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윈테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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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파실라 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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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실라 가문의 삼남매, 적갈색 머리로 잘 알려져 있다.
아르크 파실라
장남
라한 파실라
차남
아리사 파실라
막내
위고분대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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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의 전쟁 당시 생겨난 특수목적 분대, 선임마법사들을 제외하면 전부가 성인 미만이다.

위고 모신
분대장

고산 베네신
선임마법사

아르크 파실라
1조장

로운 시레인
2조장

아웬 시레인
분대원

발렌 데시나인
분대원

한트 슈테헨롯
분대원

한스 슈테헨롯
분대원

시빌렌더 프로민
분대원
1 소개
왜이렇게 답답하지? 빡대가리냐?

윈테라의 핵심인물이자 2부의 주인공이다. 파실라 가문의 장남이었으며, 라한아리사의 형/큰 오빠다. 성격이 유난히 공격적이고 답답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인물.

2 상세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의 인물로 단순한 사고와 가벼운 언사가 특징적이다. 하지만 내면에는 로운과 아웬만큼 복잡한 심리가 들어서있으며 3부에 비해서 우울한 분위기가 많은 2부의 주인공인지라 대조되는 면이 있다. 두 동생(라한, 아리사)가 있지만 막상 두 동생과 밀접한 관계성은 없으며 단지 혈연으로 이어져있다는 사실관계에 의해 아르크의 주변인물들이 라한과 아리사를 챙겨주는 인과를 낳는다. 여담으로 작중 미남으로 손꼽히며 다로시 역시 그런 점에 들어 아르크에게 접근했다.

마법에 있어서는 대표적인 트리마형 마법사이지만 레니암의 기질도 강하다. 로운 만큼은 아니더라도 세계관 내에서 손꼽는 존재. 사실 두 사람은 서로 생사를 함께 오갔기 때문에 그런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공유된 면이 상당하다. 자세한 것은 마법 항목에서 후술한다.

3 성격과 묘사

굉장히 잔인하고 포악해서 짐승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기분의 고저는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면 침묵한다. 친분의 여부랑은 상관없이 말을 막하며, 존경하는 대상인 로운에게도 어느정도는 함부로 말한다. 적과 싸우는 과정에서 위험한 일도 서슴치 않으며 필요하지 않은 고통도 준다.[1]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라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 내면적으로는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은은히 나타난다.


4 작중행적
5 마법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트리마를 가진 마법사다. 레니암의 기질도 강하다. 레니암의 특징을 꼽자면 순간적인 가속으로 기동적인 마법을 전개한다는 점인데, 아르크는 신체를 강화함과 동시에 적에게 공격적인 마법을 구사한다. 하지만 그만큼 체력소모도 빠르고 신체피해도 누적되기 때문에 한번 격렬하게 전투를 진행하면 이후 지속성이 처참하게 떨어지는 면을 보인다. 공격성에 있어서는 로운보다는 낮은 편. 작중 대부분 아르크의 모습은 격렬하게 연출되며 사실상 세계관 내에서 손꼽는 강자다.

6 대사
답답하게 살지말고 편하게 하자. 편하게.
너구나?
완성. 이 개새끼야.
7 여담
  1. 물론 후반에 갈수록 그런 경향은 낮아진다.