교섭수락조서 (아침해의 원유관)|교섭수락조서]] 방송이 나올 때도 초반에 애국가가 흘러나왔고, 이 방송을 끝으로 2차 세계대전의 영역 중 반을 차지하던 [[동시베리아 전쟁 (아침해의 원유관)|대조국전선]]과 [[태평양 전쟁 (아침해의 원유관)|북태평양 전선]]은 끝을 맺었다. | ||
[[제 2차 세계대전 (아침해의 원유관)|제 2차 세계대전]]에서 대한제국이 패전한 이후 일시적으로 국가로서의 지위가 폐지되었으나 여저히 그 위상은 건재했고, 이후 정계에서 투표를 통해 다시 선정되면서<ref>사실 이유는 간단했는데, 이승만이 작곡하여 제시한 새로운 국가 후보군 1번과 후보 3번의 음율이 구 애국가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워낙 지루해서(...) 한국인은 물론 당시 이승만의 뒷배였던 미군들의 인기를 얻지 못했고, 결국 기존의 애국가가 신헌법 제헌 이후 사용될 곡으로 다시 채택되었다.</ref> | [[제 2차 세계대전 (아침해의 원유관)|제 2차 세계대전]]에서 대한제국이 패전한 이후 일시적으로 국가로서의 지위가 폐지되었으나 여저히 그 위상은 건재했고, 이후 정계에서 투표를 통해 다시 선정되면서<ref>사실 이유는 간단했는데, 이승만이 작곡하여 제시한 새로운 국가 후보군 1번과 후보 3번의 음율이 구 애국가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워낙 지루해서(...) 한국인은 물론 당시 이승만의 뒷배였던 미군들의 인기를 얻지 못했고, 결국 기존의 애국가가 신헌법 제헌 이후 사용될 곡으로 다시 채택되었다.</ref>본래 위치를 회복했다. 다만 해당 조치가 이루어졌음에도 한동안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닌 '상징가요'정도로 칭해졌고, 이후 내무부에서 애국가를 다시 국가라고 칭한 1975년부터는 다시 국가라고 공식석상에서도 불리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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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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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곡처럼 작곡된 국가치고는 단조로 이루어진데다가 음이 착 가라앉은 탓에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편인것도 특징. 해외에서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King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국가들은 모두 자국의 군주인 영국 국왕과 [[대한국 대황제 (아침해의 원유관)|한국 황제]]를 예찬하는 내용을 국가에 담았고, 끝과 시작에서 말하는 내용도 비슷하다<ref>God save the king=하느님(상제)은 황제를 도우사).</ref>. | 장송곡처럼 작곡된 국가치고는 단조로 이루어진데다가 음이 착 가라앉은 탓에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편인것도 특징. 해외에서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King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국가들은 모두 자국의 군주인 영국 국왕과 [[대한국 대황제 (아침해의 원유관)|한국 황제]]를 예찬하는 내용을 국가에 담았고, 끝과 시작에서 말하는 내용도 비슷하다<ref>God save the king=하느님(상제)은 황제를 도우사).</ref>. | ||
다만 이러한 특징 탓에 천지에 제사 드릴 수 있는 것은 천자(황제) 본인뿐인데 백성들이 상제에게 기도하는 것은 대한국의 주류 문화인 유교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문화적 고증에 대한 비판 또한 존재한다. 예시로 송시열을 배향한 화암서원 | 다만 이러한 특징 탓에 천지에 제사 드릴 수 있는 것은 천자(황제) 본인뿐인데 백성들이 상제에게 기도하는 것은 대한국의 주류 문화인 유교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문화적 고증에 대한 비판 또한 존재한다. 예시로 송시열을 배향한 화암서원 도유사같은 경우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상징성에 대해 여러 번 까는듯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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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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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color:# | | colspan="1" style="color:#fff;background:#c91e31" | '''구 한국어''' | ||
| colspan="1" style="color:# | | colspan="1" style="color:#fff;background:#240f6f" | '''신 한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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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color:#240f6f; |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 | colspan="1" style="color:#240f6f; |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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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color:#240f6f; | 오! 천만세에 복록이(천만대에 복되고 영화로움이) | | colspan="1" style="color:#240f6f; | 오! 천만세에 복록이(천만대에 복되고 영화로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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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일) 01:10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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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목록 ]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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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조 태황제 실록에 따르면 고조가 국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해당 가사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나온 것을 토대로 고조가 작사했다는 이론이 있으나, 이게 단지 고조 개인이 작사한건지 아니면 진작에 다른 신료가 제안한 것을 다시 말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 ↑ 사실 이유는 간단했는데, 이승만이 작곡하여 제시한 새로운 국가 후보군 1번과 후보 3번의 음율이 구 애국가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워낙 지루해서(...) 한국인은 물론 당시 이승만의 뒷배였던 미군들의 인기를 얻지 못했고, 결국 기존의 애국가가 신헌법 제헌 이후 사용될 곡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 ↑ 여담으로 대한국 내 혐금 세력이 대금민국의 국가인 전진가를 비판하는 주 레퍼토리 중 하나가 동양적 정서라곤 전무한, 전형적인 공산국가들의 행진곡의 이름과 어설픈 구조를 가졌다는 지적이다. 다만 2017년 푸라얼지 동계올림픽에서 전통적인 만주 곡들의 방식을 따른 전진가가 공개된 적이 이미 있다.
- ↑ God save the king=하느님(상제)은 황제를 도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