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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곡처럼 작곡된 국가치고는 단조로 이루어진데다가 음이 착 가라앉은 탓에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편인것도 특징. 해외에서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King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국가들은 모두 자국의 군주인 영국 국왕과 [[대한국 대황제 (아침해의 원유관)|한국 황제]]를 예찬하는 내용을 국가에 담았고, 끝과 시작에서 말하는 내용도 비슷하다<ref>God save the king=하느님(상제)은 황제를 도우사).</ref>. | 장송곡처럼 작곡된 국가치고는 단조로 이루어진데다가 음이 착 가라앉은 탓에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편인것도 특징. 해외에서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King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국가들은 모두 자국의 군주인 영국 국왕과 [[대한국 대황제 (아침해의 원유관)|한국 황제]]를 예찬하는 내용을 국가에 담았고, 끝과 시작에서 말하는 내용도 비슷하다<ref>God save the king=하느님(상제)은 황제를 도우사).</ref>. | ||
다만 이러한 특징 탓에 천지에 제사 드릴 수 있는 것은 천자(황제) 본인뿐인데 백성들이 상제에게 기도하는 것은 대한국의 주류 문화인 유교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문화적 고증에 대한 비판 또한 존재한다. 예시로 송시열을 배향한 화암서원 | 다만 이러한 특징 탓에 천지에 제사 드릴 수 있는 것은 천자(황제) 본인뿐인데 백성들이 상제에게 기도하는 것은 대한국의 주류 문화인 유교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문화적 고증에 대한 비판 또한 존재한다. 예시로 송시열을 배향한 화암서원 도유사같은 경우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상징성에 대해 여러 번 까는듯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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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div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margin:0px auto 5px; 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opacity:1;box-shadow:0px 0px 3px rgba(0,0,0,0.6);padding:23px 8px 10px;background:rgba(255,255,25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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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일) 01:10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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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목록 ]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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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조 태황제 실록에 따르면 고조가 국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해당 가사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나온 것을 토대로 고조가 작사했다는 이론이 있으나, 이게 단지 고조 개인이 작사한건지 아니면 진작에 다른 신료가 제안한 것을 다시 말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 ↑ 사실 이유는 간단했는데, 이승만이 작곡하여 제시한 새로운 국가 후보군 1번과 후보 3번의 음율이 구 애국가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워낙 지루해서(...) 한국인은 물론 당시 이승만의 뒷배였던 미군들의 인기를 얻지 못했고, 결국 기존의 애국가가 신헌법 제헌 이후 사용될 곡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 ↑ 여담으로 대한국 내 혐금 세력이 대금민국의 국가인 전진가를 비판하는 주 레퍼토리 중 하나가 동양적 정서라곤 전무한, 전형적인 공산국가들의 행진곡의 이름과 어설픈 구조를 가졌다는 지적이다. 다만 2017년 푸라얼지 동계올림픽에서 전통적인 만주 곡들의 방식을 따른 전진가가 공개된 적이 이미 있다.
- ↑ God save the king=하느님(상제)은 황제를 도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